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조마하면서 최종선택 봤는데 뒷통수 한방 맞은 기분이예요. 광적으로 집착하는 광수를 최종 선택하는 현숙 정말 할 말 없는 여자네요. 광수 같은 남자 끔찍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 광수 현숙 커플. 넘 기분이 나쁘네요
1. ㅡ.ㅡ
'25.6.26 12:29 AM (223.38.xxx.110)제목에 대놓고 스포하는 생각없는 사람들...
넘 기분이 나쁘네요2. 오늘
'25.6.26 12:30 AM (210.117.xxx.44)끝났나요???
3. ..........
'25.6.26 12:31 AM (106.101.xxx.69)지팔지꼰. . 진짜 .안타깝네요. 나라면 엮이고싶지않을텐데
4. ..
'25.6.26 12:31 AM (175.119.xxx.68)드라마 영화도 아니고 뭔스포 타령
바로 재방송 또 하네요5. 오늘 끝났어요
'25.6.26 12:33 AM (175.123.xxx.226)광수 같은 남자 ㅠ.ㅠ
6. …
'25.6.26 12:36 AM (218.237.xxx.36)생긴 것 부터 너무 싫은데 어떻게 선택을 할까요.
7. ..........
'25.6.26 12:38 AM (106.101.xxx.69)가까이 다가가기도 섬뜩한데 어째 선택까지. .
8. 너무기분나쁨
'25.6.26 12:39 AM (1.255.xxx.177)왜 이렇게 불쾌할까요?
광수 보는게 괴로워요
속이 울렁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비위도 좋다 현숙아9. 찝찝한기분
'25.6.26 12:39 AM (115.138.xxx.145)아니 광수는 진짜 철저히 계산해서 현숙근처에 다른남자들이 올수 있는 여지도 않주고 끝까지 사람숨막히게 하던데...
그런 광수를 끝까지 받아주고 선택하는 현숙!
고구마먹다 체한 기분에 찝찝함까지.,.헐입니다10. ㅇㅇ
'25.6.26 12:43 AM (211.218.xxx.216)그 여자 소름
이상한 여자 여기저기 웃으며 끝까지 여지 주고 제정신 아닌 듯
유투브도 있어 봤더니 전주인가가 본가이고 가로수길 원룸 살고 퇴사했을 때 올린 거 같은데 나이도 있고 미변 계약직이라 돈벌이도 크게 안 되니 광수 돈냄새 맡고 선택한 듯11. OO
'25.6.26 12:46 AM (61.39.xxx.156)촌장라방도 안나왔어요
하기야 나올 수가 없겠죠...12. 흠
'25.6.26 12:50 AM (49.175.xxx.11)광수 현숙 라방도 안나왔네요.
광수말대로 진짜 40일은 사귄게 맞는지 궁금했는데.
하긴 광수는 출연자들 뒷담화 한것 때문이라도 못나왔을듯요.
현숙,정숙 가난해서 공부 열심히 한거라는 망언했던데ㅋ13. 불쾌
'25.6.26 12:58 AM (1.240.xxx.19)이런 방송 내보내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광수의 행동은 집착에 스토커로 보이는데 저런식으로
열번찍어 계속 대쉬하면 넘어가게 되어있다라고 모자른 남자들이 생각하고 따라할까봐 걱정이 될 지경입니다.
은근슬쩍 자꾸 터치하려는 행동 보다보니 너무 불쾌하더라구요. 더 불쾌한건 현숙의 웃음, 미소 ㅠㅠ
자기 표현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변호사라니... 에휴14. 그러니까요.
'25.6.26 12:59 A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마지막엔 절대 광수를 최종선택은 안할 줄 알았는데
최종선택 하는 거보고 저러니까 저리 당했나싶고
사람 보는 눈이 진짜 없구나. 아무리 잘해준다해도...
영식에게 호화로운 결혼식 운운 했는데 정말 압구정이라
기회를 준건가싶고 불쾌하기 짝이 없는 엔딩이였어요.15. 000
'25.6.26 1:43 AM (106.101.xxx.78)사랑하는 사람의 과거를 보고싶어서 2세를 가지고싶다는 말할때부터 이상했어요. 그냥 남편 닮은 아이 갖고싶다해도 될것을 뭔 과거를 봐. 자식이 무슨 도구도 아니고. 전북대인가 나와서 한동대 나왔다는데 찢어지게 가난했다니 압구정 보고 광수 택한건지.
16. 대박
'25.6.26 1:49 AM (49.175.xxx.11)영식 현숙 현커래요!!!!!!
영식이 방금 라방에서 말함.17. ㅋ
'25.6.26 1:52 AM (222.232.xxx.109)광수 왜 급발진했는지 알겠다 ㅋ
18. ...
'25.6.26 2:07 AM (14.45.xxx.213)직장이 둘 다 판교라더니 영식이가 진짜 매일 현숙이 회사 앞에서 기다렸나 암튼 영식이 차분하면서도 상남자 같던데 현숙이 다행임
19. ditto
'25.6.26 5:22 AM (114.202.xxx.60)헐- 영식과 현커라구요? 현숙은 열 번 찍으면 어떻게든 넘어가는 사람이었네요..
영식은 제발 옷 좀 잘 챙겨 입고 다니길 헤어도 좀 어떻게 하길 ㅜㅜㅜ
영식 볼 때마다 안타까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