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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3년째 약국 문을 못 닫는 약사

000 조회수 : 6,676
작성일 : 2025-06-26 15:55:06

https://cafe.daum.net/hanryulove/KTAr/232356

 

https://cafe.daum.net/hanryulove/KTAr/232356

 

IP : 180.70.xxx.22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6 3:58 PM (175.196.xxx.78)

    본인 건강생각 하셔야지
    그리고 틈새시장으로 매출 늘리면서
    환자 생각한다는 포장은

  • 2. ㅇㅇ
    '25.6.26 4:05 PM (175.118.xxx.120)

    구석에서 밥먹고 쪽잠자고 일하면서
    한시간씩 운동도 하고 정말 갓생사시네요
    내용보면 매출만 생각해 저러는건 아닌거 같은데
    참 첫댓 별로다

  • 3. 감사
    '25.6.26 4:05 PM (106.102.xxx.38)

    마음에 울림이 되는 이야기네요
    저도 제 자리에서 하는일을 좀 더 즐겁게 해야겠어요

  • 4. 하이고
    '25.6.26 4:11 PM (211.243.xxx.169)

    몸 생각해야죠
    저러다 죽으면 남은 가족은 어쩌라고 ...

  • 5. ...
    '25.6.26 4:42 PM (218.145.xxx.245)

    첫댓님. 남편이 아는 분인데 환자생각, 사명감으로 하는거 맞다고 합니다.

  • 6. .0.0
    '25.6.26 4:44 PM (106.246.xxx.38)

    첫댓글 단 사람은 밤에 약국 문 두드릴 사람이에요
    마음의 병이 심함

  • 7. 아휴
    '25.6.26 4:45 PM (110.15.xxx.203)

    첫댓은 왜 저럴까

  • 8. 000
    '25.6.26 4:47 PM (180.70.xxx.227)

    첫댓글, 틈새 시장으로 매출 올린다고요?
    속이 꼬이고 꼬여 배배 말렸네요...
    오로지 세상을 꺼구로 보고 누가 봉사를
    해도 저거 자기 생색 낼려고 하는짓이다
    드믈게 모르는 사람한테 장기 기증을 해도
    저거 뒤로 돈 엄청 받았을거다 라고 말할
    것 같네요...

    저 심야약국으로 얼마나 더벌까요?
    전기료, 본인 건강이 나뻐짐이 더
    손해일겁니다.하루에 많이 팔아야
    몇만원?

  • 9. ..
    '25.6.26 4:50 PM (1.235.xxx.206)

    가족은 없으신 건지..ㅠ

  • 10. ...
    '25.6.26 4:52 PM (175.196.xxx.78)

    그러니까요
    약사라면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밤에 잘 자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텐데
    환자 위해서 연다는 게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가족이 말리지 않는지 참

  • 11. 진정한
    '25.6.26 4:55 PM (211.235.xxx.15)

    약사시네요~~아픈이의 맘을 어루만지는
    이런 분들 섭외해서 유퀴즈 나오시게 하지
    웬 랄랄이가 유퀴즈에 다 나오네요

  • 12. ...
    '25.6.26 5:07 PM (175.196.xxx.78)

    내가 희생한다고 환자에게 무료진료 한다는 사람, 음식값 너무 저렴히 해서 판매하는 사람
    이렇게 선의로 포장한 사람들 알고보면 박리다매, 주변 동료들 상도 어긋나게 사업하는거죠
    저분은 안그러실지 몰라도요, 이면을 봐야합니다.
    저 약사분은 진심 야간업무 그만 두시면 좋겠어요. 본인 건강을 위해서요

  • 13. 야간에
    '25.6.26 5:10 PM (222.109.xxx.173)

    문 여는거 쉬운일 아니에요.약국에 야간 약국 신청하라고 공문 그렇게 내려와도 신청하는 사람 얼마 없어요.
    조제약 저 정도 있으면 매출 없는 약국도 아닌거고요.

  • 14. ..
    '25.6.26 6:22 PM (59.9.xxx.163)

    웬 궁상이래
    적당히 하고 닫음 될거같다가
    맘약해서인지 좋은소리 듣고싶어서인지 몰라도
    자기가 안닫는거가지고

    뭐 어쩌라는거

  • 15. ㅌㅂㄹ
    '25.6.26 6:45 PM (182.215.xxx.32)

    아름답고 고맙지만 걱정되네요

  • 16. ㅇㅇ
    '25.6.26 8:25 PM (125.179.xxx.132)

    '25.6.26 5:07 PM (175.196.xxx.78)
    내가 희생한다고 환자에게 무료진료 한다는 사람, 음식값 너무 저렴히 해서 판매하는 사람
    이렇게 선의로 포장한 사람들 알고보면 박리다매, 주변 동료들 상도 어긋나게 사업하는거죠
    저분은 안그러실지 몰라도요, 이면을 봐야합니다.
    저 약사분은 진심 야간업무 그만 두시면 좋겠어요. 본인 건강을 위해서요
    ㅡㅡㅡㅡㅡ

    님 정말 별로네요
    뭐 자기 수준으로 남도 보는거겠지만
    건강 생각하라는 말도 그냥 빼서요
    님이 하니 하나도 곧이 안들려요

  • 17. ...
    '25.6.26 8:48 PM (222.100.xxx.132)

    선을 선으로 바라보지 않고
    무조건 의심부터 하고 보는 사람들은
    자신이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참으로 어리석고 불행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편협하고 사고가 유연하지 못하기에
    늘 긴장하고 경계하고 살테니...

  • 18. ..
    '25.6.26 10:30 PM (118.235.xxx.88)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죠
    곧이곧대로만 믿는시대 갔어요
    그리고 본인이 원해 저리사는데 칭송할 필욘

  • 19. 윗님
    '25.6.27 1:50 AM (39.124.xxx.15)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도 있어요
    누구 맘대로 그런 시대가 갔다고 하시나요

    사람 못 믿는 사회가 건강한 건가요?
    오히려 사회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더 건강하게 만들어 가야 한다고 봅니다.
    서로를 불행하게 만드는 얍삽한 문화 지양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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