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구름 조회수 : 6,118
작성일 : 2025-07-09 15:09:45

점심시간 2시30분까지 작은국밥집에서 3시간 최저임금, 혼자서 홀서빙과 설거지 알바 한지 얼마 안되었어요. 무릎아래 높이의 탁상 선풍기가 일시작한지 몇일안되어서 고장났고 사장님이 주문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일주일이 다 되어도 선풍기는 없고 몇일전엔 목베개같은 얼음 주머니 목에 걸고 일하시면서 저에게도 이거 좋으니 하나 구입하라고 해서 웃기만 했는데..오늘도 연이은 폭염에 설거지 끝나고 선풍기 필요하다고 하니 표정 굳어지며 선풍기 주문안했다며 퉁명스럽게 말을 받네요.

설거지는 뚝배기 그릇은 사장님이 씻고,  저는 나머지 점심그릇 하면 25분정도 걸리는데 에어컨 킬수없는 국밥 끓이는 화구와 대형솥 열기에 주방은 엄청 더워요. 사장님도 선풍기 없이 일히는데 알바생이 참아야하는건지..

다른 설거지알바하는곳도 이런가요? 

설거지 끝나고  땀에 젖은 축축한 옷입고 지하철타고 집에 와요. 그만 두고 싶네요

IP : 175.123.xxx.223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9 3:11 PM (122.38.xxx.150)

    당장 나오세요.
    그러다 큰일 나요.
    식당쪽 알바는 사람 못구해서 난리인것 같던데요.

  • 2. ...
    '25.7.9 3:12 PM (175.209.xxx.61)

    고생많으시네요
    에어컨도 아니고 선풍기 하나도 안 틀어주는 가게는 정말 너무하네.
    그만둘 심정으로 뭐라고 따지세요. 여기 아무도 알바하러 안 올거라고. 누가 이 더위에 죽으려고 하겠냐고요.

  • 3. ...
    '25.7.9 3:12 PM (59.12.xxx.29)

    그러다 탈수 현상 나서 죽을수도 있어요
    당장 그만두세요

  • 4.
    '25.7.9 3:12 PM (114.201.xxx.29)

    그런 알바는 많아요.
    배려 안해주는 곳은 그만 두시길

  • 5. ..
    '25.7.9 3:12 PM (104.28.xxx.59) - 삭제된댓글

    다른곳 미리 알아보시고
    더워서 더이상 못하겠다 하시고 그만두세요.
    주인이 미쳤네요. 이더위에

  • 6. 그만두세요
    '25.7.9 3:13 PM (106.101.xxx.110)

    건강이 먼저예요.
    울 부모님도 음식점 했지만 주방에도 에어컨 있었어요. 물론 원체 불을 마구 쓰니 에어컨 켜도 시원하진 않았음요.
    사장이 넘 악질이네요.

  • 7. ...
    '25.7.9 3:13 PM (211.36.xxx.24)

    그러니까 설거지하는 주방이 너무 덥다는 거죠? 주방에 선풍기 없는 환경이 훨씬 많을 겁니다. 저는 홀서빙이 더 싫어서(진상들) 설거지만 하는 알바 많이 했는데 죄다 찜통이었어요ㅋㅋ 여름엔 땀이 비오듯...

  • 8. 어이구야
    '25.7.9 3:15 PM (123.212.xxx.149)

    간이 큰 사장이네요.
    당장 그만두세요. 그러다 쓰러지시겠어요.
    목베개같은 얼음주머니가 더 시원하긴 한데요.
    그것도 사주고 선풍기도 사줘야죠 에어컨 없으면요!

  • 9. 못된
    '25.7.9 3:16 PM (1.245.xxx.39)

    사장이네요
    주문했다고 거짓말은 왜 할까요?
    이 더위에 큰일 납니다

  • 10. ddbb
    '25.7.9 3:17 P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그만두세요
    몇십만원에 목숨 내놓고 일 할 일 있나요
    이더위에 미친거죠
    다른데 찾으세요
    사장이 양심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
    선풍기 애어컨 있어도 더울 순 있지만
    아예 기본 제공도 안하는건 미친거죠

  • 11. ddbb
    '25.7.9 3:17 P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그만두세요
    몇십만원에 목숨 내놓고 일 할 일 있나요
    이더위에 미친거죠
    다른데 찾으세요
    사장이 양심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
    선풍기 애어컨 있어도 더울 순 있지만
    아예 기본 제공도 안하는건 미친거죠
    죽는다는게 비유적 표현이 아니라
    진짜 죽어요
    열병 무시하지 마세요

  • 12. ..
    '25.7.9 3:18 PM (183.99.xxx.3) - 삭제된댓글

    미친 사장이네요. 선풍기 주문도 안하고 개뻥을 치고. 그러다 클나요. 망할 식당 주인.

  • 13. 에어컨
    '25.7.9 3:19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홀과 주방에 다 들어가던데 때가 어느땐데 주방 선풍기도 없나요 그만둬야

    이한증막에 선풍기도 없어 어후 돈을 더 주는것도 아니고 솔까 식당 알바 찾아보면 많아요 너무 작은데 가지 말고 중형식당은 가야 홀과 주방일이 분리가 되고

    저기뭐야 빌딩이나 건물청소 아파트청소도 알아보세요

  • 14. ...
    '25.7.9 3:20 PM (59.12.xxx.29)

    저에게도 이거 좋으니 하나 구입하라고 해서


    주인이 사줘야지
    선풍기도 없다면서 참

  • 15. 못된
    '25.7.9 3:20 PM (1.245.xxx.39) - 삭제된댓글

    주방봉사 다닐때 보니 벽에 선풍기 몇대 달려 있었고,
    설거지할때는 켜고 했어요
    음식 할때는 못 켰지만요
    선풍기 켜나마나라 하지만 그건 절대 아닙니다

  • 16. ㅇㅇ
    '25.7.9 3:21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그냥 관두세요. 선풍기 그거 얼마나 한다고.

  • 17. ㅇㅇ
    '25.7.9 3:22 PM (218.148.xxx.168)

    그냥 관두세요. 선풍기 그거 얼마나 한다고. 주문도 안해놓고 주문했다고 거짓말까지. 저라면 전화하고 내일부터 안나갑니다.

  • 18. 아우
    '25.7.9 3:23 PM (39.7.xxx.152)

    욕나온다 증말
    진짜 심하네요
    당장 나오세요

    그러다 쓰러집니다
    시원해도 하기 어려운 일이에요

  • 19. 그냥
    '25.7.9 3:25 PM (39.7.xxx.152)

    낼 당장 나가지마세요

    전화오면 탈진해서 쓰러졌다고
    못일어났다 하시고요

    힘들어봐야 정신차리려나

  • 20. 그만두세요
    '25.7.9 3:26 PM (211.206.xxx.180)

    자꾸 일해주니 그런 진상들이 존재하죠.

  • 21. 미안해요
    '25.7.9 3:38 PM (220.123.xxx.147)

    그냥...너무 미안한 생각만 들어요.
    요즘같은 날씨에
    가만있어도 더운데요.

  • 22. 그만두세요
    '25.7.9 3:38 PM (211.215.xxx.144)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폭염에 선풍기도 비치안하는곳은 망해야합니다. 좋은 사장님 만나시길 바랍니다.

  • 23. 저두
    '25.7.9 3:47 PM (223.39.xxx.221)

    최저시급 받으며서 주방에서 일하지만
    출근하자마자 에어컨부터 켭니다.
    불쓰는 주방에서 그러다 쪄죽어요 ㅠㅠ
    사람 구할때까지 기다릴것도 없어요 ㅠ

  • 24. ,,,,,
    '25.7.9 3:48 PM (110.13.xxx.200)

    세상에 말도 안되요.
    이건 고문이지. 어떻게 일을 그렇게 시켜요.
    거기 일하는 사람도 자주 바뀔겁니다. 그따위 마인드면.. 세상에.. ㅠ

  • 25. ...
    '25.7.9 3:50 PM (1.223.xxx.28) - 삭제된댓글

    속상하시겠어요
    설거지 주방 최저시급은 젤 힘들고 일할사람 구하기 어려워요 설거지는 좀더 줘야 붙박이로 구할 수 있어요
    나오세요
    이 더위에 기력 쇠하고 나중에 골병걸리면 돈이 더 들어가요 아프면 돈벌러 다른 일 나가지도 못하구요

  • 26. ...
    '25.7.9 3:51 PM (118.37.xxx.213)

    더위 먹은거 같다하고 바로 관두세요.
    이 더위에 선풍기 하나 없이 일하다니요?
    그러다 큰일나요.. 알바비 병원비로 다 쓰겟네요.
    그리고 사장 나빠!! 그러는거 아녀~

  • 27. 미친
    '25.7.9 3:52 PM (211.211.xxx.168)

    에어컨도 아니고 선풍기를 안 켜줘요? 제정신이 아닌 사장이네요.
    당장 그만 두시고 혼자 설거지 하시라 하세요.

    그러다가 뇌졸증 와요

  • 28. ...
    '25.7.9 3:52 PM (211.36.xxx.108)

    보통 에어컨이 나오는데요
    저두 이것저것 참으며 일하는 스타일리지만
    다른곳 일할곳 많아요

  • 29. 미친
    '25.7.9 3:52 PM (211.211.xxx.168)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폭염에 선풍기도 비치안하는곳은 망해야합니다. 좋은 사장님 만나시길 바랍니다. Xxx222

  • 30. 미친
    '25.7.9 4:09 PM (211.211.xxx.168)

    선풍기 샀다고 거짓말 차고 지혼자 얼음 주머니 목베개 했다는데서 ㅎㅎ
    할말이 없네요. 저런 자영업자는 망하지도 않아요.

  • 31. ..
    '25.7.9 4:11 PM (182.172.xxx.172)

    하루 세시간 그것도 지하철 타고가는 거면 그만두시고
    당근에서 집 가까운 곳에 알아보세요,
    최저시급 준다면
    10030원 이에요?
    보통 주방일은 주휴쳐줘서 12000원 이상 주거든요.

  • 32.
    '25.7.9 4:19 PM (211.235.xxx.4)

    지금 전화하세요
    탈진해서 쓰러져
    내일부터 못나간다고요
    며칠 일한것 안챙겨주면
    노동청에 신고하세요

  • 33. ..
    '25.7.9 4:20 PM (182.172.xxx.172)

    그리고 저는 홀에서 음식포장하고 계산하는 알바중인데
    주방이모들 에어컨 조그만거 있어도 불앞에서 일하니 땀 장난아니게 흘려요.
    선풍기는 알아서 각자도생 하더라구요.

  • 34. ....
    '25.7.9 4:33 PM (211.234.xxx.15)

    그만두세요.

  • 35. . . .
    '25.7.9 4:43 PM (1.227.xxx.201)

    이왕 설거지 알바 하실거면
    직원식당이나 학교 같은 곳으로 가는게 어떠신가요(학교는 곧 방학이라 개학후 근무)
    오히려 그런데가 환경이 더 나아요

  • 36. 선풍기
    '25.7.9 5:23 PM (39.7.xxx.25) - 삭제된댓글

    그깟거 젤싼거 4만원임 스탠드 사던데

    돈에 눈먼 식당이네요.

  • 37.
    '25.7.9 5:46 PM (49.164.xxx.30)

    욕나오네..너무한다

  • 38. 참고로
    '25.7.9 5:51 PM (182.212.xxx.153)

    식당 설거지는 최저시급 보다 비쌉니다. 보통 13000원 정도 줘요. 힘드니까 그래도 사람 구하기 어려워요.

  • 39. 이그야
    '25.7.9 5:54 PM (121.186.xxx.10)

    그렇게 좋은거면
    몇개 사서 나눠주기라도 하지
    사업자의 마인드가 더 크긴 글렀네요

  • 40. 아이고야
    '25.7.9 6:01 PM (220.78.xxx.26)

    혼자 절약하며 냉쿠션 걸고 알뜰하게 다하라하세요
    그런자린 많아요 더울때 에어컨선풍기
    추울때 난방 밥시간엔 밥은 주는데가셔야죠

  • 41. 불 쓰는 곳은
    '25.7.9 7:58 PM (49.164.xxx.115)

    선풍기 쓰면 바람 따라 불방향이 움직여서 선풍기 보통 안 쓰죠.
    주인도 안 쓰고 다 땀 흘리고 일해요.

  • 42. 어휴
    '25.7.9 8:07 PM (1.176.xxx.174)

    진짜 돈 벌기 힘들다

  • 43. 장사가 안되나요?
    '25.7.9 9:02 PM (222.98.xxx.33)

    에어컨은 없더라도
    선풍기는 있어야죠.
    아째 몇만원짜리 선풍기도 하나 없나요 ㅠ
    고만 두시는게 좋겠네요.
    그러다 쓰러져요.

    저도 음식점하지만 주방에 선풍기
    2대 있습니다.
    스탠드 대형과 벽걸이 바닥에 놓는 풍력 좋은 선풍기는
    걸리적거린다고 안쓰더라고요.

    에어컨을 할수 없는 구조라 선풍기로 버티지만
    엄청 더워요.
    목에 두르는 아이스팩 10개 넘게 사서
    이모들이 지난해부터 쓰고 있습니다.
    업주가 다 준비해줘야 합니다.

    요즘같은 날씨엔 주문 없으면
    홀로 들어와 쉬라합니다.
    손님 오시면 나가고
    설거지도 모았다 한꺼번에 하고
    주방에 계속 못 있어요.
    수시로 시원한 홀로 들어와서 쉬어야합니다.
    수박과 아이스크림은 떨어지지 않게
    준비해둡니다.

  • 44. 쓸개코
    '25.7.10 12:01 AM (175.194.xxx.121)

    그만두세요. 이 더위에 선풍기도 안 틀다니요.. 쓰러지라는겁니까?
    다른데 알아보셔요.

  • 45. 웃기네사장
    '25.7.10 3:07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주문안했다 할때...왜 말을 못했어요?
    "주문했다셔놓고 안했다고요??" 하시죠.
    그거 하나만 봐도 인성 제로네...첨부터 주문안했다하든가
    선풍기 거 얼마나 한다고

    열악한 식당인가봐요 보통 에어컨 있는데....히터도 되는..

    그래도 뚝배기 설거지는 사장이 하네요....
    국밥집 설거지는 하러 가는거 아닌데.......뚝빼기 무겁자나요.
    뚝배기에 계란탕 하는 곳도 가지마세요. 계란 드러붙은거.........완전짜증나잖아요.. 뿔려도 잘안닦여요

    탈진했다 하세요. 계좌번호 날리고

  • 46. ㄴㄴ
    '25.7.10 3:08 AM (125.185.xxx.27)

    주문안했다 할때...왜 말을 못했어요?
    "주문했다셔놓고 안했다고요??" 하시죠.
    그거 하나만 봐도 인성 제로네...첨부터 주문안했다하든가
    선풍기 거 얼마나 한다고

    열악한 식당인가봐요 보통 에어컨 있는데....히터도 되는..

    그래도 뚝배기 설거지는 사장이 하네요....
    국밥집 설거지는 하러 가는거 아닌데.......뚝빼기 무겁자나요.
    뚝배기에 계란탕 하는 곳도 가지마세요. 계란 드러붙은거.........완전짜증나잖아요.. 뿔려도 잘안닦여요

    탈진했다 하세요. 계좌번호 날리고

    -------------------------------------------
    설거지 25분이란 말은 무슨 말인가요?
    딱 점심때 1시간 알바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508 가성비 한끼 이연@ 짬뽕 4 추천 2025/07/15 1,747
1735507 한상숙 장관 후보자 대단한 인물이네요 o o 2025/07/15 1,730
1735506 저 진상직원인지 사장 입장에서 봐주세요 25 알바중 2025/07/15 3,605
1735505 내과서 피검사 비용이 어떻게 되나요? 4 ..... 2025/07/15 1,196
1735504 스테이크 밀프랩 으로 해서 냉동해도 괜찮죠? 2 2025/07/15 519
1735503 강선우 보좌관 중에 갑질없었다고 기자회견한 사람없나요? 17 ..... 2025/07/15 4,094
1735502 요양원 선택 좀 봐주세요 6 요양원 2025/07/15 1,416
1735501 같은 고민 계속 하는 지인.. 한마디 했는데.. 3 2025/07/15 2,266
1735500 가스렌지 벽면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22 살림팁 2025/07/15 2,539
1735499 현재 55세 연금 백만원 나올 수 있는 상품 뭘 시작할까요? 9 .. 2025/07/15 4,022
1735498 구옥 주택에 사시는 분, 인덕션 3구 전기 괜찮나요? 5 구옥 2025/07/15 810
1735497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배경훈 장관 후보자의 새로운 출발을.. 4 ../.. 2025/07/15 1,253
1735496 알갱이 보리차 찬물에 우러 나오지는 않겠지요? 4 .. 2025/07/15 1,223
1735495 임대사업하시는 분들 매물 어디에 내놓으세요? 3 임대 2025/07/15 948
1735494 평생 1미터 목줄-밭 지킴이개를 도와주세요! 15 오늘 2025/07/15 1,117
1735493 시원한 민주당 박선원의원님의 일갈 6 ㅇㅇ 2025/07/15 1,920
1735492 강선우, 임금체불로 두차례 진정…국힘 "자진 사퇴해야 16 ... 2025/07/15 3,777
1735491 당근에 우리집 쓰레기 버려주실 분 구하는 알바 많네요 15 .. 2025/07/15 3,606
1735490 인덕션 열전도판사용해보신분~ 모던 2025/07/15 324
1735489 만나자마자 동거하고 잘 사는 커플 있나요? 16 만나 2025/07/15 2,741
1735488 소변에 거품이.. 5 ㅇㅅ 2025/07/15 2,172
1735487 직장인 51세 여성 운동 루틴 4 소소함 2025/07/15 2,578
1735486 김종혁 "소문 무성, 국힘 한덕수 때문에 160억 날렸.. 3 ... 2025/07/15 2,236
1735485 60세인 부부 둘만 사는데 남편퇴근후 저녁은 집에서 먹습니다 49 이게 그렇게.. 2025/07/15 12,076
1735484 빙수도 케익처럼 비싼음식 된거같내요 9 가격실화 2025/07/15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