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꼬맹이들 가르치는 악기 레슨을 해요
가정 방문하며 가르치는데 한 엄마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유심히 보세요
레슨 끝나고 나갈때 신발을 신으려면 제가 아이들 가르칠때 제 신발을 들고 라벨 디자인을 봤는지 신발이 항상 제가 놓았던 위치와 전혀 다르게 놓여져 있어요
어제도 제 옷을 위아래 훑어보는 눈빛이 너무 번들거려서 예뻤던 그 집 아이들 마저도 부담되요
ㅜㅜ
저는 꼬맹이들 가르치는 악기 레슨을 해요
가정 방문하며 가르치는데 한 엄마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유심히 보세요
레슨 끝나고 나갈때 신발을 신으려면 제가 아이들 가르칠때 제 신발을 들고 라벨 디자인을 봤는지 신발이 항상 제가 놓았던 위치와 전혀 다르게 놓여져 있어요
어제도 제 옷을 위아래 훑어보는 눈빛이 너무 번들거려서 예뻤던 그 집 아이들 마저도 부담되요
ㅜㅜ
옷 잘입으시나봐요.
부티나서 따라하고 싶은가봐요
저 후진 신발 신고 다니는 과외샘인데 항상 정리하시는 어머니 있어요 명품 입고 다니시나 봐요
어쩌겠어요..너그럽게 받아주시길.
세상에 별별 사람이 다 있잖아요.
티 좀 널 내시지...
어쩌겠어요..너그럽게 받아주시길.
세상에 별별 사람이 다 있잖아요.
그 엄마..티 좀 덜 내지 ㅜㅜ
교양 없게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엘베에서 만나는 우리 라인의 이웃도 항상
위아래 옷 스캔에 눈길이 자꾸
저를 쫒으니 아는 사이가 아닌데 불쾌해요
저는 남이 뭘 입든 신든 뚫어지게 쳐다보질 않아서 그 이질감이 어마무시합니다
길에서 제 스타일인 사람을 보면 그냥 슥 보고 말지 안광이 번들거릴 정도로 쳐다보는게 징그러워요
아이들 어릴때 선생님 오시면 항상 신발정리 해놨었는데...혹시 그런건 아닐까요~?
그런데 원글님이 멋지게 입고 다니시나봐요.
자신있게 다니셔요.
무례하긴 하네요 그 엄마
저도 옷 잘 입는 편이라 또래 만나면 그런 일 많이 겪고
너무 따라하려고 하는 친구들은 끊기도 해요
원글님이 센스도 있고 코디가 착붙이라 그런 거구요
그 엄마가 따라한다고 한들 그 느낌 안 나와요
여기에 있는 분들이 그 학부모같은 분들이예요...
반대의 경우도 있었어요
아이 어릴때 봉쁘앙 옷을 많이 입었는데 올때마다 이것도 봉쁘앙이냐고 얘기하시던 선생님
딸도 없던 분이었는데 정말 아이 옷에 관심이 많으셨어요
제 옷이나 악세사리도 되게 유심히 보시고 어떤 날은 신발 레페토 플랫슈즈였는데 진짜인가 들어서 라벨 보다가 저랑 눈 딱 마주치셨;;;
그냥 그렇다고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거 아니겠어요? 그냥 본인 할 일만 하세요
뭐 그렇게 사람이 이질감까지 들고 징그러워요? 남의 집에 일 다니는 사람이면 무던하게 행동하세요
82깔아내리면서 왜 머무시는거에요??
무슨근거로 82회원분들이 그학부모같다고 주장하시는거에요?
본인이 좋아하는 커뮤니티 가시지,
왜 굳이 댓글달고 무례한 본인밑천을 드러내시는지요.
댓글들 잘 읽어보았어요
우선 저는 옷을 굉장히 잘 입는 편은 아니고 저한테 맞는 스타일로 단정하게 하고 다녀요
명품도 유행이 지나면 촌스러워서 로고 없는 가방이나 옷을 좋아하지요
대단한 패션광이 아닙니다^^
레슨 다니다 보면 제 스타일에 관심갖는 분들 만나면 서로 어디서 샀는지 쇼핑팁도 잘 공유해요
그런데
글 속의 아이 엄마는 제가 민망할 정도의 수준이라 부담이 되어 글 올렸어요
COO님 댓글이 너무 나가셨네요
82님들 폄훼하지 마세요
그리고 58.230.xxx.146님
뭐 그렇게 사람이 이질감까지 들고 징그러워요? 남의 집에 일 다니는 사람이면 무던하게 행동하세요
부끄럽지 않으세요,
남의 집에 일 다니는 사람이면 어떻게 행동해야하는 지침이라도 있는겁니까?
뽕쁘앙 즐겨 입하다는 따님 가르치러 오는 선생님들이 누군지 모르지만 위로하고 싶네요
댓글들 잘 읽어보았어요 감사합니다
우선 저는 옷을 굉장히 잘 입는 편은 아니고 저한테 맞는 스타일로 단정하게 하고 다녀요
명품도 유행이 지나면 촌스러워서 로고 없는 가방이나 옷을 좋아하지요
대단한 패션광이 아닙니다^^
레슨 다니다 보면 제 스타일에 관심갖는 분들 만나면 서로 어디서 샀는지 쇼핑팁도 잘 공유해요
그런데
글 속의 아이 엄마는 제가 민망할 정도의 수준이라 부담이 되어 글 올렸어요
COO님 댓글이 너무 나가셨네요
82님들 폄훼하지 마세요
그리고 58.230.xxx.146님
뭐 그렇게 사람이 이질감까지 들고 징그러워요? 남의 집에 일 다니는 사람이면 무던하게 행동하세요
부끄럽지 않으세요,
남의 집에 일 다니는 사람이면 어떻게 행동해야하는 지침이라도 있는겁니까?
뽕쁘앙 즐겨 입하다는 따님 가르치러 오는 선생님들이 누군지 모르지만 위로하고 싶네요
댓글들 잘 읽어보았어요 감사합니다
우선 저는 옷을 굉장히 잘 입는 편은 아니고 저한테 맞는 스타일로 단정하게 하고 다녀요
명품도 유행이 지나면 촌스러워서 로고 없는 가방이나 옷을 좋아하지요
대단한 패션광이 아닙니다^^
레슨 다니다 보면 제 스타일에 관심갖는 분들 만나면 서로 어디서 샀는지 쇼핑팁도 잘 공유해요
그런데
글 속의 아이 엄마는 제가 민망할 정도의 수준이라 부담이 되어 글 올렸어요
COO님 댓글이 너무 나가셨네요
82님들 폄훼하지 마세요
그리고 58.230.xxx.146님
뭐 그렇게 사람이 이질감까지 들고 징그러워요? 남의 집에 일 다니는 사람이면 무던하게 행동하세요
부끄럽지 않으세요,
남의 집에 일 다니는 사람이면 어떻게 행동해야하는 지침이라도 있는겁니까?
뽕쁘앙 즐겨 입힌다는 따님 가르치러 오는 선생님들이 누군지 모르지만 위로하고 싶네요
남의 집에 일 다니는 사람이란 표현..,참 무례하게 들리네요..,
학부모가 저런 생각으로 아이 가르치는 선생님을 인식하다니.., 애가 뭘 보고 배울지 싶은..
남의 집에 일 다니는 사람이면 무던하게 행동하세요 라는 표현...,참 무례하게 들리네요..22222
너무 싫으네요..그 차림새 유심히 관찰하는거 진짜 부담스럽고 싫어요..그 눈길이 다 느껴지는데 상대방이 모를꺼라 생각하는지..설사 이뻐서 봤다고해도..시선처리 잘하는것도 매너인것을..못배운사람처럼 느껴져요
한두집만 다녀본게 아니라
여러해동안 여러집 다녀봤는데 그렇게 느꼈다면 그게 맞을거에요.
남의 집에 일다니는 사람이라는 댓글....
쇼킹한 가치관을 가지셨네요 ㅜㅜ
자식의 공부가 설거지 같은 집안 청소와 동급이네요.
보통은 내 아이 공부를 봐주시는 선생님이라고 생각하고
설거지, 청소 등과 동급으로 생각하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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