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전에 특전사 707특임단원들과 골프를 쳤다는 사실을 MBN이 단독 보도해 드렸었는데요.
그런데 내란 특검이 이 골프 모임을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별도의 격려 자금을 만든 게 아닌지 들여다보겠다는 겁니다.
이혁재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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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결과 내란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골프 격려 모임'을 수사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골프를 치는 과정에서 사용된 자금 출처를 추적해보겠다는 겁니다.
https://m.news.nate.com/view/20250625n03451
내란특검이 치고 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