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싯적 모 pd스탭겸 알바 잡무본적 있었는데요
하는 일이 멀쩡한 두회사 악마화 시키는 영상 만드는
거였어요
한회사가 아파트공사업무 계약하려고
의뢰를 맡겼는데
Pd가 양심적이거나 도덕적으로 깨끗하면
돈이 좋아도 거절하고 말지만
그 pd는 돈을 받고 악마화영상을 만들기시작
온갖 짜집기로 만들어 보여주니
그걸보는 관계자들이 그냥 계약하더라구요
이게 보통 무서운게 아니구나 하는걸 느꼈고
이젠 그런 영상 나오면 한번더 생각하고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