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영화 였구요.
어떤 젊은 여자의 인생여정? 비슷한거였는데
처음엔 결혼한 새댁으로 나와요.
남편은 좀 어리숙하지만 성실하고 심성이 착해요.
그런데 어느날 주인공이 집에서 청소를 하는데 같이 살던 친척남편한테 겁탈을 당해요.
웃긴게 그 이후로 둘은 연인관계가 되는데요
나중에 발각이 되고 착한 남편은 다리 위에서 투신해요.
그 친척 부인이 남편을 고소하고 주인공은 소년원 같은 보호시설로 보내져요.
그런데 그 보호시설의 여자 간수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해요.
그리고 또 둘은 연인이 되구요. 그 여자간수 도움으로 탈옥?을 했나 그랬던거 같아요.
그리고 또 어떤 남자를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합니다.
아주 오래전에 우연히 본 영화인데 가끔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제목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