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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보다 누나 (김희애,이미연 등 출연) 를 이제서야 봤는데 궁금점

티비 조회수 : 2,849
작성일 : 2025-06-23 08:34:39

김희애도 이미연도 툭하면 눈물을 흘리더라구요.

특히 이미연은 뭔가 '세상은 아름다운데 나는 왜.....?' 그런 멘트를 하기도 하구요.

우연히 만난 중년의 여행객은 이미연한테 '행복했으면 좋겠다' 하고

그 얘기 들은 이미연은 또 울컥.

이미연이 당시에 무슨 일 있었나요?

설마 오래 전에 한 이혼 때문인가요.

 

IP : 1.227.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넘 이쁜
    '25.6.23 8:40 AM (61.105.xxx.17)

    꽃누나에서 이미연
    엄청 씩씩하던데.
    그 한마디에 울컥 하더군요
    이미연 왜 활동 안하는지
    티비나 넷플릭스에 나왔음
    좋겠어요

  • 2. 그거
    '25.6.23 9:24 AM (210.205.xxx.119)

    김자옥님 시한부 판정 받고 생애 마지막여행으로 간거라서요.,.,중간에 보면 성당에서 이미연이 김자옥 안고 펑펑 우는 장면도 나와요.

  • 3. 이미연이
    '25.6.23 9:55 AM (125.134.xxx.134)

    작품을 너무 까서 업계에서 대본을 안주는걸로 여기서 봤어요
    이제 나이도 오십이 넘어서 더 하죠
    조연이라 안해 애 엄마 역이라 안해 그럼 할게 없죠
    몇년전에 티비조선 드라마 여주로 물망에 올랐다는 기사도
    82쿡에서 봤는데 본인이 또 거절
    건물주라 돈 많고 돈 가져오라는 가족 없는데
    스스로도 지금이 편할지도 모르죠

  • 4. 논란
    '25.6.23 11:54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음주운전에
    매니저 손에 고기 질기다고 뱉는 인성..
    https://news.nate.com/view/20160116n14957

  • 5.
    '25.6.23 4:41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일단 연기가 안되요
    8,90년대 스타일에 여자 최민수라 자존심상 역할 고르다보니 이젠 시대에 뒤쳐지고
    응팔 1988 폭발적 인기에도 이미연 연기만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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