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지방 대학병원에서 뇌수술을 했습니다
올해 4월 중순에 중증질환 산정 특례가
종료가 되면 mri 검사 비용 부담으로
진료날을 앞당겨 예약을 했습니다
교수님의 진료를 못 받을까봐 걱정을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진료를 받을수가 있었습니다
mri와 피검사 46.500원을 지불했습니다
오늘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톡을 받았습니다
의사 집단 행동에 따른 "비상 진료 지원 방안"
과 관련하여 재등록 신청을 위한 진료시에
산정 특례를 적용 받을 수 있도록 산정 특례
종료일을 연장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런 톡을 받았습니다
종료시점에서 3개월 연장이 되었는데
순간 대통령이 바뀌니까 이런 혜택을
받을수 있구나.
예전에는 이재명을 오해하고 싫어했었고
내란종식 목적으로 이재명 대통령한테
투표를 했지만 이렇게 일을 잘할줄은
몰랐습니다.
일을 할때 행복해하는 대통령은 처음봐요
행복한 대통령을 보면 저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