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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링거맞는 모습 동영상으로 보내는 사람의 심리

흠ᆢ 조회수 : 3,823
작성일 : 2025-06-25 20:36:53

아들한테는 걱정한다고 그냥 자잘한 아픈건 얘기안하면서 며느리한테는 일일이 아프다고 얘기하시는데 그건 그렇다치고

본인 링거맞는 동영상을 바늘꽂은 모습부터 동영상 찍어서 며느리한테는 왜 보내는거예요?

제 해석으로는 덜아프고 살만 하시니 동영상 찍을 정신도 있으시다고 생각되는데

 

IP : 180.68.xxx.1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5 8:39 PM (110.15.xxx.133)

    알아달라는거 같은데요,
    참 그 어른 나잇값 못 하시네요.
    맘 같아선 아무 대꾸 알 하고 싶네요.

  • 2.
    '25.6.25 8:39 PM (211.215.xxx.144)

    원글님 토닥토닥.
    정말 차단하고싶은 시어머니네요

  • 3.
    '25.6.25 8:39 PM (180.68.xxx.12)

    철이 많이 없으시긴해요

  • 4. 무념무상
    '25.6.25 8:39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스티커 하나 보내드리세요.

  • 5. 무념무상
    '25.6.25 8:40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 뭐 이런거나.
    스티커 하나 ..ㅎㅎ

  • 6. ♡♡
    '25.6.25 8:40 PM (223.38.xxx.14)

    아오, 유치하다 진짜.
    저런 사람을 어머니라고 존중해야 할까 싶네요.

  • 7. 아이고
    '25.6.25 8:41 PM (218.159.xxx.228)

    진짜 별.. 어휴... 깔끔하게 무시하세요. 며느리가 자기 엄마인줄 아나봐요.

  • 8. .....
    '25.6.25 8:41 PM (112.172.xxx.74)

    입원 중인데 혼자 계신건가요?

  • 9. 정말
    '25.6.25 8:41 PM (182.216.xxx.43)

    유치하게 늙는 노인들 많아요.
    젊어서 부터 생각없이 한 세상 살면 나이먹어 추하게 늙는거져

  • 10.
    '25.6.25 8:42 PM (180.68.xxx.12)

    그냥 영양주사수액이예요

  • 11. ..
    '25.6.25 8:42 PM (115.143.xxx.157)

    아들에게 토쓰..

  • 12. ..
    '25.6.25 8:43 PM (110.15.xxx.133)

    남편에게 전달하세요.

  • 13. rosa7090
    '25.6.25 8:43 PM (222.236.xxx.144)

    저도 나이 56이고 시어머니가 되어가는 나이지만
    무시하고 싶네요

  • 14. ㅇㅇ
    '25.6.25 8:43 PM (211.220.xxx.123)

    내 아들 걱정하는 거 싫다고 하는데 며느리 없었으면
    아들한테도 위로받고 싶어서 보냈을 사람.
    정신 연령이 5살도 아니고
    글만 읽어도 스트레스

  • 15.
    '25.6.25 8:44 PM (221.138.xxx.92)

    실례지만..보통 정신상태는 아니신것 같아요.

    혼란스럽네요.

  • 16. ......
    '25.6.25 8:44 PM (211.202.xxx.120)

    지 아들은 그런사진봐도 그냥 겜하는데 님은 이렇게 글까지 쓰면서 남들한테 물어보고 생각하니까요 님은 못 씹어요 ? 그 의미가 궁금해요?

  • 17. ...
    '25.6.25 8:47 PM (49.161.xxx.218)

    영양주사는 별거아니잖아요
    신경쓰지마세요
    주사맞는동안 심심해서 그러는거죠

  • 18. . .
    '25.6.25 8:47 PM (59.10.xxx.58)

    암수술도 자식들에게 말하지 않고 혼자 하고. 나중에 다 끝나고 자식들에게 얘기한 우리 시부모님 존경합니다

  • 19. ...
    '25.6.25 8:47 PM (106.102.xxx.40) - 삭제된댓글

    옛날 시어머니들은 왜 자식에게는 좋은 소리만 하고
    며느리들에겐 안좋은 소리만 할까요?
    자기 아픈 거 알아주고 잘해달라는 소리같은데
    그럴수록 더 하기 잘하기 싫어지는건 왜 모르실까?
    철이 없으셔서 모르시는 듯.

  • 20. ...
    '25.6.25 8:47 PM (106.102.xxx.40)

    옛날 시어머니들은 왜 자식에게는 좋은 소리만 하고
    며느리들에겐 안좋은 소리만 할까요?
    자기 아픈 거 알아주고 잘해달라는 소리같은데
    그럴수록 더 잘하기 싫어지는건 왜 모르실까?
    철이 없으셔서 모르시는 듯

  • 21. ,,,,,
    '25.6.25 8:48 PM (112.172.xxx.74)

    죄송한데 빵 터졌어요.
    동영상 찍을 정도면 너무 건강하신데.
    어머니 유튜브 하세요 권해 드려요.아이고ㅠ

  • 22. ..
    '25.6.25 8:48 PM (211.227.xxx.118)

    남편에게 보냈어요..하고 톡 하세요. ㅋ

  • 23. 1111
    '25.6.25 8:49 PM (14.63.xxx.60)

    어머니 유투브히세요 딱이네요 ㅋㅋㅋㅋㅋ

  • 24.
    '25.6.25 8:50 PM (180.68.xxx.12)

    인스타에 인증샷은젊은애들 많이 올리는데 할머니가 그러시니 헉했어요
    윗님처럼 보통정신상태인가 헉

  • 25. ..
    '25.6.25 8:54 PM (125.186.xxx.181)

    왜 아들에게 안 보내시고 아들 친구에게 보내시는 걸까요???????

  • 26.
    '25.6.25 9:02 PM (175.214.xxx.16)

    관종이네요 ;;;

  • 27. ....
    '25.6.25 9:03 PM (115.21.xxx.164)

    아들이나 딸한테 보내야 우쭈쭈쭈하지
    며느리나 사위는 이게 뭐야 하고 황당하고 불쾌하죠.

  • 28. 무반응
    '25.6.25 9:05 PM (61.81.xxx.191)

    이 답입니다.
    관종에게는...

  • 29. 00
    '25.6.25 9:07 PM (175.192.xxx.113)

    내가 아프다고 아들에게 대신 알려달라고 어리광부리는거 아닐까요..
    진짜 유치하고 짜증나죠.. 어쩌라고 싶네요..
    그냥 무시하시면 안돼나요..

  • 30. 어휴 정말
    '25.6.25 9:08 PM (218.233.xxx.67)

    최강 관종이시네요....ㅠㅠ 위로드려요

  • 31. ㅇㅇ
    '25.6.25 9:08 PM (112.154.xxx.18)

    그 나이에 저게 무슨 행동인가요. 어이상실.

  • 32.
    '25.6.25 9:10 PM (180.68.xxx.12)

    젊은이들도 안하는 행동을 하시니 화면에 꽉차는 얼굴보면서 짜증도 나고 무섭기도 하고

  • 33.
    '25.6.25 9:11 PM (180.68.xxx.12)

    힐링하러 커피한잔 오랜만에 마시러나가다가 어찌나 짜증이나던지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

  • 34. 추하다
    '25.6.25 9:13 PM (58.29.xxx.96)

    저런걸 보내고
    증말

    저렇게 늙지말아야지
    포도쥬스 한병드시지

  • 35. ㅡㅡ
    '25.6.25 9:14 PM (221.140.xxx.254)

    아픈게 아니고 관종이네요
    진짜 아프니까 이렇게 계속 아플거면
    존엄사든 안락사든 그냥 죽었음싶던데요
    폰들고 찍을 정신이 어디있어요
    근데 시어머니가 되면
    다 그렇게 유치하고
    잔머리쓰는거 다보이게 행동하게되는거예요
    어른이 어른다워야지 어휴

  • 36.
    '25.6.25 9:18 PM (118.235.xxx.236)

    다른 진상 에피들은 얼마나 많을까요
    아 진짜 극혐이네요.ㅜㅜ

  • 37. 하~
    '25.6.25 9:21 PM (180.68.xxx.12) - 삭제된댓글

    여기 며느리시리즈 올리는 시어머니있잖아요
    해맑은 시어머니 마치 저희 철없는 사범대출신 시어머니생각나서 고개가 끄덕여지는

  • 38. Guj
    '25.6.25 9:34 PM (123.111.xxx.211)

    읽씹해버리세요 그러든지 말든지 무반응

  • 39. ㅇㅇ
    '25.6.25 9:50 PM (106.102.xxx.48)

    남편에게 토스..

  • 40. 사범
    '25.6.25 9:57 PM (180.68.xxx.12)

    사범대출신 시어머니들 다그런건 아니지요?

  • 41. ㅇㅇ
    '25.6.25 10:01 PM (211.218.xxx.216)

    극혐.. 진짜 한심
    남편 어머니도 늘 자기 아픈 얘기만 하는데지겨워 죽음
    다들 아파도 별 티 안내고 일상 이어가는 건데..

  • 42.
    '25.6.25 11:16 PM (14.44.xxx.94)

    아들에게 바로 전달
    내가 뭐하는지 어찌 사는지 꼭 남에게 알려야 직성이 풀리는 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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