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약을 많이 먹고 있는데 한약 먹어도 될까요?

궁금 조회수 : 885
작성일 : 2025-07-13 22:03:22

칠십 후반이신 엄마가

올해 골절상 으로  수술하시고

재활하는 동안에 면역력이 떨어지셔서

대성포진까지 오고

참 많이 힘드셨어요

 

현재 약은 대상포진약(후유증)

다리 아프셔서 드시는 약

고혈압약

영양제.   이렇게  있어요

 

영양제나 다리아플때 드시는 약은

잠깐 안드실수도 있는 상황이고

대상포진약도  대상포진은 지나갔는데

3차 신경통이 후유증으로  와서

드시는 약인데 이것도 조절해야

한다면 할 수 있을 거 같고요

 

엄마가 어지러움 증이 생겨서

한약이라도 먹어봐야 하나 싶으신가봐요

 

병원 진료나  이런것도 받아보긴

하겠지만 궁금한게

이런 양약을 몇가지 먹고 있는데

한약을 먹어도 괜찮을까요?

간에  무리가 가지 않을지...

 

몸 기력을 위해서 한약을 먹어야 한다면

양약을 잠깐 중단하고 먹는게 나은지

아니면 양약 먹으면서 먹어도 될지

 

아니면 흑염소나 이런거 는

양약 드시면서 먹어도 괜찮은지...

 

IP : 113.60.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흑염소도
    '25.7.13 10:08 PM (221.140.xxx.55) - 삭제된댓글

    엑기스라 간이나 신장에 무리가지 않을까요?
    평소 드시는 음식을 잘 드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2. 원글
    '25.7.13 10:14 PM (113.60.xxx.67)

    그죠?
    저도 그래서 웬만하면 드시는걸로
    잘 드셨음 좋겠는데
    문젠 그게 또 어려운게
    지금 임시틀니 상태라 뭘 씹고 하시는게
    원활하지 않네요 ㅜㅜ

  • 3. 00
    '25.7.13 10:21 PM (175.192.xxx.113)

    친정엄마는 항암치료중 너무 기력이 없어서
    항암제드시면서도 6년근홍삼 드셨어요.(한달정도)
    병원에선 약효떨어진다고 먹지말라고해요.
    간에 무리가고 그런건 없었어요.
    음식으로 섭취가 제일 좋긴한데요.
    건강되찾으시길 빌게요^^

  • 4. ㅇㅇ
    '25.7.13 10:35 PM (220.89.xxx.124)

    진통제 장복이 신장에 안 좋아요.
    그럼에도 아프면 너무 힘드니 먹는거죠

  • 5.
    '25.7.13 10:49 PM (118.219.xxx.41)

    염소고기로 수육 해드세요
    좋더라고요

  • 6. ..
    '25.7.14 4:49 PM (61.254.xxx.115)

    간에 무리갈듯요 밥을 영양가있게드시고 철분약을 먹는게 어때요
    피검사 한번 해보시구요 빈혈있아서 어지러울수 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769 조국혁신당, 김준형, 나가사키 원폭 80년, 기억하고 추모합니다.. ../.. 2025/08/08 460
1743768 삼전, 영차영차 13 ... 2025/08/08 3,160
1743767 절기 너무 신기해요ㄷㄷㄷㄷ 16 산책덕후 2025/08/08 4,914
1743766 간단한 달리기 할만한 곳이 어디있을까요? 3 ... 2025/08/08 501
1743765 캡슐커피 대체방법 있나요? 7 . . 2025/08/08 1,104
1743764 냉동 어묵이 김냉에서 일주일만에 미끄덩거려요 6 짜증과 믿음.. 2025/08/08 1,441
1743763 아이가 인턴중 첫월급을 받았는데 20 첫월급 2025/08/08 3,412
1743762 정부영화할인쿠폰 어디서 다운받아요? 2 ㅇㅇㅇ 2025/08/08 1,157
1743761 일본 물건 꺼려하는 사람도 있어요 61 휴가철이라 2025/08/08 3,352
1743760 전시회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2 궁금 2025/08/08 342
1743759 단국대 11 123 2025/08/08 1,565
1743758 성심당 다녀 온 후기 21 저도 2025/08/08 4,924
1743757 밤새 김치냉장고(냉동) 문이 열려있었어요 3 ㅇㅇ 2025/08/08 1,242
1743756 절좀 가르쳐 주세요 4 고3맘ㅜㅡ 2025/08/08 981
1743755 요즘 과식해서 오늘은 밥 적게 먹어야 하는데 2 단식 2025/08/08 746
1743754 여기 같은 빌라 3 ... 2025/08/08 1,393
1743753 요즘 깨달은 점 24 ... 2025/08/08 5,312
1743752 아시아나 비즈니스 스페셜과 라이트는 또 뭔가요? 4 항공권 예매.. 2025/08/08 899
1743751 연금 개혁 필요해요 8 .. 2025/08/08 1,293
1743750 채식하다 육식으로 바꿨어요~ 4 2025/08/08 2,360
1743749 아파트 소방점검 어떤집이 계속 문안열어줘서.. 지겹다 2025/08/08 1,480
1743748 잡다한 감정이 밀려 들어 올 때는 달리기가 최고네요. 3 음.. 2025/08/08 1,304
1743747 윤-김씨 4 ㅠㅠ 2025/08/08 1,099
1743746 마누라가 좋으면 처갓집 말뚝에도 절한다더니 10 자랑글맞아요.. 2025/08/08 2,736
1743745 오늘 전우용 교수가 알려준 창피의 의미 5 국민어휘력증.. 2025/08/08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