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교동 소재의 여자청소년건강센터는 성폭력, 성병, 임신, 성매매 등
위험한 환경에 노출된 여성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의 회복을 위해 2013년 9월에 설립되었고
2,000여명이상의 위기십대여성이 건강지원을 받았습니다.
비밀 보장, 따뜻한 진료환경, 낙인받지 않는 위기십대여성의 건강권을 위해
노력해온 전국 유일의 특화시설입니다. 하지만 2025년 5월 12일 서울시로부터
일방적으로 운영 종료 통보를 받았고 일방적·졸속적 민간위탁 재조정
(‘중복지원 기능통합’ 명분)으로 인해 2025년 7월 4일부로 전면 폐쇄 위기에 놓였습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32739B888A2D5CEFE064B49691...
다들 한 번 읽어보시고 청원에 동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