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KcuVY_aa4w?si=sgUsDqr7kUm_oYAU
어쩌다가 심현섭 나오는 방송 타고 들어가
김학래 임미숙 아들 맞선까지 봤는데
방배동에 43년 결정사했다는 아날로그식 맞선업체가
후덜덜하네요
주병진 해주던 그런 방송국 ppl 업체도 아니고
이용식이 소개해준 곳이랍니다
부유층 알음알음인 듯
주병진도 이런 곳을 가는 편이 낫겠어요
대표와 그 부인이 관상까지 봐요
서있을 힘도 없어보이는데
역시 눈빛이 예사롭지 않군요
대기업 재벌가, 아나운서, 국회의원 자제 1/10이
여기서 성혼했다고
댓글보니 여기 대표 며느리가 검사라
굉장한 자부심이 있다고 합니다 (ㅠ)
결정사 대표님 사모님 반지가 17캐럿 다이아몬드 ㅎㅎ
돈 벌어 뭐하느냐고 하네요 ㅎㅎㅎ
당사자뿐 아니라 부모 관상까지 보나 봐요
근데 관상 잘 보는 듯
관상적으로는 이댁 아드님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또 다르게 보네요
김학래 아들 내면은 임미숙인가봐요
어디서 그걸 읽었는지 전 잘 모르겠어요
아마 눈빛이겠죠?
여성 회원이 현재 3000명이래요
어린 의대생도 있고 재혼 희망자도 포함이겠죠
김학래 임미숙 아들은 VIP 고객이고요
풀 영상
https://youtu.be/FAzMs6aEVHk?si=cAq6wXFKNNGLi_zt
실제 소개팅 나온 여성도 괜찮네요
시간이 정지된 느낌이어서 문화충격 받았는데
ai 시대에 아날로그가 더 믿음직스러운 업계가
있긴 합니다
김학래는 장가 잘간데다가 아들도 잘 두었네요
--
추가
댓글에서 별로였다는 경험담 보니
vip에 방점찍어 입소문으로 유명해지는
전략인가 봅니다
보통 사람들은 그냥저냥 해주는 거 아닌지
결정사 사무실 벽에 붙은 사진보니까 제복도 보이던데
대표님이 중동고 육사 코스인지
노상원도 떠오르고 그러네요
역시 일제강점기 이후
한국에서는 학벌이 강력한 출세 끈이자 신분이군요
충암고 내란 네트워크를 봐도 그렇고
수요와 공급 연결하는 일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낯선 문화 느낀 게
모 빅3병원 장례식장 vip 담당 도우미 발언이었어요
몇 년 전 그 병원에서 상치르고
다시 같은 장례식장 찾은 같은 지인 가족 구성원의
직업 학벌 족보 다 꿰고 있더라고요
소름...
그런 분들은 대한민국 1%는 내 손바닥 위에 있다 이럴 듯
그런 니즈와 서비스업이 있나봐요
이러니 백인 사회는 얼마나 더 하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