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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절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은

ㅇ ㅇ 조회수 : 1,441
작성일 : 2025-07-06 13:58:01

너네 집 어디야?

몰라도 돼

저번에 강남역에서 내리지않았어?

잘못 봤겠지

강남 cgv 옆으로 올라갔었잖아

그랬나

집 근처에 큰 건물 이름 대봐, 몇년된 집이야?

알아 뭐하게

너네 집 놀러갈래

집이 어지러워서 안돼

내가 치워줄게

 

등등

얘는 왜 거절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꾸 제멋대로 하려고 들까요?

IP : 118.235.xxx.20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토커
    '25.7.6 2:07 PM (58.29.xxx.96)

    너의거절을 거절한다

  • 2. 성격이죠
    '25.7.6 2:07 PM (1.236.xxx.114)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면 되는데
    그건 곧죽어도 싫어함

  • 3.
    '25.7.6 2:07 PM (106.101.xxx.237) - 삭제된댓글

    이렇게 대화해도 친구가 있나요
    아무리 어릴때 친구라도
    이렇게 대꾸하는 친구는 손절입니다

  • 4.
    '25.7.6 2:07 PM (121.185.xxx.105)

    그사람이 살아온 방식이겠죠. 열번은 찍어야 직성이 풀리는..

  • 5. 아니그래도
    '25.7.6 2:31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대답을 좀 ..부드럽게 하세요 ㅎㅎㅎ

  • 6. ...
    '25.7.6 2:41 PM (114.200.xxx.129)

    그사람이 살아온 방식이겠죠. 열번은 찍어야 직성이 풀리는..22222

  • 7.
    '25.7.6 2:45 PM (115.138.xxx.1) - 삭제된댓글

    니가 뭐라든 난 내가 하고싶은 대로 한다?

  • 8. ㅇㅇ
    '25.7.6 3:46 PM (118.235.xxx.128)

    첫 두댓글 완전 정답이심

    경계선 인격장애 + 자기애성 인격장애 합쳐진
    비군 클러스터 같더군요

  • 9. ㅇㅇ
    '25.7.6 3:56 PM (39.7.xxx.182)

    원래 병리적인 사람은 침범으로 가까워지려고 해요
    정서적 능력 박살나있고 인간적 매력도 없어서
    정상적인 루트로는 절대로 원하는 만큼 깊어질 수 없기 때문에
    저렇게 그냥 선 넘게 들이대며 침범하는 걸로
    어거지로 들러붙는거죠

    미혼이고 혼자 사시면 더더욱 조심
    저렇게 침범하다가 얹혀 살기까지 하는 경우 봤어요

  • 10. ㅇㅇ
    '25.7.6 4:49 PM (118.235.xxx.205)

    비군 클러스터? 침범? 너의거절을 거절한다
    너의 거절을 거절한다? 흐어어

    떨어져 지내야겠어요,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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