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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도 총격 사건 범죄자 정말 이해가 안가요

미미 조회수 : 4,629
작성일 : 2025-07-22 22:29:54

부인이 자기 대학 등록금도 내주고

아들 키우며 사업도 번창시켰는데

부인에게 너무 고맙지 않나요?

부인이 아들도 착하게 잘 키운거 같더만

 

IP : 106.101.xxx.5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22 10:30 PM (121.173.xxx.84)

    그런 생각을 애초에 못하는 사람이겠죠 그러니...

  • 2. ㅡㅇㅇ
    '25.7.22 10:31 PM (104.28.xxx.46)

    남의 집안사정을 남이 어케 이해하나요

  • 3. ...
    '25.7.22 10:31 PM (112.172.xxx.149)

    그건 다 지난 옛날 얘기고 최근에 자기 버리고 가서 떵떵거리고 잘 사는 모습이 꼴보기 싫었겠죠.
    정당하다는건 아니고 사람이 그런 동물이라는..

  • 4. 아내가
    '25.7.22 10:31 PM (223.38.xxx.189)

    아무리 잘 나가도 내가 군림을 해야 하는데 거부당했으니..
    아내도 내 소유.
    아들도 내 소유
    이것들이 날 무시하고 지들끼리 짝짝꿍?

  • 5. ...
    '25.7.22 10:31 PM (223.39.xxx.93)

    원래 그런 놈.

  • 6. 미미
    '25.7.22 10:32 PM (106.101.xxx.57)

    나같으면 잘난 부인 외조해주면서
    같이 부 누리고 즐겁게 살겠구만
    뭐가 그렇게 불만이었던 걸까요

  • 7.
    '25.7.22 10:33 PM (211.109.xxx.17)

    잘 나가는 부인에 대한 열등감덩어리…
    그동안 누구덕에 잘먹고 살았는지
    감사함을 모르는 거죠.

  • 8. ...
    '25.7.22 10:34 PM (106.102.xxx.113)

    정상적인 인간이 아니에요. 그러니 고마워 했을리도 없죠. 국민학교밖에 못 나온게 남들 마사지나 해주면서 돈 좀 번다고 남편을 무시해? 이런 스탠스였겠죠. 염치가 있으면 성폭행 저질러 이혼 당했으면 조용히 찌그러져 살지 아들이 이혼이 아빠 탓이라고 했다고 자식새끼가 감히 아비를 무시해? 증오만 키운거 봐요.

  • 9. ㅡㅡ
    '25.7.22 10:34 PM (211.209.xxx.130)

    일반인이 폭탄 제조도 하고 그러나요
    그것도 이상해요 직업이 뭐였길래

  • 10. 미미
    '25.7.22 10:34 PM (106.101.xxx.57)

    그런 부인 만나기가 쉬운 게 아닌데
    감사함을 모른다는 거
    열등감에 매몰되는 거
    정말 어리석고 못났네요

  • 11. ...
    '25.7.22 10:36 PM (223.38.xxx.214) - 삭제된댓글

    그런 남자들 왕왕 있지 않나요? 부인이 자기보다 잘 벌고 잘 나가면 열등감 쩌는 남자들. 그렇다고 저렇게 극단적으로 나가는 건 아니지만요.

  • 12. 피해자너무 불쌍
    '25.7.22 10:37 PM (1.237.xxx.181)

    피해자인 아들 진짜 너무 불쌍해요
    나이도 겨우 30초반이던데

    아버지라고 생일 차려줬는데 와서 총으로 쏴서
    죽이다니 ㅜㅜ

    정말 너무해요

  • 13. ....
    '25.7.22 10:41 PM (221.165.xxx.208)

    그냥 자격지심 똘똘뭉친 남자인듯

    자기자식을 복수 상대로 생각할 정도면 사람 아니죠...

  • 14. 열등감
    '25.7.22 10:42 PM (211.177.xxx.9)

    자격지심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 15. 이해라뇨
    '25.7.22 10:42 PM (221.138.xxx.92)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는 범주는 이미 벗어닜죠.

  • 16. 뉴스보니
    '25.7.22 10:47 PM (112.186.xxx.86)

    유튜브보면 사제총이나 폭탄 만드는게 몇분 밖에 안걸릴 정도로 쉽다고 하네요.
    그런 영상들 강제로라도 막지 않으면 끔찍한 모방 범죄 생길까 무서워요

  • 17. 살인범
    '25.7.22 10:48 PM (125.178.xxx.170)

    역시나 범죄자였던 거죠 뭐.
    정상일 리 없어요.

    아들 총격범, 이혼 1년 전 성폭력 전과…징역형 집유
    https://www.news1.kr/society/incident-accident/5855258

  • 18. ㅡㅡ
    '25.7.22 11:02 PM (218.155.xxx.132)

    저희 시댁 형제와 인연 끊고 사는데
    저 뉴스 이후로 저희 집에 찾아올까봐 무서워요.
    사회성없고 상식적이지 않고 남에 대한 배려, 공감없이
    오로지 자격지심과 피해의식만 있는 사람이라
    인연 끊었는데 왜 자기 안보고 사냐고 억울하대요.
    피해를 주면서도 자기를 안보고 살아 억울하다니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들 무서워요

  • 19. ...
    '25.7.22 11:09 PM (87.178.xxx.78)

    이미 부인 성공하기 이전부터 조짐이 보였더군요.
    부인이 성공스토리 인터뷰한 것 보면, 처음 결혼하고 큰 돈 모을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 것이, 모으면 집에서 큰 일 터져서 돈 나가는 일이 잦았대요. 남자가 여자가 잘 되는 것에 훼방꾼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세대에 정신 제대로 박힌 남자라면, 자기가 대학생이면서, 국민학교 졸업한 여자랑 결혼을 해서, 그 여자가 자기 등록금 대도록 일 시키지 않죠. 남자가 처음부터 빨대습성이 강한 사람이었어요.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같아요.

  • 20. 세상에
    '25.7.22 11:12 PM (125.178.xxx.170)

    며느리랑 손주들, 아들의 지인도
    무차별적으로 죽이려 했다네요.


    인천 연수구 총기 사고 관련 유족 측 입장
    https://v.daum.net/v/20250722222447208

  • 21. ....
    '25.7.23 12:08 AM (218.51.xxx.95)

    역시 인간 아닌 것은 인간 대접을 해주면 안 돼요.
    에휴 이건 머릿속에 자기 자신밖에 없는 놈이에요.
    이 사건 뉴스 처음 들었을 때
    그 자리에 같이 있었던 다른 사람들은
    그나마 무사해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이런 놈들은 몰살하는 게 보통이라.
    아 정말 사형 좀 부활시킵시다~
    아님 태형이라도 도입을

  • 22. 도망
    '25.7.23 12:50 AM (1.240.xxx.179)

    주변에 열등감있고 우울증있는 사람있으면 최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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