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나요?
부산으로 이사가려고 하는데 정보가 없네요.
있나요?
부산으로 이사가려고 하는데 정보가 없네요.
수영구 남천동 아닐까요..
7년살다왔는데 좋았어요^^
이촌동ᆢ스타일?분위기 모르는 1인
느낌?ᆢ어떤 동네 찾을까요?
글ᆢ써주면 아는 분들~~답글ᆢ달듯
오래된 부자 동네
마린시티로 옮겼네 어쩌네 해도 찐 부자들이 많은 건 남천동
오래된 동네이면서 구성원들의 변화가 거의 없는 동네
생활수준은 어느정도 높고, 젊은 부부들 보다는 장년층의 비율이 높음
돈도 있고, 사회적 지위도 있었던 은퇴부부 많음
남천동 지도에서 찾아보니 많이 들어본 삼익비치타운 아파트 있고
새로지은 아파트들 있는데 여긴 오히려 부촌이 아니었을거 같고
아무데나 로드뷰 찍어보고 너무 좋은 집이라 깜놀해서 보니 옛부산시장관사네요 ㅎㅎ
바다쪽이 아니라 산쪽으로 언덕에 개인주택들이 많은데 여기가 부촌이었던건가요?
사실 '찐부자들'이 살았다기엔 어딘지 잘 모르겠어서요
부산은 서울처럼 부촌의 폭이 넓지 않아요.
동부이촌동 처럼 딱 들어앉은 느낌의 부촌은
마린시티 아닐까요?
지하철이 있긴 하지만, 약간 걸어나가야 하고
버스도 다양하게 타려면 약간 걸어나가야 하고
외국인들 많이 살아서 맛집 많고
일부러 들어와야 하는 동네이지, 훤히 그냥 들여다 보이는
동네는 아니거든요.
차이점은
이촌동은 장년층 부자가 많이 살지만
마린시티는 젊은 신흥부자가 많이 살고요.
타지인 들이나 외국인들도 심심찮게 보여서
맛집도 꽤나 있고 그래요.
윗분 시장관사 지금은 도모헌이라고 개방되어 갤러리 카페로 운영중이예요 이 주변 kbs 뒤쪽이 고급주택이 있던 동네였어요
가족중~중,고 학생들 있으면? 없으면?ᆢ 다를듯
부부~위주로 생활할건지 ᆢ
직장?ᆢ다닌다면 대중교통ᆢ이나
자차도 정체심한 동네? 지역이 있을거구요
이촌동이 어떤느낌인가요
저는 아직도 오래된 아파트가 많아서 대연동남천동이 비슷할거같긴해요
해운대 마린시티는 초고층 주상복합 밀집구역아닌가요
차라리 해운대달맞이 언덕 빌라밀집지역이 이촌동이랑 비슷할까요
해운대 달맞이는 서래마을 비슷한 느낌이죠.
마을버스 생활권에 고급빌라와 일반빌라가
뒤섞여 있는.
마린시티는 도곡동 느낌
좀 비슷하지 않나요?
이 동네도 사교육 많이 합니다만,
경제적 여유가 있어 그런지 이촌동 처럼
유학패턴도 많아요.
도곡동 느낌은
동래구나, 금정구, 연제구 법원 근처가 비슷할 듯 해요.
마린시티도 주상복합 높은 건물도 있고, 앞쪽에 마*나 아파트
구축이 잇어서 중장년층 여유있는 분들 많이 사시는 것도
분위기가 비슷하네요.
구 양옥집 많은 부촌동네 없어요.
Kbs뒤에 한두채 그나마 대지가 큰 단독주택 한두채 있더라구요.거의 대부분 빌라고.그근처 한의원에 갔다가 한의원 가정집이 예뻐서 그동네 둘러보니 그렇더라구요.
서울같은 단독주택 단지는 없나 저도 궁금했는데 결론은 없다.센텀이나 마린이 소비 지향적이긴 한데 집값은 신도시 정도.중산층이 그래도 모여 사는데는 센텀 마린이 전부다.
동래는 재건축 새 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서서 과거에 부촌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부산은 단독주택이라고 할 만한데가 잘 없더라구요.대지크고 정원있고 그런 단독주택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