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민 의원실 - 방통위와 방심위, 끝까지 감시하고 책임을 묻겠습니다.]
오늘 감사원 감사 결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국가공무원법상 정치적 중립 의무를 명백히 위반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방통위원장은 일반 공직자보다 더 엄격한 중립성과 품위가 요구되는 자리입니다. 그럼에도 보수 유튜브에 출연해 "가짜 좌파들과 싸워야 한다" "민주당은 모든 걸 다 하는 집단" 과 같은 정치 편향 발언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방심위 역시 공정성과 투명성을 잃었습니다.
선거방송심의위원 위촉을 비공개 상임위에서 꼼수로 결정하고, 특정 정파의 시민단체들이 위원 추천 몫을 차지했습니다.
이대로 두고 볼 수 없습니다.
이진숙 위원장은 감사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즉각 사퇴하십시오.
방심위 또한 부적절한 위원 위촉 전 과정을 재조사하고 제도 개선에 나서십시오.
방통위와 방심위는 정권의 도구가 아닌, 국민의 기관입니다.
조국혁신당은 끝까지 감시하고 책임을 묻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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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36MkKiMov3JeRUYKsNQfBgk4CAE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