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12층이 제일 높은데였어요.
높은층 아파트 구경 가본적도 없어서...
20층 30층 40층이상 살면....
너무 무섭겠죠?
지금까지 12층이 제일 높은데였어요.
높은층 아파트 구경 가본적도 없어서...
20층 30층 40층이상 살면....
너무 무섭겠죠?
한번 가보세요..개인차가 있으니
마냥 고층보다 뻥 뚫린 고층이면 좋긴 좋더라고요
18층에서 8년. 29층에서 3년 반 (현재)사는데 층간소음(탑층)스트레스 없어서 좋구 멀리 보이는 시야가 좋구요.
이사갈때는 왠지 힘들 듯(이사계획 아직 없지만서두)
사람 마다 다르죠 전 고소 공포증 심해서 못살아요. 동생이 초고층 사는데 놀러가면 창 쪽으로 못갑니다.
저도 그정도 층수에서만 살았는데 친구집 27층인가 갔더니 귀가 먹먹해지더라구요 ㅋㅋ
사람 마다 다르죠 전 고소 공포증 심해서 못살아요. 동생이 초고층(38층) 사는데 놀러가면 창 쪽으로 못갑니다.
37층 살고있는데, 아무렇지도 않아요. 똑 같습니다.
14층에 살아봤고 6층에서 17년 살았는데 층간소음때문에 5년전에 23층 이사왔어요. 너무 높은것 같아서 이사 오기전엔 살짝 걱정이 되긴했는데 살면 살수록 좋은 점이 많아요.
앞,뒤 다 트여서 눈이 시원하니 속도 시원한것 같고 멀리까지도 잘 보이고 해가 잘 드니 환하고 좋아요.
29층 아무 느낌 없어요. 멀리 보여서 시원하긴해요.
18층인데 괜찮아요~
28층 싫었어요. 그냥 붕뜬 느낌~~ 위험하고. 지진이나 불났을 경우 아찔합니다. 대신 앞이 뻥뚤렸고 해가 잘들어온 기업은 좋네요. 그래도 나무보이는층 살래요
37층인데
솔직히 3년된 지금도 뭔가 붕 뜬 기분이에요
사람마다 다를듯해요
원래 3층 살았고 시부모님이 이집 사셨는데
바꿨거든요
벌써 3년 됐는데도 아직도 내 집 같지가 않고
안정이 안돼요
남편과 애들은 좋대요 ㅜ
5년차 26층에 살고 있는데 그렇게 높다고 안느껴져요.
특별히 불편한것도 모르겠어요.
여름에 모기있고 더운것도 똑같고요.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것같아서
저희아파트 35층까지 있는데 35층사는사람 부러워요.
재난올때 무서울것 같아요.
도
58층 6년 살았는데 아무 느낌 없이 살았어요.
해가 잘 들어 항상 밝은 느낌인게 좋은점.
모기 없어서 좋을거같아요
고층 살다가 분양 당첨으로 어쩔수없이 8층으로 왔어요
근데 더 건강해지는 느낌은 있네요~
요즘 신축들은 조경 잘 해놔서 내 집 마당 정원 같아서
나무, 꽃들 볼때마다 기분 좋네요
저는 좀더 정서적 안정감이 느껴져요
너무 초고층은 건강에는 안좋다고 하네요
22층 사는데 아무 느낌없어요
고층에도 모기있어요.
26층사는데 모기 많아요. 바나나먹고나면 벌레오는거 똑같아요.
주복 16층 살았는데 전 이상하게 건물 높은데만 가면 뭔가 흔들리는 듯한 그럼 느낌을 받아서 별로 였어요.남들은 잘 못느끼는데 저만 느끼는 그 묘한 뭔가가... 그외에 5층, 11층, 3층 등등 살아봤는데 전 3층이 제일 좋았어요. 아파트가 ㅁ자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어서 앞이 뚫려 있고 나무가 많아서 좋더라구요. 단점은 약간의 하수구 냄새가 올라온다는 거.
28층 살았는데 뷰는 좋았으나
시끄러운 느낌 이었어요
소리가 울린다고 해야 하나 1층 놀이터에서 나는 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느낌
오르내리기 불편했구요
엘리베이터 타고 아래까지 가고 올라오는거 기다리고
그런것들..
40층 이상 아닌가요?
52층ㅇ건물에 저층 사는데 엘베 잘 못 눌러 50층 가면 무서워요 ㅜㅜ
뭘 얘기하고 싶으신지..
56층 지인집 갔었는데 뭐 차이를 못느끼긴했어요.
높다고 흔들리고 무너질것 같은 건 아니잖아요.
전 20층에서 잫 살고있구요.
12층이 후덜덜 하신 분도 있을거겠고..
자기 좋은데 살면 되지않을까오
그렇게 높은 층이 있는 아파트는 엘리베이터 점검을 어떤 식으로 할까요?엘베가 현관에 여러 대라 건너뛰면서 하는 건지..궁금해지네요.^^
해도 안들어오는 앞 건물 벽뷰 단독주택 1층 살다가 지금 뻥 뚫린 씨티뷰 49층 사는데
너무 좋아요ㅜㅜ 사람에게 햇빛과 뷰가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어요.
평소 부정적이고 우울한 성향도 없어졌어요.
해도 안들어오는 앞 건물 벽뷰 단독주택 1층 살다가 지금 뻥 뚫린 씨티뷰 49층 사는데
너무 좋아요. 사람에게 햇빛과 뷰가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어요.
평소 부정적이고 우울한 성격도 다 어두운 집 때문이었어요.
엘베는 4대라서 순차 점검하고 이사는 무조건 화물 엘리베이터로 해요
2,3층이라도 사다리차 못들어 와요.
18층에서 8년 26층 24년 살고있는데 아무 생각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