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진행중인 문체부의 내란 jpg
윤석열 정부의 인사인 유인촌 전 문체부 장관이 7월 30일에 퇴임했습니다만
그의 퇴임 전에 벌어진, 그리고 진행중인 문체부의 내란 이 있습니다.
21대 대선을 앞두고 정권교체가 거의 확실한 상황에서
언론도 모르게 움직여서 만든 조직이 있습니다.
알박기 전용재단인 "국립문화공간 재단"
" 정권이 교체가 되더라도 국립 예술단체들 혹은 기관 시설들을 컨트롤 하고 싶어 하는 나쁜 놈들이 있고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더라도 비를 피할 수 있는 형태로 앞으로도 컨트롤 하겠다라는 느낌으로 만든 겁니다. "
" 이 재단의 대표는
최순실 정부 시절에 문화예술계에 화이트리스트 블랙리스트를 만들어서 (정부 지원이나 제한을)
이 두 가지를 매우 적극적으로 직접 지시하고 실행 하고 조윤선 장관에게 경과 보고를 직접 한 사람입니다.
이런 국립기관 시설들을 운영하는 예산은 세금 이고, 문체부가 그 기관 시설들로 내려보내는 게 아니라 중간에 뭐가 하나 더 생기는 거예요. 국립문화공간 재단이라는 이 불필요한 구조를 한 단계 거치게 되는 겁니다.
이 밑으로 문화예술 관련 기관 시설들을 하나둘씩 밀어넣고 거기에 들어가는 돈줄을 틀어막기 위해, 혹은 통제하기 위해 만든 겁니다.
그 돈을 어디에 쓸지 틀어막을지는 최순실 때 적극적인 블랙리스트 부역자였던 우상일 대표가 판단 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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