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분들은 집에서 저처럼 최소한의 집안 일 외엔
거의 안움직이는 분들이신가요^^
오늘은 정말 선풍기 틀어도 더운 날씨긴 하네요ㅜ
그런 분들은 집에서 저처럼 최소한의 집안 일 외엔
거의 안움직이는 분들이신가요^^
오늘은 정말 선풍기 틀어도 더운 날씨긴 하네요ㅜ
집안일 다 해놓고
안방에어컨 약하게 틀어놓고
방콕합니다
안방 에어컨 약하게 틀어놓고 냥님은 대자로 주무시고 저는 사료값 벌려고 거실에서 선풍기로 버티면서 근무중이네요..이게 맞는건지 아리송하네요 ㅎㅎ아직까지는 견딜만하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최소한으로 줄여보아요
오늘은 진짜 에어컨 없이 견딜 수 없는 날씨 아닌가요?
혼자 있든 열이 있든 틀어야지 살 수 있는 날 같은데요. ㅠㅠ
할 일은 이른 오전과 늦은 오후로 다 몰아서 해요.
그나마 살만할 때 할 거 다하구요.
오늘 거실 온도가 36도를 찍고 있네요. 항상 34도 였었는데,
정말 숨만 쉬어도 더워요.
무조건 키세요.
왜 안키세요!
전기세 차이도 얼마 안나요.
주부들이 제일 노동을 하는데 시원하게 일을하야지
식구들 빨래하고 청소하고 밥하는게 얼마나 노동인데
이 더위에 어떻게 에어컨을 켜지 않고 있을 수 있는지,, ㅠ ㅠ
비아냥댓글들 그만좀 합시다
더위 안 타서 정속형일 때는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안 켰는데요.
인버터로 바꾸니
작년부턴 그냥 켜 놓네요.
저는 움직이지 않으면 안켜요
집안일 할때는 틀고요
그래도 더울땐 틉니다
쓸려고 산건데 써야죠
집안의 창이란 창은 모두 다 열어두고 선풍기를 세게 틀어놓고,
가만히 있으니 아직은 견딜만 하네요.
참을만큼 참아보고 에어컨의 힘을 빌리려고 해요.
창닫고 암막처리된 롤스크린 끝까지 내린 후 실링팬 가동하고 작은 선풍기 켜두니 실내온도 30도입니다
누워있으니 꽤 시원해요
올해 설치한 실링팬과 암막커튼 덕에 혼자있을때는 에어컨없이도 지낼만해요
저녁에 식구들 들어오면 에어컨 켜고 새벽 2-3시쯤 꺼지도록 예약해둬요
제가 일하는 책상이 에어컨 바로 앞이예요. 에어컨 틀면 아무리 높게 설정해도 너무 추워서 모자쓰고 겉옷입고 일해요. 지금은 식구들 다 나갔기 때문에 얼른 끄고 팬만 틀었어요. 살랑이는 바람 쐬며 앉아서 일하고 있으니 딱 좋네요. 아자 아자! 빨리 속도를 내자
이런날은 문을 닫는게 시원해요
아침에 문을 닫아두고 나갔다가 집에 왔더니 31도네요
선풍기만으로도 견딜만해요
같은 더위에도 에어컨 덜 켜자는데 단순하게 전기료 탓인 줄 착각하는
사람은 정녕 지금의 기후위기에 대한 아무런 자각이 없는 가요?
혼자 있을때는 잘 안켜긴 해요
대신 도서관이나 아파트 커뮤니티, 카페 이런곳에서 시간 보내요
청소할때 틀고 대부분 안 틀고 있어요
저도 전기세땜에 안 트는거 아니에요 남편도 계속 틀고 있으라는데 혼자 키기 좀 그래요 ㅠㅠ
컴퓨터 켜놓고 있어요 좀 더워도 혼자 있으니까 덜 덥네요
에어컨 덜 켜자는데 단순하게 전기료 탓인 줄 착각하는
사람은 정녕 지금의 기후위기에 대한 아무런 자각이 없는가요?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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