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짓하나에도 품격이 있다는걸 명신이보고

ㅇ.ㅇ 조회수 : 2,280
작성일 : 2025-06-22 11:22:30

제대로 절감했어요

 

https://m.youtube.com/watch?v=88dRUkckL_g&pp=0gcJCdQJAYcqIYzv

 

https://m.youtube.com/shorts/XC8RsRZk4WQ

 

https://m.youtube.com/shorts/jS7SNEY0U4M

 

https://m.youtube.com/shorts/MmiG2oBmXs0

 

그저 팔한번 휘적대고 눈동자 좀 굴리고 몇걸음 걸었을 뿐인데

딱히 별것도 안했는데 이렇게까지 천박함이 줄줄 흘러내릴수가 있는지 신기할 따름이네요

사람 손짓, 팔 휘두르는거, 걸음걸이, 시선처리 하나하나에서 그 인간의 모든 히스토리가 뿜어져 나올수 있다는걸 알았고

어지간한건 별 신경도 안쓰고 사는편인데

김건희보니 아....인간은 후천적으로라도 빡세게 교육받고 자세나 태도 교정을 받고 본인이 의식하면서 그냥 몸에 자연스레 녹아들어야 하는구나..

천박함은 나이가들수록 더 심하게 삐져나오는거구나.. 배웠어요

명신이가 반면교사로서 나름 큰 역할을 했네요

그냥 숨만쉬고 가만 서있기만 하는데도 저렇게까지 날티가 날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IP : 124.5.xxx.12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이리
    '25.6.22 11:35 AM (220.72.xxx.2)

    건들 건들 거리는지...
    팔도 흔들흔들 ㅜㅠ

  • 2. 정말요.
    '25.6.22 11:47 AM (112.184.xxx.188)

    너무 천해요.
    제 주변에서도 저런 행동거지는 본 적이 없어요. 아마 콜걸 주변인도 다 저따위라 살면서 보고 배울만한 게 없었을 거예요.

  • 3. ㅇㅇ
    '25.6.22 11:51 AM (59.10.xxx.58)

    저는 그 윤 연설 들으며 박수치던 거니.

  • 4. ..$.
    '25.6.22 11:56 AM (211.178.xxx.17)

    그 인간 보기 싫어 클릭도 하기 싫지만
    동의해요.
    손짓 걸음걸이 몸태에 얼마나 그 사람의 품격이 드러나던지 저 술집작부의 천박함이 다 드러났죠.
    저런걸 무슨 여사랍시고 ㅉㅉ

  • 5. ㅎㅎㅎ
    '25.6.22 11:58 AM (211.234.xxx.115) - 삭제된댓글

    윗님 저도 그 박수치는 얘기 쓰려고했는데...ㅎ
    당선된후 젤 크게 머리에 박힌 장면이 그거예요
    국제무대에서 대통령이 연설(보고 읽음)을 하는데
    마치 술집에서 선창 끝난후의 박수, 그것도 혼자서...

    영상보고 내 얼굴이 다빨개짐

  • 6. ㅎㅎㅎ
    '25.6.22 12:01 PM (211.234.xxx.115)

    윗님 저도 그 박수치는 얘기 쓰려고했는데...ㅎ
    당선된후 젤 크게 머리에 박힌 장면이 그거예요
    국제무대에서 대통령이 연설(보고 읽음)을 하는데
    마치 술집에서 선창 끝난후의 박수, 그것도 혼자서...

    영상보고 내 얼굴이 다 빨개짐.

    이런영상 널리널리 오래오래 퍼져 입방아 찧고 찧어서
    김건히 뒤에 여사..라는 단어 기레기들 조차 쪽팔려서
    못쓸때까지 계속되야해요.

  • 7. 82에
    '25.6.22 12:11 PM (118.235.xxx.153)

    걸크러쉬라던 분들 싹디 사라졌네여

  • 8. ㄴㅁ
    '25.6.22 12:31 PM (1.240.xxx.21)

    품격이라곤 찾을래야 찾을 수도 없는 녀자가 돈은 또 얼마나 밝히는지.
    마약까지 풀어놓으려 했다니 기가 막힙니다.

  • 9. .ㆍ
    '25.6.22 2:48 PM (118.32.xxx.104)

    현충원에서 스타킹 올리며 갸륵한 표정으로 이해한 척 고개까딱까딱한게 단연 최고

  • 10.
    '25.6.22 2:55 PM (180.66.xxx.192) - 삭제된댓글

    ㅠㅠㅠㅠ그냥 우리 안보이는데서 적당히 벌었으면 저도좋고 우리도좋고 다 좋았을걸 황금알 낳는 거위의 배를 역심껏 좌악 가르는 바람에.

  • 11. 그쵸
    '25.6.22 3:00 PM (180.66.xxx.192) - 삭제된댓글

    살아온 게 다 어디로 안가요.
    그 수발 들고 따라다닌 점잖은 척 하는 인간들도
    돈욕심에 비하면 저런건 아ㅡ무 중요한게 아닌거죠 그러니까.
    먹고 살만큼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우리 생각이
    잘못된 걸까요
    전문직 부부인데도 일하느라 허덕허덕 내집한칸 없이 2년마다 전전긍긍
    애들은 친정엄마가 키워주시고 학교에서는 조손가정인 줄 알고..
    내가 이상한 건가..

  • 12. 여기도
    '25.6.22 3:23 PM (211.36.xxx.137)

    https://youtu.be/xemB0DCvBoY?si=zDfD6jfyEf-Uu0dw

    윤은 쩝쩝거리고
    오빠 나가 나가 하며 손모가지
    휘적 휘적 영상도 있어요

  • 13. ...
    '25.6.22 7:56 PM (223.38.xxx.129)

    아니 몸가짐이 왜 저 지경인가요. 현충원에서 가만히 있는 것도 못하나. 스타킹을 왜.. 아 진짜 혐오감 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910 나이드신 남편분이 아내 가방 들어주는 것 볼 때마다 39 가방 들어주.. 2025/07/14 9,487
1734909 열대야를 벗어났네요 6 ㅁㅁㅁ 2025/07/14 2,566
1734908 오늘 너무 시원해요 강릉. 5 좋다 2025/07/14 1,661
1734907 친한 친구 자녀 결혼식 축의금 13 궁금... 2025/07/14 2,971
1734906 주식공부 제대로 하고 싶은데요 9 왕초보 2025/07/14 2,353
1734905 홍대다니는 아이 집구하려는데 20 Oo 2025/07/14 2,878
1734904 용의자 x의 헌신 어떤가요. 9 ... 2025/07/14 1,923
1734903 부모의 반대로 연인과 헤어지신 분 10 ㅇㅇ 2025/07/14 3,295
1734902 보이스 피싱을 하루 걸러 또 받았네요 4 2025/07/14 1,964
1734901 인생 심심하고 외롭고 재미 없음 ㅜㅜ 8 ㅜㅜ 2025/07/14 4,702
1734900 국민의힘 ”부산은 25만원 필요 없다” 후폭풍… 해수부·산업은행.. 열린공감펌 2025/07/14 15,345
1734899 배달음식에 벌레나왔다고 305명에게 사기치고 환불 받음. 4 2025/07/14 2,906
1734898 삼양식품은 언제까지 오를까요 5 ㅇㅇ 2025/07/14 3,804
1734897 운동하려면 5시가 딱입니다 6 ㅇㅇ 2025/07/14 4,691
1734896 대전 청주는 지금 19도에요 2 ..... 2025/07/14 2,361
1734895 삼성 갤럭시Z 폴드7 광고 4 ㅇㅇ 2025/07/14 1,424
1734894 BTS 제이홉의 독일 롤라 팔루자 공연보세요~ 13 J-HOPE.. 2025/07/14 4,569
1734893 빽다*커피 카페인이 강한가요 10 ... 2025/07/14 2,214
1734892 고작 일주일 걸었는데 5 몸가뿐 2025/07/14 6,418
1734891 저녁에 커피를 마셨더니 잠이 안오네요. 11 . 2025/07/14 1,716
1734890 지금 롯데온에서 쇼핑하는데 미친건가? 29 꿈인가 2025/07/14 18,066
1734889 신한라이브생명보험에서 사무일이 뭔가요? 1 ..... 2025/07/14 1,425
1734888 남편과 함께 밥먹기 싫어요 13 남편 2025/07/14 5,213
1734887 프렌즈 같은 미드 마스터하면 영어회화 잘 되겠죠? 9 6학년 2025/07/14 2,185
1734886 이래서 82를 못 끊는다는 글을 다 써보네요. 5 이래서 2025/07/14 3,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