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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가을처럼 느껴지죠?

서울특파원 조회수 : 4,808
작성일 : 2025-07-24 12:47:47

집이 외려 덥게 느껴지고

밖은 햇빛만 가리니 바람도 불고 꼭 가을같아요??

IP : 118.235.xxx.11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24 12:48 PM (220.117.xxx.64) - 삭제된댓글

    음......

  • 2. ㅋㅋ
    '25.7.24 12:49 PM (39.7.xxx.250)

    으슬으슬 춥네요. 보일러 틀고 장판켜고 잘까봐요.
    발이 시렵네요 ㅋ 눈이 오려나봐요.

  • 3. ㅋㅋㅋㅋㅋ
    '25.7.24 12:50 PM (118.235.xxx.79)

    추워서 오리털 이불 꺼냈어요 나오겠어요

  • 4. 계절감각
    '25.7.24 12:51 PM (211.48.xxx.109)

    ------

  • 5. ㅋㅋㅋㅋ
    '25.7.24 12:51 PM (118.235.xxx.112)

    제가 노망이 들었나봐요
    습도가 낮은건지

  • 6. 저도
    '25.7.24 12:51 PM (110.70.xxx.147)

    에어컨 안 키고 문 열어 놓으니 시원하다고 느꼈어요
    책상 선풍기만 틀어놨는데 좋아요

  • 7. 123
    '25.7.24 12:53 PM (218.52.xxx.251)

    여긴 경기도 남양주시 체감온도 35도에요
    에어컨 켜고 있습니다

  • 8. ...
    '25.7.24 12:55 PM (58.145.xxx.130)

    습도가 엄청 낮은가봐요
    양달에서는 해가 따가와서 더운데 그늘에만 들어가도 덥지가 않더라구요
    생각보다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날씨 희한해요
    우리나라 여름, 그것도 삼복 중에 이런 날씨가 가능한가 싶어요

  • 9. ..
    '25.7.24 12:56 PM (222.117.xxx.76)

    아침에 살짝 해가 느낌이 틀리다 느꼈어요
    덥긴하죠 근데 뭔가 좀 폭염하고는 다른 느낌이긴해요

  • 10. 어제
    '25.7.24 12:56 PM (211.206.xxx.204)

    어제 보다 더워요.

    추워서 입돌아갈 듯

  • 11. ㅇㅇ
    '25.7.24 12:57 PM (106.101.xxx.57) - 삭제된댓글

    습도가 낮네요
    그래서 해지면 더 시원하더라구요

  • 12.
    '25.7.24 12:57 PM (221.140.xxx.55) - 삭제된댓글

    날이 겁나 뜨겁긴한데 습도가
    50퍼센트 정도라 그늘지고 바람 통하는 곳에서는
    살만해요.

  • 13. 그쵸
    '25.7.24 1:00 PM (14.37.xxx.187)

    낮엔 타는 듯이 더운데 밤엔 작년과 확실히 달라요.
    습기도 낮고. 저녁엔 햇빛 색깔이 가을 느낌이 나고
    나무나 건물그림자도 짙어요. 지인에게 말했더니 날씨에 예민하다 해서 나만 그런가 생각했거든요.

  • 14. ..
    '25.7.24 1:01 PM (220.78.xxx.153)

    기온은 높다는데 집에 있으니 덥지 않아서 암막커튼 때문인가 했는데.
    습도가 낮아서 그렇군요.
    기온은 높아도 습도만 낮으면 괜찮은듯

  • 15. 플랜
    '25.7.24 1:03 PM (125.191.xxx.49)

    강쥐 목욕시키고
    빨래 돌리고
    냉장고 냉동고 김냉 바닥 먼지 제거하고
    청소하니 땀이 흠뻑

    현기증나서 에어컨 돌리고 쉽니다
    어제 보다 더 더운것 같아요
    습도는 낮은데 볕이 뜨겁네요

  • 16. 에휴
    '25.7.24 1:15 P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진짜.... ㅋㅋㅋㅋ 내친구였으면...

  • 17. 저도요
    '25.7.24 1:23 PM (221.138.xxx.92)

    내복꺼냈어요...

  • 18. 진지하게
    '25.7.24 1:23 PM (118.235.xxx.217) - 삭제된댓글

    이 날씨가 '가을'같다면 인지 검사 받아보세요.
    비꼬는거 아니고요 농담도 아닙니다.

  • 19.
    '25.7.24 1:23 PM (59.11.xxx.227)

    잠깐 기분상 그럴수두있는데 이제 지옥 시작입니당

  • 20. ..
    '25.7.24 1:27 PM (211.241.xxx.162) - 삭제된댓글

    며칠전에는 가을 냄새난다는 글이 올라오더니.....
    이제 본격 여름 시작인데 맨날 가을타령들을 하시는지..
    노망난거 맞는듯....
    예보에 모레 38도 랍니다...ㅎㅎㅎ

  • 21. ..
    '25.7.24 1:43 PM (211.235.xxx.210)

    어머 댓글보고 진짜 놀랐어요
    내복, 보일러장판..
    아무리 연세들이 많으셔도
    너무 때에 상황에 안맞는 댓글들이
    많아서..헐~~

  • 22. 눈치챙겨
    '25.7.24 1:44 PM (222.235.xxx.222)

    윗님 조크를 다큐로 받아들이심 안돼요ㅎㅎ

  • 23. 댓글
    '25.7.24 1:45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놀리는거잖아요 ㅎㅎㅎㅎ

  • 24. ㅠㅠ
    '25.7.24 1:45 PM (106.102.xxx.143)

    방금 병원갔다가 집에 왔어요
    도대체 무슨 말인가요
    해가 너무 뜨거워서 걸어오는데 타는줄 알았네요
    5분이상 못걸어요

  • 25. ㅠㅠ
    '25.7.24 1:46 PM (106.102.xxx.143)

    집와서 에어컨 트니 이곳이 천국인가보다 하네요
    안덥다는 분들은 건강상태 체크해보세요

  • 26. 원글이
    '25.7.24 1:46 PM (118.235.xxx.112)

    211.235님
    보일러랑 내복 찾으신 분들은 개그하시는 거여요
    해마다 찜통 더위에 나는 시원하다는 글 올라오거든요

    제가 글 올리고 보니 제 글 아래에 양산 쓰고 시원하시다는 분 글이 있네요! 저도 양산 쓰고 나왔더니 집은 더운데 밖이 시원하다는 느낌 들었어요. 제가 드디어 노망일수도 있지만은 직사광선만 잘 가려도 시원해요.

  • 27. ㅁㅁ
    '25.7.24 1:49 PM (106.102.xxx.143)

    그럼 집이 찜통인가보네요
    구름 끼면 덜 뜨겁긴한데 시원하단건 오바예요

  • 28. ...
    '25.7.24 2:11 PM (117.111.xxx.13) - 삭제된댓글

    지역이 어디신데 가을느낌 나나요?
    여기부산인데 모자고 양산이고 소용없고
    숨이 막힐 정도로 덥습니다

  • 29. ...
    '25.7.24 2:13 PM (123.215.xxx.145)

    진짜 8월에 가을날씨였으면 좋겠네요.
    올해는 제발 처서매직 일어나길.

  • 30. 쓸개코
    '25.7.24 2:14 PM (175.194.xxx.121)

    햇볕은 타들어갈것처럼 뜨거운데 습도가 낮아서 그나마 나은것 같아요.

  • 31. 저도
    '25.7.24 3:19 PM (59.152.xxx.77)

    가을이 오는 구나 느껴져요 나뭇잎도 날리고 덥지만 공기가 그렇긴 하네요

  • 32. 허거걱
    '25.7.24 3:59 PM (125.132.xxx.16)

    여기 판교인데요
    오후 들어서면서 계속 폭염경고문자 오는데요
    시원하다는건 대체 어디인지?!!!

  • 33. 솔직히
    '25.7.24 5:01 PM (14.138.xxx.159)

    작년 여름보다는 덜 더워요.
    낮에만 좀 덥고 전 열대야는 잘 못 느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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