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6.25 11:59 PM
(118.235.xxx.243)
오 기억이 날랑말랑해요. 저 댓글도 썼었던 거 같은데.
2. 와..
'25.6.26 12:01 AM
(211.212.xxx.228)
한편의 수필같아요
3. ..
'25.6.26 12:02 AM
(121.137.xxx.107)
정말로 수필 같은 아름다운 글이네요. 마음이 너무 고우세요. 그 사장님도 익명의 공간에서 자신을 드러내기 쉽지 않은데 멋지시구요!
4. 원글
'25.6.26 12:02 AM
(104.28.xxx.64)
네 그 글을 찾고 싶은데 못찾겠네요.
분식으로 검색해봤자 나오는 그 수많은 분식 글
그리고 분식회계 글 ㅎㅎㅎㅎ
그리고 어제 간판을 보니 이제 제법 세월이 느껴져서요…
뭔가 기분이 이상했어요.
이정도면 원래 알던 가게도 아니었는데 사실 알던 가게였던거죠. ㅎㅎ^^
5. ..........
'25.6.26 12:04 AM
(106.101.xxx.69)
와 원글님 너무 좋은분 ^^
6. 음
'25.6.26 12:05 AM
(175.192.xxx.40)
저도 그 글 기억 납니다. ^^ 82님들이 응원 많이 하셨었지요?
7. ...
'25.6.26 12:08 AM
(106.102.xxx.191)
그분이 맞고 그 가게가 맞다면 네이버 리뷰도 좋고 라면이랑 김볶밥이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그때 분식집에서 커피도 같이 한다고 까탈스러운 댓글러들이 별 부정적인 소리 많이 했는데 여전히 커피도 잘 팔고 계신거 같고요. 오래오래 즐겁게 장사 잘되길요!
8. 원글
'25.6.26 12:08 AM
(104.28.xxx.54)
네네 그때 메뉴들 들으니 원래 장사하던 분이 아니라 새로 시작하시는 문이라서 왠지 집에서 엄마가 해준것 같은 맛이 날 거 같았어요. 많은 분들이 꼭 가서 먹어보겠다 하셨고 그때 저도 기회되면 가서 먹어보고싶다 했지만 삼각지역은 갈 일이 없었죠. 어젠 근처 볼일 있어 들렀다가 삼각지 성당 찾아가보려고 그쪽으로 접어들었더니 코너에 뙇 나오던걸요^^
9. 저도 기억나요
'25.6.26 12:09 AM
(221.149.xxx.157)
82회원님 한분이 님처럼 지나가다가
혹시 하고 들르셔서 사진도 올렸었는데..
그 글보고 사장님도 댓글 다시고..
아직까지 잘 운영중이시라니 반갑네요
10. 음
'25.6.26 12:09 AM
(175.192.xxx.40)
이 집 일까요?
라면 보니 그런 것 같기도..그때 그 분이 라면 물 양에 대한 질문도 하셨던 거 같은데.
https://map.naver.com/p/search/%EC%82%BC%EA%B0%81%EC%A7%80%20%EB%B6%84%EC%8B%9...
11. ....
'25.6.26 12:09 AM
(76.66.xxx.155)
내용으로 삼각지 조회 하니까
세번째 페이지에 오픈 한 후 글이 있네요
제가 링크를 못해서 ㅋ
12. 원글
'25.6.26 12:10 AM
(104.28.xxx.64)
헉 어머어머 윗님! 맞아요.
커피글 말씀 하시니 기억나요! 와 잠재된 기억 너무 신기하네요.
전 그 글도 오히려 장사 안하던 분이니까 아이디어 신선하다 생각했는데^^;
13. Yong san
'25.6.26 12:10 AM
(211.206.xxx.18)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37371&page=1&searchType=sear...
이 글 쓰신 분 같은데요
저도 그 때 이 글에 댓글 남겼었습니다
작년까지 삼각지 주변 부대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그 때 이태원 참사도 있었고 그 멧돼지 때문에 고생한 것 생각하면
아침에 퇴근할 때 국방부 청사 앞으로 마을 버스를 타러 갈 때면
101단 경비단 경찰들이 맨날 저보고 어디가냐고 물어보고
가방에 뭐 있냐고 하고
14. 기억나요 그 글
'25.6.26 12:12 AM
(106.101.xxx.117)
넘 반갑네요.지나가다 꼭 들려볼게요.
82회원이라고 말은 안 할게요.^^
근데 그때 한창 창업하시던 분들
상호명도 82님들에게 물어보는
글 올라오고해서 센스있는 댓글 많았는데
다들 잘되시는지 궁금합니다.
15. 첮았어요
'25.6.26 12:13 AM
(221.149.xxx.157)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46975&page=3&searchType=sear...
16. 어머
'25.6.26 12:14 AM
(118.235.xxx.110)
82님들 멋지네요 ^^
17. 기억나요
'25.6.26 12:15 AM
(223.38.xxx.170)
가끔 글 걸으면서 그 글 생각나곤 했었는데 원글님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안심하고 가네요
그 때 커피도 판다고 하셔서 댓글들이 무슨 커피냐고 난리였었는데 얼마 안있어서 떡볶이 커피 같이 파는 가게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대세가 되서 그 원글님 생각 났었거든요. 하셨으면 좋겠다 하고
잘 자리잡으셔서 너무 다행이에요
저도 덩달아 용기가 생기네요
18. ㅇㅇ
'25.6.26 12:15 AM
(118.221.xxx.98)
기억나요. 그 분식집 글..
리뷰가 좋은데요.
시간내서 한 번 가봐야겠어요.
이래서 82가 좋음.
19. ...
'25.6.26 12:19 AM
(39.7.xxx.36)
그분 가게 계약하던 날 문프 등을 쓰다듬었다고
해서 다들 축하분위기였었죠^^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계시나보네요.
저도 가고 싶어요
20. 음
'25.6.26 12:19 AM
(175.192.xxx.40)
82에서 번개 한번 하면 좋겠네요.
*월*일 시간은 오후 2시에서 3시.
합석은 하지만 ㅎㅎㅎ 서로 아는 척 하지 않고 그냥 먹고 싶은 거 주문하고 맛있게 먹고 오기.
서로 슬쩍 슬쩍 눈치껏 살펴보면서 먹는 거죠.
상상만해도 즐겁네요.
21. 감사
'25.6.26 12:21 AM
(125.132.xxx.86)
82 분식집 저장합니다
22. . ..
'25.6.26 12:28 AM
(175.119.xxx.68)
수원이였던가 쌀국수 하시던분도 생각나요
23. ㅇ
'25.6.26 12:36 AM
(118.235.xxx.125)
저도 꼭 헌번 가봐야겠어요.
24. 훈훈타
'25.6.26 12:41 AM
(72.83.xxx.250)
아 ㅡ 이렇게 좋은 분들
모두 모두 행복하시고 복 디따 많이 받으세요들 ~~~~
25. 좋은소식이네요
'25.6.26 1:37 AM
(116.32.xxx.155)
그 글 기억 납니다22
26. ^^
'25.6.26 2:09 AM
(103.43.xxx.124)
훈훈한 글이네요!
사장님이 이 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인터넷의 누군가들이 기억하고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시고 더욱 장사 잘 되시길 바라요!
지방 살지만 그쪽 갈 일 생기면 저도 꼭 식사하고 싶어요!
27. .....
'25.6.26 2:58 AM
(211.202.xxx.120)
지금까지 장사하고 있으면 7년째니 대단한거네요
28. ㅇㅇ
'25.6.26 6:03 AM
(14.5.xxx.216)
버스 타고 가다가 본적이 있어요 노란가게 발견하고 반가웠어요
저도 댓글달고 그랬거든요
29. . .
'25.6.26 7:21 AM
(182.172.xxx.172)
저도 그글에 댓글달았었어요.
아직까지 건재하다는 글도 봤구요.
한번 가봐야지하면서 못갔네요.
82횐님들 사랑방이 되면 좋겠어요.ㅎ
30. 분식집사장
'25.6.26 8:01 AM
(223.38.xxx.57)
와우. 출근길에 제 가게 이야기 나오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기억해주시는 분들 너무 고마워요. 개업7년차예요!! 3월에도 글 남겼었어요. 오랜친구(강희)가 글쓰고 싶다는 꿈을 키워보라고 아이패드 풀세트 선물해줬다는 글이였지요. 그때도 분식집 기억해주시는 분들 있어서 놀라웠는데 또한번 놀래요^^. 손님이 많진 않아요. 근근히 살아지는 정도로 유지만 한답니다. 오셔서 82쿡이예용. 해주시면 저 너무 좋을거 같아요 ㅎㅎ
31. 아구구
'25.6.26 8:05 AM
(223.38.xxx.57)
원래 저는 편집디자인만 18년정도 하다 환멸 느끼고 몸으로 내 장사 하자. 하고 시작한거고 망해도 경험이야.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7년이 흘렀네요. ㅎㅎ 자영업이 뭔지 정말1도 몰랐던 터라 진짜 코로나도 윤석열 이사온것도. 계엄터진 것도 다 고비였지만, 지금은 잼프가 근처에 있다니 오히려 좋아!! 싶어요
32. 아아아아
'25.6.26 8:09 AM
(61.255.xxx.6)
오!!!!!! 본인등판!!!!~~~~
33. ㅇㅇ
'25.6.26 8:26 AM
(14.5.xxx.216)
양양 사장님 화이팅
윤석열때문에 그동네 시끄러워서 고생많으셨어요
지나가다 보고 한번가야지 했다가 윤가때문에 그동네
피해다녔거든요
어려운 고비 잘 넘기셨으니 번창하길빕니다
34. 와
'25.6.26 8:30 AM
(124.5.xxx.146)
디자이너셨군요.
간판 폰트
물통색 범상찮다 했더니요.
35. ㅜㅜ
'25.6.26 8:30 AM
(211.228.xxx.160)
나는 아침에 왜 이 글을 읽고 울컥할까요?
오랜만에 어릴적 고향에 온 것 같은 기분이예요
착하고 순수한 우리 언니동생들 사랑합니다
언제 어디에서나 행복하세요
36. 오오
'25.6.26 8:34 AM
(118.235.xxx.89)
삼각지 근처가 사무실이라 조만간 가서 떡볶이를 먹을 생각이에요. 사장님께 82보고 왔다고 할게요. 저도 고인물이라 사장님 개업고민부터 지켜본 사람입니당 ㅎㅎ
37. ll
'25.6.26 8:41 AM
(223.38.xxx.146)
저도 그 글 읽은 기억이 나는데 벌써 7년이나 지난 거예요? 아직도 가게 하고 계시다니 대단하세요. 서울 갈 일 없는 경기 도민이지만 어쩌다 가게 되면 꼭 들려볼게요.
38. 어머
'25.6.26 8:49 AM
(175.120.xxx.221)
집에서 멀지않아 가려고 저장했어요
7년이나 되었군요
사장님 화이팅^^
39. 어마나
'25.6.26 9:30 AM
(61.98.xxx.185)
세상에 꼭 옛날 동창만난듯 반가워요.
원글님도 분식집사장님도 기억하고 있는 저포함 회원님들도요
여기 분들 오늘부터 막 찾아갈거고
손님들이 많아지면
경기도민인 저는 가야지 가야지..그러다가 뒤늦게 가서
떡볶이에 순대먹는 내내 82라고 하까마까..고민하다
사람들에 치여 인사도 못하고 그냥 나올것 같다는 ㅎㅎ
40. 상호가
'25.6.26 9:33 AM
(59.5.xxx.96)
얌얌분식 인거죠?
41. ........
'25.6.26 9:36 AM
(106.101.xxx.166)
첫 글부터 지난 3월글 다 생각납니다
간판이 예사롭지않았는데 디자이나셨군요
7년을 하셨으면 이젠 베테랑이세요!
42. 기쁜소식
'25.6.26 10:51 AM
(220.65.xxx.66)
아침부터 만나는 기쁜 소식이네요
저두 82쿡 고인물이라 개업글 기억이 나요
벌써 7년이라니 사장님 축하드려요! 멋지십니다!
제일처럼 기쁘네요
언젠가 저도 조용히 다녀오겠습니다!!!
43. 양양분식
'25.6.26 3:50 PM
(121.188.xxx.247)
동생집이 근처라서, 서울가면 들릴께요^^ 82라면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