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미령 농림장관 유임 사유

ㅅㅅ 조회수 : 10,099
작성일 : 2025-06-23 19:00:43

특히 송 장관은 이 대통령의 공약인 '양곡관리법', '한우법' 등 농정 법안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혀왔지만 정권 교체 직후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에게 양곡법 대안을 제시하는 등 농정에 대한 이해도를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정부 관계자는 "국무회의 때 대통령이 장관님과 심도있는 토론을 많이 하셨다는 얘기를 들었고 이번에 국정기획위원회 보고 때도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사항을 반영해서 양곡관리법도 타작물 재배 확대 등 대안을 제시한 걸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 대통령이 오히려 공약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현실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송 장관이 계속 장관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을 내렸을 가능성이 높다.

 

https://v.daum.net/v/20250623151009819

IP : 218.234.xxx.21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3 7:02 PM (211.227.xxx.118)

    일 잘하는 사람이면 유예도 좋죠.
    이번 정부에서 열일 하시길.

  • 2. ..
    '25.6.23 7:04 PM (182.209.xxx.200)

    분골쇄신 하겠다고ㅋㅋ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있나보더라구요. 일 잘 하면 계속 시켜야죠.

  • 3. ...
    '25.6.23 7:05 PM (106.102.xxx.198)

    농촌 연구 쪽에서 오래 일했네요

  • 4. 플랜
    '25.6.23 7:25 PM (125.191.xxx.49)

    박근혜 정부 문재인정부 윤석열 정부이재명 정부에서
    장관하는거라고,,,능력은 있나봅니다

  • 5. 유임 이유
    '25.6.23 7:49 PM (59.12.xxx.29)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010007?type=recommend

  • 6. ...
    '25.6.23 7:49 PM (182.230.xxx.21)

    https://naver.me/5M5aQqVW

  • 7. 에휴
    '25.6.23 8:29 PM (211.109.xxx.57)

    뒷통수만 치지 않으면 좋겠네요.

  • 8. ..
    '25.6.23 8:37 PM (211.234.xxx.129)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 9.
    '25.6.23 8:48 PM (118.32.xxx.104)

    뒤통수 치지마라~~

  • 10. 송미령
    '25.6.23 8:51 PM (210.2.xxx.9) - 삭제된댓글

    저는 반대에요.

    윤석열 계염쿠데타 떄 이 사람도 찬성했던 국무위원이에요.

    내란 동조자들 다 색출해야한다면서요? 그런데 왜 예외를 두죠.

    게다가 윤석열 정부 시절 장관 임명할 때도 답변서 복붙하고

    직장 들어갈 때 추천서도 남편이 써주고 논문도 자기표절에...말이 많았던 사람이에요.

    이럴 거면 정책실장에서 이번에 차관으로 올라간 강형석 차관을 장관에 그냥 임명하지...

    아쉽네요.

  • 11. 밥심
    '25.6.23 8:52 PM (210.2.xxx.9)

    저는 반대에요.

    윤석열 계염쿠데타 떄 이 사람도 결국 무언 동의했던 사람이에요

    내란 동조자들 다 색출해야한다면서요? 그런데 왜 예외를 두죠.

    게다가 윤석열 정부 시절 장관 임명할 때도 답변서 복붙하고

    직장 들어갈 때 추천서도 남편이 써주고 논문도 자기표절에...말이 많았던 사람이에요.

    이럴 거면 정책실장에서 이번에 차관으로 올라간 강형석 차관을 장관에 그냥 임명하지...

    아쉽네요.

  • 12. ....
    '25.6.23 9:35 PM (118.235.xxx.34)

    저도 반대에요.

    윤석열 계염쿠데타 때 이 사람도 결국 무언 동의했던 사람이에요 2222222222

    아무말도 하지 않은 건 내란에 동의한겁니다.
    자긴 아무것도 몰랐다고까지 했는데..
    과연 믿을 수 있나요?

  • 13. 박쥐
    '25.6.23 9:53 PM (180.71.xxx.43)

    박쥐같은 사람의 말로는 윤석렬이 보여준 것으로 충분합니다.
    지금 농민들을 중심으로 유임 철회 서명이 돌고 있어요.
    반대하시는 분들은 서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XUuRp94llNlzhFgPkY-ehnHTAGriyewGmcp...

  • 14. ...
    '25.6.23 9:55 PM (211.246.xxx.207)

    농민들이 강하게 반대하네요

    위에 링크 펌
    송미령이 누구입니까. 윤석열의 농업파괴 농민말살 정책을 주도한 ‘농망장관’이자, 12.3 내란사태를 방조한 ‘내란장관’입니다. 기후위기와 식량위기 시대 농업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인 농업민생 4법의 거부권을 건의한 자입니다. 벼 재배면적 강제감축을 주도하여 국민의 주식인 쌀 생산기반을 파괴하고, 농지규제를 완화하여 이 땅의 농업을 통째로 파괴하려 한 자입니다. 윤석열과 함께 탄핵되었어야 마땅한 자가 오히려 유임된 것입니다.

  • 15. ***
    '25.6.23 10:40 PM (121.136.xxx.65)

    양곡법 대안을 제시했고 잼프가 선택한 이유가 있었겠지요. 믿어봅니다.

    그리고 계엄의 날 국회 본회의 대정부 질의에서 송미령 장관의 발언을 본 적이 있어요.
    송 장관이 계엄을 사전 논의한 국무회의에 참석했다고 볼 수는 없지요. 이건 솔직한 발언이라는 세평이 있어요.

    ◯ 송미령: 그날 저는 10시 10분에서 15분 사이에 회의장에 들어갔는데요 회의에 시작이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대기하는 상태였다고 보시는 게 좋고요. 저는 전혀 상황을 몰랐기 때문에 무슨 회의를 하는 건지를 여쭈었습니다, 옆에 분에게. 딱 두 글자 들었습니다, 계엄. 이런 말을 듣고 너무 놀라서 정말 정신이 없었습니다. (중략) 발표가 이루어지는 것도, 사실은 그 자리에 회의에 있는 국무위원들은 사실 몰랐습니다. 왜냐하면 회의의 끝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회의를 마칩니다’라는 선언이 없는 상태에서 잠시 들어오셨다가 나가셨습니다. 나가셨고 앉아 계신 분들이 당황해하면서 ‘어디 가신 거냐?’ 이런 상황에서 누군가가 휴대전화로 틀었습니다. 그런데 육성이 흘러나온 겁니다. 그런 상태입니다.

    ● 이소영 : 장관님, 12월 3일에 대한민국에는 국무회의도, 국무위원도 없었군요.

    ◯ 송미령: 저는 국무회의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 16. 저는
    '25.6.23 11:11 PM (180.71.xxx.43)

    반대할 것은 반대해야 한다는 입장인데요.
    양곡법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송미령 장관뿐일까요?
    잡음없는 인사가 분명 있을 겁니다.
    이 사안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농민들이 반대하는 것만 봐도 철회해야 한다고 봅니다.

  • 17. ㅇㅇ
    '25.6.24 12:19 AM (106.101.xxx.131)

    장관을 잘 써먹는 대통령이네요

  • 18. 누구던
    '25.6.24 5:16 PM (59.1.xxx.109)

    일잘하는 사람이 우선이라했어요

  • 19. ..
    '25.6.24 5:17 PM (203.247.xxx.43)

    저 사람은 계엄때 회의에 들어갔던 사람이예요.
    그냥 집에 가서 잤다고 했죠 ?
    협치도 중요하지만 저 사람은 안된다 봅니다.

  • 20. ㅇㅇ
    '25.6.24 5:59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진짜 농민은 저런 서명 안 해요 ㅎㅎ
    지금이 얼마나 비쁠 때인데

    농촌에서 “운동”하는 분들이겠죠
    저런 서명은

  • 21. ㅇㅇ
    '25.6.24 5:59 PM (118.235.xxx.243) - 삭제된댓글

    진짜 농민은 저런 서명 안 해요 ㅎㅎ
    지금이 얼마나 바쁠 때인데

    농촌에서 “운동”하는 분들이겠죠
    저런 서명하는 분들은

  • 22. ㅇㅇ
    '25.6.24 6:00 PM (118.235.xxx.243) - 삭제된댓글

    진짜 농민은 저런 서명 안 해요 ㅎㅎ
    지금이 얼마나 바쁠 때인데

    농촌에서 “운동”하는 분들이겠죠
    저런 서명하는 분들은

    정치적 이해득실 따져서 내린 결정이겠죠

  • 23. ㅇㅇ
    '25.6.24 6:02 PM (118.235.xxx.243) - 삭제된댓글

    진짜 농민은 저런 서명 안 해요 ㅎㅎ
    농사짓는 분들, 지금이 얼마나 바쁠 때인데

    농촌에서 “운동”하는 분들이겠죠
    저런 서명하는 분들은
    당장 82에서도 할 수 있잖아요

    정치적 이해득실 따져서 내린 결정이겠죠

  • 24. ㅇㅇ
    '25.6.24 6:05 PM (118.235.xxx.173) - 삭제된댓글

    진짜 농민은 저런 서명 안 해요 ㅎㅎ
    농사짓는 분들, 지금이 얼마나 바쁠 때인데

    농촌에서 “운동”하는 분들이겠죠
    저런 서명하는 분들은
    당장 82에서도 할 수 있잖아요

    정치적 이해득실 따져서 내린 결정이겠죠
    쇼맨십이든 뭐든

  • 25. 일제불매운동
    '25.6.24 6:28 PM (86.164.xxx.253)

    우리 대통령님이 어련히 알아서 잘 뽑았으리라 생각되어 더 믿음이 가네요. ㅎㅎㅎ일못하면 가차없을 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ㅎ

  • 26. ...
    '25.6.24 6:31 PM (59.19.xxx.187)

    내란떨거지들은 반대하지만
    이재명대통령님 안목을 일단 믿어보구요

  • 27. ...
    '25.6.24 6:47 PM (121.132.xxx.187)

    내란떨거지들은 반대하지만
    이재명대통령님 안목을 일단 믿어보구요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055 해명되었다며 심심한 사과는 왜 하나요? 9 궁금 2025/07/14 1,000
1735054 어딜가든 직원으로 봐요 22 ... 2025/07/14 3,773
1735053 내란종식특별법, 국민공동발의 1만명 돌파! 내란종식 위해 이번엔.. 8 박찬대의원님.. 2025/07/14 524
1735052 범칙금만 몇십만원 이런인간은 왜그럴까요 1 남편 2025/07/14 509
1735051 육은영 빌런들 참교육 유쾌 상쾌 통쾌 1 이뻐 2025/07/14 891
1735050 강선우, 남편 재직 기업 관련 법안 발의했다가 철회 8 설상가상 2025/07/14 1,727
1735049 50중반 개인 자산좀 봐주세요 10 혼자 2025/07/14 4,115
1735048 강선우, 美대학 부실강의 논란… 학생들 “수업 끔찍했다” 16 ... 2025/07/14 4,301
1735047 세상 이해못하는것은.. 3 세상 2025/07/14 1,156
1735046 자꾸 옷을사는 이유 10 ... 2025/07/14 3,865
1735045 휴가가는데 중2 피임약 먹여도 되나요? 9 휴가가용 2025/07/14 2,432
1735044 부부라도 양가문제는어떻게 할수 없네요 7 ... 2025/07/14 2,164
1735043 와츠앱 까신분 계시나요? pc에서 동영상카메라가 안돼요 동영상 2025/07/14 339
1735042 강선우 의원은 다 해명되었네요 16 o o 2025/07/14 4,524
1735041 강선우 청문회 변기 해명 14 2025/07/14 2,584
1735040 강선우를 굳이 밀어부칠 필요 있나요? 19 ㄱㄴㄷ 2025/07/14 1,618
1735039 어렸을적 엄마가 해주시던 뜨거운 콩수제비 7 콩수제비 2025/07/14 1,558
1735038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법의 이름으로 기록될 진실은 냉정.. 1 ../.. 2025/07/14 632
1735037 조국은 죄가 없으니까 재심해야죠 13 그러니까 2025/07/14 1,170
1735036 상속시 대리인 위임장 17 .... 2025/07/14 917
1735035 요즘 오이요 2 문의 2025/07/14 1,186
1735034 저거 3시 30분에 끌려나오겠네요 25 속보 2025/07/14 3,121
1735033 인서울은 어디까지? 14 봉다리 2025/07/14 2,846
1735032 바깥 일 하는 남편 도시락이나 간식 뭐가 좋을까요? 9 고민 2025/07/14 1,205
1735031 길냥이 밥사놨는데 언제 올까요~? 8 기다림 2025/07/14 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