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서 삼겹살 궈 먹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실 예전엔 뭐라 안했는데 요즘엔 민폐다, 집에서 고기도 못궈먹냐로 갈리더라구요.
베란다에서 삼겹살 궈 먹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실 예전엔 뭐라 안했는데 요즘엔 민폐다, 집에서 고기도 못궈먹냐로 갈리더라구요.
민페죠.. 창문열고 구울꺼아니예요? 거기 후드가 따로 있는게 아니면 위아랫집으로 그 연기가 가는건데요..
베란다는 아니죠
그냄새 어쩔
부엌에서 구우세요
봅니다....
미친 거라고 봅니다222222222
부엌에서 음식해도 다른집으로 냄새가 들어와요
근데 베란다에서 그러면 연기, 냄새 폭탄이죠
예전에 우리 아랫집이 주기적으로 구워먹었고요,
지금 이사온 후로는 어쩌다 이따끔식 고기 굽는 냄새가 올라올 때도 있고
.
암튼 열린 창문 바람에 고기냄새가 같이 들어오면 불쾌하긴 해요. 그래도 굽는 사람한테 뭐라고 말은 안하죠.. 그것도 그들의 권리니....
암튼 불편한건 사실입니다...ㅠㅠ
절대 안된다고 봅니다.
주방에서 굽거나 주방뒤 베란다면 몰라도
앞베란다는 빨래 널어놓는 용도로도 많이 쓰는데 그냄새가 고스란히
축축한 빨래에 스며든다 생각해 보세요
아우~ 너무 싫을거 같아요
저도 왜 그걸 거기서 구워먹나 생각하는데
요새 댓글보니 아주 많은 댓글이 내 집서 고기도 못 구워먹냐 그러던데요
공동 닭장주택에 베란다에서 고기를 굽다니 기본 상식이 없는 똘아이죠
집안에서 고기를 구워도 창문 열면 냄새 나가는데 이건 어쩔수없는거고 그러나 베란다는 아니죠
예전 살던 복도식 아파트 옆집노인네가 베란다에서 고기,생선을 매일 구워먹는데 바람이 그쪽에서 불어 옆집이 울집으로 냄새냄새~ 한두번도 아니고 항상 고기 생선을 구워먹으니 아에 질려 이사 나갔어요
구워도 삼겹살이나 고기굽는 냄샌 밖으로 날아가요.
창문닫고 굽는거 아닌이상.
냄새나면 먹고싶다 생각도 들고 그래서 먹기도하고..
그런게 사람사는 거 아닌가??
전 뭐 별로 아니다까진 생각 안해봐서.
삼겹이든 뭐든 음식은 맨날 궈먹는덧도 아니고
베란다 굽든 말든이지요.
한국 음식은 발료도 많은데요.
삼겹이든 뭐든 맨날 궈먹는 것도 아니고
베란다 굽든 말든이지요.
한국 음식은 발효도 많은데요.
선넘네요. 할일 되게 없으니 의식주 중요한걸 건드리지
뒷베란다에 보조주방이 있어요.
가스도 설치되어있구요.
고기에 미친것도 아니고 환풍기도 없는 곳에서 문열고 구우면 윗집은 안방에서 테러 맞는거.
먹을거면 베란다 창문 다 닫고 해먹던지
간장 달이는 냄새는 괴로워도
삼겹살 굽는 냄새는 아~ 맛있겠다 이런생각 들던데
앞베란다는 모르겠지만 뒷베란다는 주방과 연결된 곳이고 어차피 주방에서 음식하면 냄새 나잖아요. 주방에서 삼겹살 굽는 거는 설마 뭐라하는 거 아니겠죠? 사람들 참 까탈 스럽네요.
주방에서 후드 틀고 굽는 것과
베란다에서 바로 연기 냄새 뿜는 것은 천지차이에요.
자기집 실내는 냄새 베이지 않게 거실창 닫고 베란다에서 ㅊ드시고
베란다에 널어놓은 우리집 빨래에서 비린내 누린내나게 만드는 거 진짜 욕 나옵니다.
극한 이기주의죠
아랫집에서 똑같이 당해봐야 그때 알죠
주방에서 후드 틀고 구워야지요.
발코니에서 굽는 건 내 집 냄내 배는 건 싫고
이웃 집은 상관 없다는 이기적 행동이잖아요.
뒷 발코니는 그럴 수 있다쳐도 앞은 안되지요.
창문 꼭꼭 닫고 구우세요
그 삼겹살 구울 때 나는 비린내
지나가다 맡으면 엄청 역하거든요
담배 냄새나 삼겹살 냄새나 뭔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삼겹살 구우면 몸에 좋은 향기가 나나요?
별걸다 지rol이네요.
삼겹살 안먹고 사는 인간들인지 참 유별나네요.
아예 집에서 굶고 문 다 봉하고 사세요.
베란다에서 삼겹살 굽는 거, 예전에도 다 뭐라 했습니다.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 안해서 공론화 안됐을 뿐이죠.
자기 집에 삼겹살 굽는 냄새 나는 거 싫어하면서 남의 집에 냄새 보내도 되는 건가요?
요즘은 환기 시설 잘되어 있잖아요.
문 꼭꼭 걸어잠그고, 환기 시설 켜고 집안에서 구워드시면 됩니다.
남한테 피해주면 욕 먹는 거 당연한 거예요.
베란다에서 굽는 이유가 내집안에 냄새 퍼지는거 최소화 하려는거 아니예요?
그래놓고
베란다 창문은 다 열어놓고 구워서 윗집 옆집으로 직빵으로 냄새 보낸다구요?
극한 이기주의 맞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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