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아주 핫하잖아요.
사실은 새 집 증후군 때문에 리스트에 없다가 전세가 빠진다는 소리 듣고 구경 한 번 다녀왔습니다. 벌써 많이들 입주하셨더군요. 새 아파트의 장점도 많지만 진입로 때문에 지금 고민 중이에요. 원래도 엄청 막히던 길이라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어요. 3300 가구 다 들어오면 생각하기가 싫어지네요. 대로에서 들어가는 길은 1차선이고 나가는 길은 2차선입니다.
시간대가 애매해서 33평 2개 집만 구경했습니다. 33평 기준으로 14.5에서 15-16 생각하라고 하더라고요. 시간이 지날수록 전세가 더 내려갈 수도 있고 8월 28일 기준으로 연말로 갈수록 오를 수도 있죠. 이건 아무도 모를 것 같아요.
30평형대 11억 짜리는 없는 거 같구요.
저는 좀 더 고민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