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의자 x의 헌신 어떤가요.

... 조회수 : 1,921
작성일 : 2025-07-14 06:50:57

예전에 초반 좀 읽다 말았는데 히가시노 게이고 글은 읽다가 늘 덮게됩니다.

 

저도 가볍게 보려고

문학성 빵인 거는 알고 시작했지만 글이 처참해서 안 넘어가더라구요.

 

독서팟케스트에서 용의자 x의 헌신은 괜찮다고 막 추천을 하는데 스토리구성은 잘 짜여졌나봐요?

 

이거 읽고 저도 히가시노 게이고 매력에 빠지면 그가 써낸 책들이 많아 읽을 책이 무수해지는데 말이죠.

 

 

IP : 112.149.xxx.1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nihani
    '25.7.14 7:09 AM (175.211.xxx.67)

    용의자 x의 헌신.. 너무 재밌어요. 책도 재밌고. 영화도 재미있어요

  • 2. 저의
    '25.7.14 7:13 AM (1.227.xxx.138)

    최애 추리소설작가인데요~~
    특히 용의자x 는 스토리 탄탄해요
    끝까지 보시는거 추천이요~~^^

  • 3. 5742
    '25.7.14 7:19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이건 다 읽었어요

  • 4. ㅇㅇ
    '25.7.14 7:25 AM (59.10.xxx.178)

    저 요즘 스릴러 장르 계속 읽고 있는데요
    저는 원글님 맘 알것 같아요
    저도 친한친구가 히가시노 게이코 작품 넘 좋아해서
    읽기는 하는데 개인적으로 북유럽스릴러가 더 맞네요
    용의자 x의 헌신도 읽었고 지금은 시인장의 살인이랑 펄란티어(한국작가) 같이보고 있는데 ..
    시인장은 요즘 엄청 마니아들이 있어서 일단은 궁금해서 보고 있어요

    아 추천 하나 슬며시 드려요 ‘차일드66’ 괜찮아요

  • 5. 용의자
    '25.7.14 7:26 AM (221.138.xxx.92)

    원글님이 개인적으로 그렇게 느끼셨을 수 있죠.
    그럼에도불구하고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도전해보셔요^^
    매력이 있긴 있는 작가..ㅎㅎ

  • 6. ..
    '25.7.14 7:56 AM (58.78.xxx.244)

    개인적으로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 중에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이에요

  • 7. 나는나
    '25.7.14 8:00 AM (39.118.xxx.220)

    저도 히가시노 게이고 읽긴 읽는데 극찬에는 갸우뚱해요.

  • 8. 버블티
    '25.7.14 8:28 AM (14.47.xxx.24)

    히가시노 게이고 전개 빨라서 나오는 책은 거의 봐요.
    요즘 신간으로 나오는 책들은 인기 때문에 예전 초기작 까지 다 번역해서 내는 거라 별로인 게 너무 많더라구요.
    용의자 x의 헌신이 제일 대표작 같지만 저는 '악의'가 제일 좋더라구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던 건 백야행.
    인어가 잠든 집이나 편지는 그래도 이야기가 꽤 괜찮았어요. 사건 외에도 이야기가 촘촘한 느낌

    찬호께이 소설 한번 읽어보셔요. 13.67과 망내인 추천합니다.

  • 9. moioiooo
    '25.7.14 9:32 AM (211.178.xxx.187)

    차일드44 아닌가요????

  • 10. ..
    '25.7.14 9:46 AM (211.46.xxx.53)

    그것도 괜찮고 라플라스의 마녀도 괜찮았어요. 최신작보단 몇년지난 작품이 더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773 맨바닥에 자고 일어났더니... 4 ㅓㅓ 2025/07/19 2,955
1736772 82는 딸선호 싫어하는게 당연해요 34 이해됨 2025/07/19 2,680
1736771 與 “강선우-이진숙 결격사유 없다” 52 진짜 2025/07/19 3,030
1736770 에코백에 지퍼를 달아보려고 하는데요 8 윤수 2025/07/19 1,608
1736769 센스있는 개업 화분 문구 추천 부탁드려요 4 음악연습실 2025/07/19 668
1736768 하루종일 의자, 소파 어떤게 나쁠까요? 3 질문 2025/07/19 1,272
1736767 이래서 식당 운영이 어려운건가???? 12 @@ 2025/07/19 5,118
1736766 제가 젤 잘 한것은 아들 성장주사 맞춘거에요 122 2025/07/19 24,756
1736765 좌골신경통 같아요.. 4 ㅜㅜ 2025/07/19 1,377
1736764 교육부장관 철회 청원 서명은 없나요? 4 교육부장관 .. 2025/07/19 628
1736763 밤새 온 비가 역대급인것 같아요 19 서울 2025/07/19 11,363
1736762 (크리스찬만)무너질 때 7 지나가는 2025/07/19 1,240
1736761 복부 CT로 알 수 있는 것 3 ... 2025/07/19 2,803
1736760 요리유투버들 바닥천까는거 5 준맘 2025/07/19 2,718
1736759 차 손잡이 검뎅이가 묻어나오는데요 차수리 2025/07/19 553
1736758 에스라인 보시는 분 없나요? 8 .. 2025/07/19 1,121
1736757 부동산 조정받는 분위기인데 분당만 오르는 거 같아요 13 ... 2025/07/19 2,922
1736756 환자버린 전공의 의대생 복귀 특혜반대 국민청원 58 링크 2025/07/19 4,093
1736755 김계환 前 해병사령관 22일 구속 심사 'VIP격노' 위증 혐의.. 1 순직해병특검.. 2025/07/19 1,002
1736754 요즘 대학생 딸들이랑 치맥 데이트 하는데요 4 ㅎㅎ 2025/07/19 2,018
1736753 교육부장관 임명 반대합니다 34 ㅇㅇ 2025/07/19 2,900
1736752 서커스에 감흥이 없는 사람 5 ㅇㅇ 2025/07/19 1,422
1736751 중학생이 1억 기부 4 ㅇㅇㅇ 2025/07/19 3,470
1736750 과거 한겨레는 엘리엇 소송하는 한동훈을 왜 그리 공격했을까요? 13 ㅇㅇ 2025/07/19 1,498
1736749 알고리즘으로 ㅂ겸tv보았는데 구독자가 많네요 1 ........ 2025/07/19 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