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중 한준 생신으루 지방에서 모이는데, 가장 중간인 지역 한군데 도시로 장소를 정해서
점심먹고 카페갔다가 그 지역 집에서 케익
생일 파티하고 저녁먹고 이렇게 헤어지는게 일만적인가요??
넘 길게 보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부모님중 한준 생신으루 지방에서 모이는데, 가장 중간인 지역 한군데 도시로 장소를 정해서
점심먹고 카페갔다가 그 지역 집에서 케익
생일 파티하고 저녁먹고 이렇게 헤어지는게 일만적인가요??
넘 길게 보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희도 각 지방에서 모이는데 그냥 부모님 계신 지방에서 만나 점심외식후 잠깐 함께 나들이 후 헤어집니다. 부모님댁에서 잘 사람은 자고 저희는 가까워서 그냥 외식후 헤어져요
길어요
카페까지만
저녁은 각자 집에서
중간에서 만난적은 없어요. 부모님댁 근처로 가서 식사후 거기서 1박하던가. 이제 연세 좀 드셔서 자식들 중 한집으로 오시면 그 집 근처 식당에서 식사 후 집에서 케이크 이렇게 해요. 중간에서 만나면 2차 움직이는게 좀 번거로울거 같아요
물론 자식입장에서는 편하지만요 (자는 부담도 없고) 근데 어른들은 싫어하시죠
그 지역 집이 원글님 댁이신가요? 그럼 힘들어지더라구요 ㅠ
식사 후 바로 헤어지기도 그렇고. 저는 그게 편한데 어른들은 꼭 집에 들어가야 마무리가 되는 느낌이라 ㅠ. 그래서 항상 2차가 힘들어요. 집주인은 고생하죠
중간에서 만나고 싶은데
어머니를 시골가서 모시고 와야하니
모임은 늘 시댁이나 그근처가 되네요
어머니가 혼자 오실수 있음 중간에서 만나면 좋죠
번갈아 각자 집에서..모여요.
보통 옛날 어른들은 그렇게 오래 만나는거 좋아해요
펜션 잡아서 일박이일 모임도 많이 해요
부모님 돌아 가실때까지 맞추던지 힘들면 밖에서 식사만 하던지 카페까지만 갔다가 급한일 있다고 핑계대고 먼저 오세요
저는 12시에 만나 식사하고 집에까지 따라 갔다가 5시 정도 되면 핑계대고 먼저 일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