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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단둘이

ㄷㄷ 조회수 : 3,332
작성일 : 2025-07-03 13:35:28

장보러 마트도 자주 가고

외식도 자주 하고

주일마다 교회가서 예배도 같이 드리고 하는데

단둘이 여행 가는건 싫으네요

왜그럴까요?

 

 

IP : 223.38.xxx.1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만
    '25.7.3 1:37 PM (220.117.xxx.100)

    알겠죠
    둘이서 여행가면 원글님이 싫어하는 뭔가를 한다거나 하는…
    조용히 앉아서 잘 생각해 보세요

  • 2. 일단
    '25.7.3 1:37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연세가...?

  • 3.
    '25.7.3 1:38 PM (221.138.xxx.92)

    그러게요.

    님이 알겠죠..궁금하네요. 왜그러세요??

  • 4. 왜그러긴요
    '25.7.3 1:40 PM (118.235.xxx.106)

    그야 여행가면
    계획부터 원글이 하나 하나 다 신경써야 되니 그런거겠죠.

    아무 준비 없이
    몸만 가서 마음 편히 놀다 오면
    좋지 않나요?

  • 5. 여행메이트
    '25.7.3 1:47 PM (211.212.xxx.29)

    남편이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을 선호하시는 거 아닌지?
    여행지의 새로운 환경에 호기심과 흥미를 느끼기보다는 긴장?하고 피곤해하니 그 부정적인 느낌이 전달되어 같이 여행가기 싫은 거 아닌지요?
    ...저희 부부가 그런 것 같거든요 ㅠ

  • 6. ...
    '25.7.3 2:05 PM (219.254.xxx.170)

    굳이 돈버리고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
    어차피 평소에도 둘이 지내는데 뭐 굳이..

  • 7. 그래도
    '25.7.3 2:19 PM (125.138.xxx.57)

    여러가지 같이하네요
    전 같이하는건 뭐라도 싫은데

  • 8. ---
    '25.7.3 2:21 PM (220.116.xxx.233)

    데이트 무드가 되어서 그런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색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이제 이런 사이 아닌데!! ㅋㅋㅋㅋ

  • 9. ㅜㅜ
    '25.7.3 3:03 PM (118.235.xxx.242)

    집안일 등 주어진 일이 없는 상황에서

    서로에게 집중하기에는 너무 멀어져 버린 사이...?

  • 10. Dbon
    '25.7.3 3:04 PM (223.39.xxx.252)

    성관계가 싫은거죠 자매처럼 지내는게 좋고

  • 11. 님이
    '25.7.3 3:07 PM (203.81.xxx.5)

    여행이 싫은거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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