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은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지시에 따라 부하들을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출동시킨 것을 크게 후회한다"
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다만 재판부가 계엄에 사전 동조하거나 준비한 바가 없다는 저의 주장이 사실인지를 현명하게 판단해주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고 합니다. 나는 살아야겠다는 다짐이죠. 공동정범이 될 경우 최소 무기징역이지만
단순 가담은 최대 집행유예까지 노릴 수 있고, 10년 이하의 징역형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윤석열과 김용현에게 모두 죄를 몰아주고 튀려는 놈들이 계속 나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