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로 취업했어요.
조건 나이 대상자 상태 아무것도 모른체 ,
지금 한달째인데, 제가 친정엄마 돌아가시므로서
죽음에 대한 트라우마가 아직 있어요.
대상자분이 중병이 4가지나 있어요.
얼마전에 낙상하셨는데 다행히 골절은 아니세요.
그런데 할머니 폐가 안좋아 호흡기 달고 사시는데
넘어지셔도 아프다고 소리를 못내세요.
배에 복수차고 호흡을 못해서요
제가 이 할머니때문에 죽음의 공포가 느껴져오는데
그만두어야 할까요?
3시간 근무인데,
둘이 있다가 할머니 잘못되면 어떻하지?
그런 공포때문에 매일 가는게 힘들어요.
돌아가시면 결국은 요보사 책임으로 돌릴텐데
그 두려움도 큰데 어떻게 하는것을 옳을까요?
조언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