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은 뼈가 굵어(맞는 표현인가요?) 튼튼합니다 하체도 튼튼한 편이에요
딸이 키 156에 51~52키로입니다
살을 빼고 싶다하는데 안 빠져요..
아침에 집에서 유산소 운동 1시간씩 하는데 전혀 안빠지니까 너무 화가 나나봐요
보통 자고 일어나면 밤새 500g은 빠지던데 딸은 고작 300g 빠져있으니 또 짜증을 내고..
사실 학원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고 공부하느라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서 살이 안 빠지는 것 같긴 한데..
그렇다고 성장기에 안 먹을 수도 없잖아요
막 통통하고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튼튼해보이고 여리여리한 친구들과 비교되니 속상한 것 같아요
어찌하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