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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학래 임미숙 아들이 찾은 방배동 결정사

내가 모르는 세계 조회수 : 8,726
작성일 : 2025-06-25 11:18:30

https://youtu.be/uKcuVY_aa4w?si=sgUsDqr7kUm_oYAU

 

어쩌다가 심현섭 나오는 방송 타고 들어가

김학래 임미숙 아들 맞선까지 봤는데

방배동에 43년 결정사했다는 아날로그식 맞선업체가

후덜덜하네요

 

주병진 해주던 그런 방송국 ppl 업체도 아니고

이용식이 소개해준 곳이랍니다

부유층 알음알음인 듯

주병진도 이런 곳을 가는 편이 낫겠어요

 

대표와 그 부인이 관상까지 봐요

서있을 힘도 없어보이는데

역시 눈빛이 예사롭지 않군요

대기업 재벌가, 아나운서, 국회의원 자제 1/10이

여기서 성혼했다고

 

댓글보니 여기 대표 며느리가 검사라

굉장한 자부심이 있다고 합니다 (ㅠ)

결정사 대표님 사모님 반지가 17캐럿 다이아몬드 ㅎㅎ

돈 벌어 뭐하느냐고 하네요 ㅎㅎㅎ

 

 

당사자뿐 아니라 부모 관상까지 보나 봐요

 

근데 관상 잘 보는 듯

관상적으로는 이댁 아드님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또 다르게 보네요

김학래 아들 내면은 임미숙인가봐요

어디서 그걸 읽었는지 전 잘 모르겠어요

아마 눈빛이겠죠? 

여성 회원이 현재 3000명이래요
어린 의대생도 있고 재혼 희망자도 포함이겠죠 
김학래 임미숙 아들은 VIP 고객이고요

 

 

 

풀 영상

https://youtu.be/FAzMs6aEVHk?si=cAq6wXFKNNGLi_zt

 

 

실제 소개팅 나온 여성도 괜찮네요

 

 

시간이 정지된 느낌이어서 문화충격 받았는데

ai 시대에 아날로그가 더 믿음직스러운 업계가

있긴 합니다

 

김학래는 장가 잘간데다가 아들도 잘 두었네요

 

--

 

추가 

 

 

댓글에서 별로였다는 경험담 보니

vip에 방점찍어 입소문으로 유명해지는

전략인가 봅니다

보통 사람들은 그냥저냥 해주는 거 아닌지

 

결정사 사무실 벽에 붙은 사진보니까 제복도 보이던데

대표님이 중동고 육사 코스인지

노상원도 떠오르고 그러네요 

 

역시 일제강점기 이후

한국에서는 학벌이 강력한 출세 끈이자 신분이군요

충암고 내란 네트워크를 봐도 그렇고

 

수요와 공급 연결하는 일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낯선 문화 느낀 게

모 빅3병원 장례식장 vip 담당 도우미 발언이었어요

 

몇 년 전 그 병원에서 상치르고

다시 같은 장례식장 찾은 같은 지인 가족 구성원의

직업 학벌 족보 다 꿰고 있더라고요

소름...

 

그런 분들은 대한민국 1%는 내 손바닥 위에 있다 이럴 듯 

 

그런 니즈와 서비스업이 있나봐요

이러니 백인 사회는 얼마나 더 하겠나요

 

 

 

 

 

 

 

 

 

 

 

IP : 118.235.xxx.13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5 11:20 AM (211.197.xxx.42)

    연예인들 얘기는 노노노 우리 서민들과는 다른 삶이더만..?
    재밌는 줄도 모르겠어요....?

  • 2. ..
    '25.6.25 11:32 AM (125.248.xxx.36)

    김씨가 바람둥이라 ㅜㅜㅜ

  • 3. ㅡㅡㅡ
    '25.6.25 11:32 AM (183.105.xxx.185)

    그 집 아들 예전에 티비 나왔을때 헤어스타일 깔끔해서 인물 좋다고 다들 칭찬하더니 이번에 머리 길었다고 다들 별로래서 헤어의 중요성만 느꼈네요 ㅎ ..

  • 4. ...
    '25.6.25 11:33 AM (220.117.xxx.67)

    가진게 많은 사람들은 그걸 지키기 위해 비슷한 결혼을 해서 지켜요. 유럽왕조시대대도 근친결혼한 이유가 그거죠. 뭐 그들만의 세상이죠.

  • 5. ㅇㅇ
    '25.6.25 11:36 AM (118.235.xxx.28) - 삭제된댓글

    머리 스타일과 별개로 턱이 뾰족하고 코도 뾰족해서
    재복이나 말년운이 별로라고 생각했거든요
    눈웃음도 있고요

    근데 여기 업체는 그 내면을 파악하네요

  • 6.
    '25.6.25 11:38 AM (112.216.xxx.18)

    ㅋㅋㅋ 그 결혼정보 거기 25년 전 우리집에도 전화를 죽어라 하던 거기 ㅋ
    뭐 어쩌라는 건지

  • 7. ..
    '25.6.25 11:38 AM (203.247.xxx.43)

    요즘 성형도 많이 하는데 솔직히 관상보는 사람 믿음이 안가요.
    쎄함은 일반인들도 알잖아요.
    저는 임미숙도 참 좋은 사람이고, 아들도 엄마 위하고 선해 보여요.

  • 8. ㅇㅇ
    '25.6.25 11:39 AM (118.235.xxx.28) - 삭제된댓글

    머리 스타일과 별개로 턱이 뾰족하고 코도 뾰족해서
    재복이나 말년운이 별로라고 생각했거든요
    눈웃음도 있고요
    인상이 갈수록 부친 닮아가는 거 같기도 하고요

    근데 여기 업체는 그 내면을 파악하네요ㅁ
    내면은 임미숙인가봐요

  • 9.
    '25.6.25 11:39 AM (58.120.xxx.112)

    그럼 방송에서 아들 관상 별로라고 말하겠어요
    방송도 한심하고
    그런 업체는 사기꾼 같은데요

  • 10. ㅇㅇ
    '25.6.25 11:42 AM (118.235.xxx.28) - 삭제된댓글

    머리 스타일과 별개로 턱이 뾰족하고 코도 뾰족해서
    재복이나 말년운이 별로라고 생각했거든요
    눈웃음도 있고요
    인상이 갈수록 부친 닮아가는 거 같기도 하고요

    근데 여기 업체는 그 내면을 파악하네요
    내면은 임미숙인가봐요

    사기꾼이 43년 지속 못하죠
    어쨌든 수요가 있는 거니까요
    여성 회원이 현재 3000명이래요

    재혼 포함이겠죠
    김학래 임미숙 아들은 VIP 고객이고요

  • 11. ㅇㅇ
    '25.6.25 11:48 AM (219.240.xxx.45)

    예전엔 듬직하고 건실해보였는데 왜 머리를 길럿지..

  • 12.
    '25.6.25 11:49 AM (175.223.xxx.145)

    여자들이 좋아한다고 돌려서 말하네요...

  • 13. 아빠가
    '25.6.25 11:52 AM (112.154.xxx.145)

    바람둥인데 아들이 그걸 용서하는건지
    겉보기만 화목한척 하는건지....
    아들은 무의식에 아빠를 닮기 마련인데...
    나같음 돈이 아무리 많아도 저런집 며느리는 노우.

  • 14. 근데
    '25.6.25 11:52 AM (119.196.xxx.115)

    보통 아버지가 바람둥이면 아들도 그렇지않나요??
    뭐 아닐수도 있지만 그럴확률이 큰데 그런건 중매쟁이가 어케본대요??

  • 15.
    '25.6.25 11:52 AM (124.63.xxx.54)

    김학래 관상은 진짜 복쪼가리 없게 생겼는데
    처복 자식복 있네요

  • 16. 영화
    '25.6.25 12:13 PM (122.32.xxx.106)

    기생충영화보세요
    일단 안면트면 알음알음

  • 17. 저여기
    '25.6.25 12:58 PM (61.79.xxx.230)

    알아요. 24살때 엄마손에 끌려간 방배역 근처 사무실
    저 남자사장님이 군출신인가 엄청 자기 자랑 했어요.
    요즘처럼 등급이 대놓고 나눠놓은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그들 나름 등급이 있어서 선을 봤어요.
    전 몇번나가다 남자들도 시쿤둥하고 나온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저도 그렇고 중간에 그만뒀는데
    요즘 바뀐 세상에도 저업을 하네요.
    그때 남자 부족 현상이었는데 요즘은 어떤가요?

  • 18. 진짜
    '25.6.25 1:09 PM (220.118.xxx.29) - 삭제된댓글

    그아들 얼굴이 나이들수록 아빠가 판박이라 신기해요

  • 19. 먼지구름
    '25.6.25 1:24 PM (106.102.xxx.60)

    그프로 우연히 잠깐 보면서 아 역시 장발은 고수같은 미남이 해야되는걸 안타깝다 느꼈네요 ㅎㅎ
    그나마 짦은 머리일때는 나름 나쁘지 않아보이는 인물이라 생각했는데..못생...
    예전도 지금도 딱히 직업도 없어보이던데 인플루언서랑 뭔가로 연봉4억이란말에 웃음이 빵 터지더만요...누가알까요. 찐인지를 ㅋ

  • 20.
    '25.6.25 3:12 PM (211.211.xxx.134)

    거기 아직도 하나봐요
    참 맘급한 부모들 홀리기는 최고의 직업인것같아요
    몇년전에 가봤는데
    뭐 별로던데
    다 당해봐야 아는듯

  • 21. ...
    '25.6.25 5:54 PM (59.12.xxx.29)

    저 결정사 유명하죠
    재벌가 연예인들 법조계
    문어발 이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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