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글 올렸었는데, 이제야 답변을 받았습니다.
더운날 너무 황당해서 글 올립니다.
전세 만기가 도래하여 미리 이사날짜 협의하려고 전화했으나 답변없음.
두달정도는 여유를 주겠다고 말했음
근데 답변이 제 머리를 강타하네요
세입자측 주장, 난 4년인줄 알고 거주했고 장기거주인줄 알고 커튼 블라인드 책상 다 맞췄다
근데 2년만에 실거주는 본인들 피해가 크다
중계수수료와 이사비용 원한다.
그래야 곱게 나간다로 들리네요
난 2년 전세 만기되었고 계약서상도 2년에 맞춰 우리가족 실거주한다.
황당해서 문자보다 글씁니다.
아주그냥 집주인이 죄인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