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첫 취임에 청소하시는 분 등 낮은 자리 사람들 소통하고 다니는게 코미디가 되는게 큰 문제입니다.
이율배반적이잖아요. 갑질 대상은 상대적 약자이고 그분들 챙기러 다시니는 게 감동 요소였거든요.
이 정부 정말 성공해야 하는데 갑질은 특히 젊은이들 민감하게 반응하는 요소라 민심이 심상치 않아요. 이러다 동력이 빠지는거 순식간이 될텐데 진심으로 걱정입니다.
이런글에 알바니 지령이니 태극기부대같은 소리로 윽박하려하지 말고 좀 들으세요. 바늘 구멍이라 경시하다가 둑 무너지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