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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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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들의 선민의식?

조회수 : 3,040
작성일 : 2025-07-23 08:43:45

교포들,

오랜만에 한국와서 적응 안 되는 점

이해 안 되는 점 등등 운운하면서

한국은 왜이랴? 하면서 온라인에 글 쓰면

 

본인은 뭔가 타고나기는 한국인이지만 와국물을 먹어서 우월한 사람 같고

미개한 일반 한국인들하고는 다른 종족이라도 된 듯 느껴지나봐요?

 

그 불편의 내용이란 것도

스몰토크 안한다

길에서 안 웃어주고 표정이 화나있다(당신이 먼저 웃어주지?)

애기를 데려갔는데 어무도 안 이뻐한다 미국은 이뻐하는데. 

택시 탔는데 택시기사가 말이 없고 조용하다

지하철에서도 너무 조용하다 사회가 생기가 없어졌다

 

등등. 

별 시덥잖은걸 트집잡듯 이상하다 이해 안간다 적응 안된다 그러고 있음. 

 

이보세요들!

당신 부모형제도 다들 저렇게 살고 있고

당신들도 한국 살 때 똑같았고

당신이 이상하다고 보는 한국인들도

외국 나가면 그 나라 분위기에 눈치있게 맞춰서 변해서 삽니다. 

본인만 태생이 다른 것처럼 왜 저러는지?

 

속으로만 생각해도 될 일을

한국인들이 보는 곳에 한글로 적어놓고 동조를 구하면

잘했다 반성하겠다 이래야 하나요?

그리 불편하면 너 사는 곳으로 돌아가라 소리가 나오지

그럼 또 발끈해서는 한국인들은 어쩌구저쩌구...

 

친정 와서 친정식구들 흉보면 누가 좋아한다고

외국물 애매하게 먹으면 눈치가 없어지는 건 맞는듯. 

오래 산 사람들은 오히려 안 그러는데

애매하게 산 사람들이 꼭 그러는 것도 신기...

지난주에 읽은 글 중 가장 웃었던 건

주재원 1년차에 한국 적응 안 된다는 뻘글. 

 

 

 

IP : 106.102.xxx.24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3 8:46 AM (118.235.xxx.48)

    그러게 말예요

    외국가서는 인종차별 당하는 주제에
    한국에 오면 지들이 그쪽 현지인이 하는 짓을 해요

  • 2. 미씨
    '25.7.23 8:50 AM (211.177.xxx.9)

    가면 많이 볼 수있죠
    미국에서 차별당해도 찍소리 못하고 사는인간들 많으면서 자기조국을 까고 불친절 하나고 난리 친절하다고 하면 가직적 의무적 친절이라고 비난

    하여튼 그런 모습이 꼴같잖은 짓인지 모르나봐요

    지 부모 형제들 살고 있는 나라를 세상 못살 후진국으로 말하는거 보면 뇌가 없는거같음

  • 3. 쓰레드
    '25.7.23 8:55 AM (220.72.xxx.108)

    공감하고 쓰레드에 시원하게 올려주세요.

    저도 40년 넘게 한국살다 간 친구 그지랄해서 넘 웃겼거든요.
    전 반대로 외국에서 모르는 사람들도 웃어주고 문붙들고 있어야되고 스쳐갔는데 쏘리 해야했는데 한국에서 편하게 사니 넘 좋그덩요.

    여기는 여기대로 거기는 거기대로 장단점 있고 살다보면 다 똑같은데말이죠.

  • 4. ..
    '25.7.23 8:59 AM (61.43.xxx.81) - 삭제된댓글

    완전 공감
    한국은 어쩌구 저쩌구
    그래놓고 한국 커뮤니티 떠나지도 못하고
    오히려 더 들락거리면서 ㅋㅋㅋ

  • 5. 하하
    '25.7.23 9:00 A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미국 사는 거지들 사기꾼들 진짜 많아요.
    영어도 잘 못하는 게 진짜 웃기고 한국으로 말하면 기초수급자도 천지구요. 한국무시하면서 한국에 의료혜택은 왜 받으러 기어오는지.
    한인거지들 많습니다.
    조선족이나 미국거지나.

  • 6. ..
    '25.7.23 9:00 AM (61.43.xxx.81)

    완전 공감
    한국은 어쩌구 저쩌구
    그래놓고 한국 사이트, 커뮤니티 떠나지도 못하고
    오히려 더 들락거리면서 ㅋㅋㅋ

  • 7. 하하
    '25.7.23 9:02 AM (39.123.xxx.130)

    미국 사는 거지들 사기꾼들 진짜 많아요.
    영어도 잘 못하는 게 진짜 웃기고 한국으로 말하면 기초수급자도 천지구요. 한국무시하면서 한국에 의료혜택은 왜 받으러 기어오는지.
    한인거지들 많습니다.
    아니 그렇게 미쿡이 좋고 지상낙원인데 한국사이트에는 왜 매일 상주하는지 웃겨요.
    조선족이나 미국거지나.

  • 8. 그게
    '25.7.23 9:11 AM (218.54.xxx.75)

    미국이란 최강대국에서 살다 와서
    본인이 한국에 오면 우월하다고 착각하는
    바보같은 짓들 하는거죠.
    정작 거기 살면서 차별 받으면 찍소리 못한다는거
    공감합니다,

  • 9. 음..
    '25.7.23 9:17 AM (1.230.xxx.192)

    이거 교포, 자국민 갈라치기입니다.

    사람 사는 세상에서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있는 거죠.

    저도 미국 가서
    스몰토크 때문에 미치겠다~
    보도가 없어서 미치겠다~
    밤에 월마트 구경 가면 미친 사람들 왜 이렇게 많냐~

    이런 말 하거든요.

  • 10. ㅇㅇ
    '25.7.23 9:18 AM (113.131.xxx.10)

    어머나 저 모임외국인 아짐들은
    지하철 완전 찬양해요
    깨끗하고 안전하다 냄새안나고 조용하다
    그리고 초기에 애기 데리고 나갔다가
    온갖오지랍 경험하고 혼이 다나갔다.
    예.식당에 화장실 어디냐 하니
    애기 봐줄테니 다녀오라 해서 다녀오니
    애기 아줌마들이 앉고 어화둥둥 하고 있더랍니다
    손에는 이미 과자 양손..ㅋㅋ
    표정이 화난것같다는 저도 들었고요

  • 11. 양쪽나라에서
    '25.7.23 9:23 AM (118.235.xxx.156)

    좀 밑에층들이 서로 잘났다고 우겨요.
    왜? 남을 밣아야 내가 위안을 받으니까요.
    여유있으면 양쪽 장단점을 인정합니다.

  • 12. ..
    '25.7.23 9:25 AM (211.208.xxx.199)

    동창이 결혼해서 미국간 지 10년만에 나와 고따위 소리를 해서
    다들 "놀고앉았다" 해준 기억이 납니다

  • 13. ㅇㅇ
    '25.7.23 9:28 AM (211.234.xxx.248)

    조선족들은 아예 중국인이라고 하잖아요
    한국에는 왜 들어와서
    그에 비하면 교포는 귀엽죠

  • 14. 전 좀
    '25.7.23 9:30 AM (124.5.xxx.227)

    제 생각은 좀 달라요.
    제가 미국 5년 살다가 15년 전에 들어왔거든요.
    미국은 하지만 한국은 안하는 것 중 괜찮은 거
    굉장히 많이 들어오거나 바뀌거나 그래요.
    실례합니다 죄송하지만 이런 표현이 많아졌고요.
    장애인이나 유모차 위해 문 잡아 주는 것도 한 15년 넘으니 많아졌어요. 감사합니다도 옛날보다 훨씬 많이 하고요.
    근데 미국도 한류 들어가는 거 보면 서로 영향 받는 듯요.

  • 15. ㅇㅇ
    '25.7.23 9:32 AM (113.131.xxx.10)

    또 좋은점이 의료시설이죠
    바로가서 진료보고 약타오고
    약도 일회용으로 딱딱 포장되는것도
    엄청 놀라던데요

  • 16. 전 좀
    '25.7.23 9:34 AM (124.5.xxx.227)

    일인빙수 나온 거 너무 좋아요.
    찌개나 빙수나 큰 그릇에 넣고 먹던 숟가락으로 함께 퍼먹는 거 옛날부터 극혐해서 그렇게 먹은 적 한번도 없었어요.
    요즘 다들 덜어먹고 일인용으로 나와서 너무 좋아요.

  • 17. ㅇㄹ
    '25.7.23 9:46 AM (211.218.xxx.216)

    인종차별에 기죽어 살다가 만만한 조국에 와서 화풀이?
    스몰톡 없어서 좋다는 외국인이 얼마나 많은데
    인간은 다 비슷한 것.

  • 18. ㅇㅇㅇ
    '25.7.23 9:47 AM (58.237.xxx.182)

    속으로는 발전된 한국에서 살고 싶을겁니다
    애서 감추고 저런 소리 하는거죠
    인종차별당하고 집값월세 의료비까지 폭탄인 미국에서 산다는게 쉽지만은 않을텐데
    알고보면 지금 대한민국은 진짜 편하게 살기 좋은곳
    한국인들 욕심이 많아서 그렇지 다른나라 사람들이 한국에서 지내보면 천국이라고 함

  • 19. 11
    '25.7.23 9:54 AM (125.181.xxx.149)

    흑인한테 아구창 털리는 동양 아줌마 보고 ㅎㄷㄷㄷ
    백인10대에게 조롱담하는 40대 아재
    동양인에게 눈꼴시게 써빙히는 가난한 백인들
    대접도 못받는주제에.

  • 20. 반대인사람도ㅎ
    '25.7.23 9:57 AM (119.71.xxx.144)

    외국이 다 선진국은 아닐테고
    아시아등 수많은 나라의 교포들 주재원들 있어요
    어쩌다 귀국해서 보면 우리나라가 최고구나 느꼈어요

  • 21. 우리나라
    '25.7.23 10:12 AM (175.223.xxx.231)

    한국이 최고는 아니죠.
    저는 10대 20대가 살기에는 선진국 중 굉장히 나쁘다고 생각해요.

  • 22. ㅇㅇ
    '25.7.23 10:22 AM (1.236.xxx.46)

    그러면서 죄다 건강검진은 한국에서 함 ..

  • 23.
    '25.7.23 10:30 A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죄다는 아니죠. 돈 있으면 존스홉킨스 병원에서 하겠죠.
    보험 빠방하게 있고 돈 있으면 미국 최고 의료기관에서 해요.
    그리고 입국해서 바로하는 건강검진은 비보험입니다.
    한국 의료는 가성비입니다. 돈 많이 주고 하는 거면 미국이 훨씬 나아요.

  • 24. ㅋㅋ
    '25.7.23 10:31 AM (218.148.xxx.168)

    맞아요. 예전에 너무 가난해서 힘들게 살다가 미국으로 이민간 사람들이 그런거 있긴 하더라구요. 직접 겪어봄.

  • 25.
    '25.7.23 10:31 A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죄다는 아니죠. 돈 있으면 존스홉킨스 병원에서 하겠죠.
    보험 빠방하게 있고 돈 있으면 미국 최고 의료기관에서 해요.
    그리고 입국해서 바로하는 건강검진은 비보험입니다.
    한국 의료는 가성비입니다. 돈 많이 주고 하는 거면 미국이 훨씬 나아요. 최신기계, 최신재료, 최신약품 미국 먼저 풀려요.

  • 26.
    '25.7.23 10:32 A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죄다는 아니죠. 돈 있으면 존스홉킨스 병원에서 하겠죠.
    보험 빠방하게 있고 돈 있으면 미국 최고 의료기관에서 해요.
    그리고 입국해서 바로하는 건강검진은 비보험입니다.
    한국 의료는 가성비입니다. 돈 많이 주고 하는 거면 미국이 훨씬 나아요. 최신기계, 최신재료, 최신약품 미국 먼저 풀려요. 제왕절개 한국 미국 양국에서 받았는데 수술 흉터도 미국에서 한게 덜해요. 산후 먹는 음식은 아웃백st.

  • 27.
    '25.7.23 10:36 AM (124.5.xxx.146)

    죄다는 아니죠. 돈 있으면 존스홉킨스 병원에서 하겠죠.
    보험 빠방하게 있고 돈 있으면 미국 최고 의료기관에서 해요.
    그리고 입국해서 바로하는 건강검진은 비보험입니다.
    한국 의료는 가성비입니다. 돈 많이 주고 하는 거면 미국이 훨씬 나아요. 최신기계, 최신재료, 최신약품 미국 먼저 풀려요. 제왕절개 한국 미국 양국에서 받았는데 수술 흉터도 미국에서 한게 덜해요. 산후 먹는 음식은 아웃백st. 그때 먹은 안심스테이크 맛있더라고요. 하지만 병원비 몇 천만원 나오고 보험사로 커버함. 보험 많이 비싸고요.

  • 28.
    '25.7.23 10:36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그러거나 말거나
    아 그래
    너는 우리나라보다 더 좋은 나라 살아서 좋겠다 하고 말아요

  • 29.
    '25.7.23 10:39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82에서 많이 봤어요.


    스몰토크 안한다 (어떤 사람은 또 멀시킨다고 한국 욕함)
    길에서 안 웃어주고 표정이 화나있다(당신이 먼저 웃어주지?)
    애기를 데려갔는데 어무도 안 이뻐한다 미국은 이뻐하는데.
    택시 탔는데 택시기사가 말이 없고 조용하다
    지하철에서도 너무 조용하다 사회가 생기가 없어졌다

  • 30.
    '25.7.23 10:40 AM (211.211.xxx.168)

    82에서 많이 봤어요.


    스몰토크 안한다 (어떤 사람은 또 모르는 사람인데 말 시킨다고 한국 욕함)
    길에서 안 웃어주고 표정이 화나있다(당신이 먼저 웃어주지?)
    애기를 데려갔는데 어무도 안 이뻐한다 미국은 이뻐하는데.
    택시 탔는데 택시기사가 말이 없고 조용하다
    지하철에서도 너무 조용하다 사회가 생기가 없어졌다

  • 31. .........
    '25.7.23 10:54 AM (61.98.xxx.185)

    저기 나열한 내용들...
    너무 선진국 스럽네요
    아기 안예뻐한다? 요건 어떤 곳에 갔냐 에 따라 다를것이고

    저렇게 글 쓴것은 아마도 자격지심에 까기위한 구실로 보여요
    울나라가 을매나 좋아졌나요
    세상에 길거리 어딜가봐도 쓰레기한조각 보기가 어렵고
    편리한 교통에 깨끗한 화장실에 요즘 3차병원 사정은
    안좋지만 일반 병원들 접근성 좋지

    조상들이 세워놓은 고대 건축물이 별로 없을 뿐이고
    딴 나라에서 약탈해온 전시물이 없을 뿐이지
    세상에 이렇게 치안좋고 음식인심 좋고 편리한 나라가 어디 또 있다구요
    전 그냥 응...네가 더딘 나라에서 살다 와서
    배가 쫌 아프구나 ...그래지네요

  • 32. 교포아짐
    '25.7.23 10:58 AM (212.15.xxx.235) - 삭제된댓글

    억울해요. 여전히 내가 자라고 내가족이 살고있는 곳이라 사랑합니다.
    올때마다 발전하는 모습 너무 좋고, 편리하고 깨끗하고 너무 좋아요.
    교포들중 자주 못오는 사람들이 오히려 불만을 말하지 저처럼 해마다 오는 사람은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다만 해마다 9월에 왔는데 요즘은 9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좀 힘들긴해요.
    이정도로 덥지는 않았는데...그것외에는 다 좋아요.

  • 33. 교포아짐
    '25.7.23 10:59 AM (212.15.xxx.235) - 삭제된댓글

    억울해요. 여전히 내가 자라고 내가족이 살고있는 곳이라 사랑합니다.
    올때마다 발전하는 모습 너무 좋고, 편리하고 깨끗하고 너무 좋아요.
    교포들중 자주 못오는 사람들이 오히려 불만을 말하지 저처럼 해마다 오는 사람은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다만 해마다 9월에 왔는데 요즘은 9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좀 힘들긴해요.
    이정도로 덥지는 않았는데 작년엔 정말 견디기 어렵게 덥더군요.
    그것외에는 다 좋아요.

  • 34. 교포아짐
    '25.7.23 11:00 AM (212.15.xxx.235)

    억울해요. 여전히 내가 자라고 내가족이 살고있는 곳이라 사랑합니다.
    올때마다 발전하는 모습 너무 좋고, 편리하고 깨끗하고 너무 좋아요.
    교포들중 자주 못오는 사람들이 오히려 불만을 말하지 저처럼 해마다 오는 사람은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다만 해마다 9월에 왔는데 요즘은 9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좀 힘들긴해요.
    이정도로 덥지는 않았는데 작년엔 정말 견디기 어렵게 덥더군요.
    날씨야 하늘이 하는 일이니 어쩔수 없죠.
    그것외에는 다 좋아요.

  • 35. 교포아짐2
    '25.7.23 11:31 AM (112.145.xxx.164)

    저도 엄청 억울하면서도 비아냥에 빈정도 상하네요
    원글님과 댓글들 보면서 정말 그런가? 생각도 해봤어요.
    그냥 원글의 개인적인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전 택시기사가 말걸까봐 창밖 내다보고 지하철에서 떠드는사람 예의없다고 생각하는데 도대체 누굴 만날길래 그런 불평을 늘어놓는지 의문이네요
    일반화 시키고 갈라차기 하지마세요. 서운해요
    저는 6개월씩 살고있는데 각각의 나라에 좋은점도 많고 나쁜점도 있지요
    그래도 미국에 있는 온전한 나의 집에서는 편안함과 안락함을 느끼고 그외에는 이방인의 삶을 살아요. 한국에서는 그냥 있어도 이질감은 못느끼는데 현재 살고있는 제주에서는 미국과 같은 이질감을 느끼네요. 제주의 괸당문화가 참 힘들어요. 굳이 그들의 속으로 들어가고싶지도 않은데 너무나 투명인간 취급하는 그들. 그들 스스로는 못느끼나봐요.
    제주가 발전못하는 이유같아요.
    그래도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생김새가 비슷하다는점에서 오는 안정감. 그리고 음식이 좋아서 견딜만합니다.
    서울하고는 많이 다른거같아요.
    제 고향 서울에 가면 내옷입은것 마냥 편해요.
    미국교포라고 남들은 불러도 한국은 내나라에요
    너무 갈라치기하지마세요

  • 36.
    '25.7.23 11:41 AM (124.5.xxx.227)

    우리 친척은 24년전에 압구정동 현대 대형평형, 반포 주공 대형평형 팔고 이사가서 한국 생각만 해도 힘든 것 같아요.

  • 37. 동감
    '25.7.23 11:48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그러면서 의료 받으러 한국 옵니다

  • 38. 어이읎네
    '25.7.23 12:50 PM (211.235.xxx.8)

    왜 원글한테 발끈해요?
    원글님이 그랬다는게 아니쟎아요
    교포라는 사람들이 한국와서 불편한 점들 , 본문 내용같은 글들 올리는거 지적하는건데
    본인들이 안그러면 그냥 넘어가요
    아니면 주위에 이런 이유로 한국 욕하는 사람들한테
    뭐라하든가요 참 외국서 오래살아 그런가 원래 그런가
    글귀도 못알아 먹네 참

  • 39. 근데?
    '25.7.23 2:28 PM (39.123.xxx.24)

    자격지심 있나요?
    그냥 그렇다는 건데 발끈할 것은 아닌데요
    그렇다고 교포 거지까지 언급하다니 못나 보입니다
    저도 그런 소리 들었지만 그냥 그런가 보네 싶었어요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 급하고 배려심 부족한 건 바꾸면 좋겠습니다
    지방으로 갈수록 더 심해요

  • 40. ...
    '25.7.23 3:31 PM (89.246.xxx.212)

    교포, 자국민 갈라치기입니다.22

    케이컬쳐 붐이라 어깨뽕 들어가고, 초저 딸한테도 여기서 (미국 아님) 기죽지 말라고 한국 잘난거 강조하고 있어요. 주변도 대부분 그래요. 한국 잘나가서 뿌듯

  • 41. uic
    '25.7.23 4:50 PM (61.74.xxx.210)

    기본 깔아보더라구요
    에전에 한국 생각하며 이런 것도 모르지 이런 생각이 기본 깔려있어요 미국여행시 가이드분이 50대. 던가
    아주 깔아보며 한국 사람들 대하는데 불쾌했거
    최근 한국을 안다녀보신 분인가 했어요

  • 42. 쓰레드
    '25.7.23 6:56 PM (220.72.xxx.108)

    원글님의 글의 출처는 쓰레드이고 갈라치기는 그런글 쓰는 자칭교포들이 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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