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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범행도구로 총을 썼는지 알았어요

.. 조회수 : 18,446
작성일 : 2025-07-22 23:23:47

아들만 죽이는 게 아니라

전원 몰살, 무차별 사살을 하기 위해서네요.

아들 먼저 쏘고

다른 지인에게 쐈으나 불발,

사건 직후 며느리와 손주들이 피신한 방문을 열려고 시도함.

 

IP : 223.42.xxx.22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742
    '25.7.22 11:26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끔찍하네요
    자녀가 9살 5살이라는데
    얼마나 충격이 클지 ㅠ

  • 2. 미친
    '25.7.22 11:30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다 죽이려했나 보네요 넘충격이에요
    거기있던 사람들 공포가 엄청났겠어요 저놈을 어쩌면좋아요

    요즘 남자들은 여자가 더능력 있으면 완전 땡큐하며 여자를 극진히 사랑하는데. 그런 여자를 찾아다니는데. 저놈은 늙어 옛날 마인드라 자존심만 부렸나보네요 너무안타깝고 슬프네요

  • 3. 칼로
    '25.7.22 11:38 PM (58.29.xxx.96)

    죽일엄두는 안났을꺼같아요
    쫄보가

  • 4. ..
    '25.7.22 11:41 PM (223.42.xxx.226)

    https://v.daum.net/v/20250722214747655
    올해 생일의 경우, 조 씨는 유독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있는 아들 집에 가겠다고 고집했다고 한다. 아들 내외가 “저희가 아버지 댁에 가겠다”고 했으나, 조 씨는 자신이 아들 집으로 가겠다고 했다는 것. 이에 아들 내외는 손수 생일상을 준비했고, 며느리의 지인까지 불러 조 씨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날 식사를 마친 후 조 씨는 대뜸 “잠깐 편의점에 다녀오겠다”며 나간 뒤 오랜 시간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아들은 조 씨에게 전화를 걸어 “아빠, 더운데 왜 안 들어오세요?”라고 안부를 묻기도 했다. 그때 조 씨가 가방을 든 채 집으로 돌아왔고, “그 가방이 뭐냐”는 아들의 질문이 떨어지기 동시에 가방에서 총기를 꺼내 아들을 향해 발사했다. 조 씨는 아들의 지인에게도 두 차례 방아쇠를 당겼으나 불발됐다.

    아들이 쓰러진 직후, 조 씨는 며느리와 손주들을 향해 “너(며느리)도 죽이고 애들도 죽이겠다”고 외쳤다는 것이 A 씨의 설명이다. 또 며느리가 방문을 잠그자 조 씨는 수차례 개문을 시도하며 나오라고 위협했다. A 씨는 “며느리의 지인이 도망가려 하자 조 씨가 그를 쫓아 집 밖으로 나간 것 같기도 하다”고 했다. 그 사이 며느리는 아이들과 함께 방 문을 잠그고 피신했으며 119에 신고했다. 신고 사실을 알게 된 조 씨는 경찰을 피해 서울 서초구로 도주했다.

  • 5. ㅇㅇㅇ
    '25.7.23 9:50 AM (210.96.xxx.191)

    진짜 최악의 뉴스에요. 그애들 불쌍해서 어째요. 정신문제없이 잘 자라길 기도합니다.

  • 6. 아오
    '25.7.23 12:45 PM (61.247.xxx.165)

    열받아
    저런성질머리니께 이혼했지.
    남은가족들 상처를 어케 치유하나요

  • 7. 조잡하게
    '25.7.23 1:09 PM (220.78.xxx.213)

    만든 총이라 연속발사에 한계가 있던게
    그나마 천운

  • 8. 미친놈
    '25.7.23 1:16 PM (183.108.xxx.143) - 삭제된댓글

    어디서 저런 상 쓰레기같은놈이 !
    진짜 열받네요.

  • 9. ㅇㅇ
    '25.7.23 1:51 PM (39.7.xxx.5)

    아들이 너무 착했네요 ㅠㅠ
    더운데 왜 안들어오시냐고 전화까지 ㅠ

  • 10. 어휴
    '25.7.23 2:48 PM (175.112.xxx.206)

    아들한테 쏜것도 불발됐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럼 제압 가능했을텐데
    너무 안타까워요....
    아 진짜 미친새끼
    다 죽일 계획이었다니 살인마새끼

  • 11. 이뻐
    '25.7.23 2:50 PM (211.251.xxx.199)

    대체 왜 저런 미친것들이 나타나는 걸까요

  • 12.
    '25.7.23 3:01 PM (61.80.xxx.232)

    세상에 끔찍하네요 저인간

  • 13. 근데
    '25.7.23 3:23 PM (59.21.xxx.89)

    사실혼 아내는 죽이지 않았네요
    아들을 질투한걸까요 정말 이해가 안되는 살인이라...
    아들을 쥭이면 다 가질 수 있다 생각한건지
    저 사람의 심리가 궁굼해요
    혹시 살다가 저런류 인간 만나면 대처 가능하게..

  • 14. 저 ㅅㄲ
    '25.7.23 5:04 PM (221.146.xxx.100)

    경찰이 빨리 못잡았으면
    사제 시한폭탄 그거 터져서
    그 아파트도 불바다 될 뻔 했어요
    저 놈은 사형시켜야 함
    강간죄 저질러서 이혼 당하고도
    능력자 마누라에 평생 기생해온 미친 또라이
    존속살인처럼 비속살인도 가중처벌하라

  • 15. 약손명가로
    '25.7.23 5:47 PM (118.216.xxx.58)

    성공한 엄마라네요

  • 16. ..
    '25.7.23 6:35 PM (223.39.xxx.235)

    사실혼은 아들이 결혼하기 전까지.
    그리고 사건 날 그 장소에 전처는 없었어요.

  • 17. ㅁㅊㄴ
    '25.7.23 7:09 PM (211.36.xxx.56) - 삭제된댓글

    본인이나 죽지 본인을 걱정하는 아들을 왜 죽이나?

  • 18. ㅁㅊㄴ
    '25.7.23 7:11 PM (211.36.xxx.88)

    본인이나 죽지 본인을 걱정하는 아들을 왜 죽이나?
    가족들 트라우마를 어떻게~~

  • 19. ㅣㄷㄷ
    '25.7.23 7:31 PM (115.41.xxx.13)

    저거 사형 시키길
    아무리 분노가 있다해도 아들을 죽여??

  • 20. ....
    '25.7.23 10:05 PM (61.83.xxx.56)

    강남에서 경찰에 잡혔다는데 전처집이 강남.
    다 몰살하려고 한거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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