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명 정부 너무 꼼꼼하네요

조회수 : 4,278
작성일 : 2025-07-07 20:05:40

좀전에 총리님 첫지시사항 영상 봤는데요

장마철 대비사항 지시하는 영상입니다 빗물 역류하는거 방지 하라고요

그리고 꽁초 미리미리 잘치우면

쉬운데 미리 안해서 역류하게 만들지 말라는 ㅎㅎ

이렇게 꼼꼼하게 지시하는 정부

있었나요?  ㅎㅎㅎ

총리님 스마트하신 분이 노란점퍼 입으시고 세세하게 지시하시네요 미리미리 점검하고

체크하는 정부 넘 뿌듯든든합니다^^

IP : 118.176.xxx.2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스타고 가는데
    '25.7.7 8:09 PM (211.234.xxx.160)

    공무원들이 도로 맨홀 점검하더라구요.
    공무원분들 더운데 고생이 많지만 덕분에 장마철 안심이 되었어요.

  • 2. 다른
    '25.7.7 8:10 PM (1.240.xxx.21)

    얘긴데 대통령이하 고위공직자 그리고 국회의원들
    양복에 재킷까지 입고 있는 거 본인들도 덥겠지만
    보는 것도 더워요
    그렇게 입고 실내에만 있는 게 아니고 여기저기
    다니려면 너무 더울더구요. 여름 반팔셔츠 입었으면 좋겠어요

  • 3. 그러게요
    '25.7.7 8:13 PM (125.178.xxx.170)

    그 기본중의 기본 대비를 안 한 윤석열 정권.
    대통령이 그러니 밑에 공무원들도
    제대로 일을 안 하는 거겠죠.
    지금 공무원들 엄청 신경쓰겠어요.

  • 4. oo
    '25.7.7 8:21 PM (118.235.xxx.151)

    장마 끝난거 아닌가요

  • 5. 저는
    '25.7.7 8:24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저는 다음에 이재명 말고 다른 대통을 뽑는다면 김민석 총리 지지하고 싶어졌어요
    이번 청문회 보면서 감동했습니다

  • 6. ㅇㅇ
    '25.7.7 8:32 PM (180.182.xxx.36)

    예전 박원순 시장님이 한 해 4천만원으로 폭우관리를 하신 적이 있어요 물론 그 해도 예년들처럼 폭우가 왔죠
    우면산 사태 오세훈 이후 철저한 대비로 비용을 차츰차츰 줄이고 꼭 필요한 곳에 지출한 결과였죠 꽁초와 쓰레기 낙엽쌓임 등 하수구 대비를 철처하게 하셨었어요
    이게 장마가 닥쳐서 하는 게 아니라 항상 그 방면으로 늘 점검해야 나중 힘도 덜 들고 예기치 못한 폭우에 대비할 수 있죠
    오늘 여기저기 정말 날라다니시던데 김민석 총리 훌륭합니다 새벽을 지키는 총리 고맙고 기대합니다

  • 7.
    '25.7.7 9:12 PM (121.168.xxx.239)

    그래서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공무원들 다 바빠요

  • 8. 장마끝나도
    '25.7.7 9:13 PM (175.116.xxx.90)

    여름에 스콜성 폭우도 내리고 태풍이라도 올라올 수 있으니 대비해야죠.

  • 9.
    '25.7.8 8:47 AM (61.47.xxx.61)

    서울시장이할일들을총리가하네요
    시장은 뭐가바빠서 해외나가밌고
    참답답한 시장 이네요

  • 10.
    '25.7.8 9:15 PM (106.101.xxx.130)

    앗 윗님 댓글보니 ᆢ우리 시장 있네요
    하도 안보여서 없는줄 ㅎ
    무려 오세훈 뭐하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638 애만 가면 되는데.... 5 0011 2025/08/05 1,792
1742637 자전거 타고 시장 가려하는데… 4 이 햇볕에 2025/08/05 1,158
1742636 "~적으로" 거슬리게 쓰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17 ㅇㅇ 2025/08/05 2,530
1742635 이사 후 에어컨 설치 5 에어컨설치 2025/08/05 1,204
1742634 요점정리를 안하면 머리에 남질 않아요 7 뎁.. 2025/08/05 1,309
1742633 공공시설에서의 행동 (특히 도서관) 13 공공 2025/08/05 2,054
1742632 햇빛 너무 밝으면 두통 오는 분 있나요 14 두통 2025/08/05 1,474
1742631 동남아에서 절반씩 사는 거 어떨까요 27 ..... 2025/08/05 4,607
1742630 오늘 날씨가 1 .... 2025/08/05 1,231
1742629 하루종일 공부만 하는 아이 vs 하루종일 잠만 자는 아이 4 ........ 2025/08/05 1,714
1742628 외국에는 버거킹이 맛있나봐요 14 .... 2025/08/05 2,591
1742627 과일포장제 일반쓰레기에 버리나요? 4 일반 2025/08/05 1,259
1742626 윤통이 잘못했지만 침대같은건 서울시장 집무실에도 있었어요 39 윤통 2025/08/05 4,859
1742625 겸공 정정래 넘 웃겨요 14 ㄱㄴ 2025/08/05 3,591
1742624 김거니, 최근까지 비화폰 한 대 사용하고 있었다 3 ㄱㅈㄴㅈㄹ하.. 2025/08/05 2,338
1742623 50대 여성 2명 살해 후 투신한 창원 50대 남성 3 2025/08/05 7,095
1742622 초보 식집사의 긴 수다 5 살짜꿍 2025/08/05 1,127
1742621 이런경우 법적처벌 2 무념무상 2025/08/05 540
1742620 "우리 도현이 살 수 있었어요" 아들의 마지막.. 7 우리의미래 2025/08/05 5,095
1742619 프랑스 게랑드 해초 소금 비소 과량 검출이래요 6 ... 2025/08/05 1,838
1742618 양상추 쉽게씻는법 있나요? 12 ㅜㅜ 2025/08/05 1,682
1742617 키아누 리브스 요즘 어떻게 살아요? 7 ㅇㅇ 2025/08/05 1,923
1742616 50대분들 친구 자주 만나나요? 9 2025/08/05 3,838
1742615 특정 질정 쓰면 나타나는 현상 15 2025/08/05 1,985
1742614 마트가 직장인데요. 11 .. 2025/08/05 4,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