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가족이 응급실통해 입원을 한일이 있었는데
응급실을 통해선지 금방 호전됐음에도 퇴원시까지 등록된 보호자나 간병인이 24시간 상주는 기본에 외출 금지 및 보호자 교체는 장기입원시 1회정도 가능해서 너무나 힘들었어요
외출이나 가족간 간병 교대도 안되니 결국 간병인을 쓰게됐구요
보통의 큰병원은 다 그런가요?
저도 몸이 조금 아픈데 이런 시스템인 병원은 입원이 어려울것같아서 좀 간병인 시스템이 덜 엄격한 서울내 병원을 알아두고싶어요
코로나 이후 병문안문화가 없어진건 좋은데
가족간 교대도 안되거나 외출도금지되는곳은
생업하는 저희가정에서는 어려워서요
간병인 교대도가능하거나 환자 상황에따라 간병인외출 가능하다던지 또는 환자가 괜찮으면 간병인 없어도 되는 대학병원있을까요?
아예 간병인없는(간호사가 교대로 돌보는 통합시스템?) 대학병원도 알고싶습니다
혹시 저희가족이 응급실 통해들어가서 이렇게 엄격했던건지 보통 항암하시는분들 꼭 보호자(간병인) 필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