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을 하는데 자소랑 들깨가 많이 싹이 났습니다.
둘다 자생하는 자소랑 들깨입니다.
들깨는 뭐 잎사귀 따다 잘 먹고 있는데
자소는 당췌 어찌 먹어야 하는지 감이 안옵니다.
혹시 자소잎 어떻게 먹는건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
주말농장을 하는데 자소랑 들깨가 많이 싹이 났습니다.
둘다 자생하는 자소랑 들깨입니다.
들깨는 뭐 잎사귀 따다 잘 먹고 있는데
자소는 당췌 어찌 먹어야 하는지 감이 안옵니다.
혹시 자소잎 어떻게 먹는건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
천연 방부제입니다.
깻잎처럼 먹어도 맛있는데 특히 회와 궁합이 좋습니다.
매실청 첨가한 장아찌 담으면 맛있습니다.
깻잎보다 염도를 적게 잡아도 상하지 않아요.
매실청 담을때 자소잎을 넣으면 설탕을 많이 줄일수 있을정도로 방부효과 셉니다.
색이 붉게 우러나는데 옷에 묻지 않게 조심하세요.
예전엔 자소가 길에 흔했는데 요즘은 귀하더군요.
자소 끓여서 시럽 만들어요
그늘에 말려서 덖어서 자소엽차로
제일 좋아하는 채소라 알고있어요.
녹색인 시소말고 자색인 자소엽인거죠? 그냥 쌈으로도 먹고 장아찌 담그면 맛있고요. 자소엽 물에 끓여서 잎 건져내고 식초나 구연산, 설탕 넣고 시원하게해서 마시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