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아침 저녁으로 저어줘야 해서요
저어줘야할게 7통이나 있거든요
날씨가 너무너무 덥다보니
하루만 젓는걸 안해도 바로 상태 안좋아져요
담을땐 신나게 담궜는데
이렇게 메일 줄 몰랐어요
이 재료들을 다 배낭에 사다나른것부터 해서
너무 품이 많이 들어가서
망치면 완전 속상할듯요
근데 여름에 단 하루도 여행 못가게 생겼네요
이건 ㅁㅣ처 생각지 못했어요
매일매일 아침 저녁으로 저어줘야 해서요
저어줘야할게 7통이나 있거든요
날씨가 너무너무 덥다보니
하루만 젓는걸 안해도 바로 상태 안좋아져요
담을땐 신나게 담궜는데
이렇게 메일 줄 몰랐어요
이 재료들을 다 배낭에 사다나른것부터 해서
너무 품이 많이 들어가서
망치면 완전 속상할듯요
근데 여름에 단 하루도 여행 못가게 생겼네요
이건 ㅁㅣ처 생각지 못했어요
설탕 녹을 때까지만 저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다 녹으면 그냥 추석까지 둡니다.
매실효소라는 것이 매실청을 말하는 건가요? 저는 처음에 설탕 가라앉은게 보일때만 한번씩 저어줬지 아침저녁으로 저어준다는 건 처음 인데요? 가스 때문에 그런거 라면 뚜껑을 살짝 열어 둔다거나 양파망같은 것을 닦아서 올려 두면 될텐데 그거 때문에 여행을 못간다니..
말하는 건가요?
큰 항아리에 담으면 안되나요?
전 매실청 옹기 항아리에 담아요.
뽁뽁이 여러겹 덮고 동여매지 않은 상태로
항아리 뚜껑으로 덮어요.
종종 바닥까지 저어주고요.
매실은 설탕이 적으면 식초가 되더라고요.
매실청과 매실효소는 전혀 다르더라고요
저는 청 아니고 효소를 원해서요
효소가 살아서 작용하는 한
그러니까 거품이 일어나는 한
매일매일 계속 저어주고 있어요
공부해보니까 저는 이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매실청으로 담그는거면 설탕 녹으면 그냥 두면 되구요
그렇겠네요.
효소는 몸에 이롭게 작용하는 거라
매실청하고는 방법이 다르지요.
당근에서 알바 구하시고 며칠이라도
여행 다녀오심 안되나요?
반려동물 밥 챙기고 산책시키는
알바도 많이 구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