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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주는 남자만 해야 하나요?

............. 조회수 : 1,703
작성일 : 2025-06-18 15:21:49

아직까지 장례문화는 여자는 상주를 못하게 하는 문화안것 같네요

딸만 있는 집안에서 부모가 죽으면 딸이 상주할수 있는데...

딸을 시키지 않고 맏딸 사위 또는 남자아이 조카를 시키는 경우가 많음

IP : 221.167.xxx.11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
    '25.6.18 3:24 PM (118.235.xxx.152)

    상주들 얼마나 많은데요

  • 2. 딸만
    '25.6.18 3:25 PM (1.227.xxx.55)

    있고 다들 미혼인 경우 딸이 상주하는 거 봤어요.
    그런데 딸이 결혼한 경우는 사위가 주도하더라구요.

  • 3. 여자상주
    '25.6.18 3:26 PM (203.81.xxx.22)

    하면 돼요
    어느집은 상주놓고 그거로도 싸우든데
    상주 누가 하는가가 뭐 그리 중요하다고 싶었어요

  • 4. ㄱㄴ
    '25.6.18 3:27 PM (121.142.xxx.174)

    요샌 여자상주도 많아요. 부득이 남자상주 고집하지 않는 추세에요

  • 5. ...
    '25.6.18 3:29 PM (221.149.xxx.23)

    미혼이면 딸이 하기도 하고요. 결혼하면 사위가 많이 합니다. 뭐 누가 상주건 상관 없는데 내내 자리 지키고 오면 같이 절도 하고 인사도 하고 하니까 딸들이 피곤하니까 상주 사위가 하면 고마운 거죠.. 저도 결혼했고. 부모님 중 누군가 돌아가시면 당연히 남편이 상주 해주면 고맙죠.

  • 6. ...
    '25.6.18 3:35 PM (58.145.xxx.130)

    무슨 고릿적 말씀을?
    그 집안이 시대에 뒤떨어진 걸 일반화하는군요
    울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딸만 셋인 우리집 상주 누가 하냐 웅성댈 때, 우리 큰아버지(울 아버지 큰 형)께서 단칼에 제가 하는 거라고 담백하게 말씀하셔서 그 웅성거림을 잠재우셨습니다
    사촌오빠들(망자의 남조카), 사위 다 필요없고 그냥 당연히 맏딸인 제가 하는 거라고 그냥 못박고 가셔서 어느 누구도 입도 뻥긋 안했습니다
    그게 벌써 10년도 더된 얘긴데, 어느 집안이 아직도 멀쩡한 딸 두고 조카나 사위를 앞세우는지...

  • 7. 00
    '25.6.18 3:40 PM (112.169.xxx.231)

    저희 큰언니 상주했는데요

  • 8. ㅎㅎ
    '25.6.18 3:42 PM (221.149.xxx.36) - 삭제된댓글

    여기 보면 연령대가 참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에 10살 어린 남편 누나에게 언니라고 안불렀다고 본데없다 거의 이런 악플 붙은거 생각나요.
    그렇게 따지면 이름부르는 미국은 호로국가인가봐요.

  • 9. ㅡㅡ
    '25.6.18 3:46 PM (112.217.xxx.226)

    예전엔 남자들이 직장나가고 인맥 여자보다 넓으니..부를사람도 많으니.
    상주리야 손님이 오죠.
    가죄장이라면 모를까

  • 10. 어느 시대에
    '25.6.18 3:51 PM (220.78.xxx.44)

    살고 있는지?
    요즘 부고장 아들, 딸 상주로 이름 올려진 경우가 제일 많던데.

  • 11. 무슨
    '25.6.18 3:55 PM (210.223.xxx.132)

    초상 안 치뤄 본 사람인듯. 가 보지도 못했나 요즘 여자 상주들 다해요.

  • 12. 어언 40여년
    '25.6.18 4:00 PM (58.151.xxx.249)

    전에 제가 상주였어요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 13. 53세
    '25.6.18 4:26 PM (39.7.xxx.85)

    올해 아버지 돌아가셨어요
    딸둘이고 사위도 둘이지만 맏딸인 제가 당연히 상주했어요
    어느 누구하나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 없고 당연히 받아들이던데요

  • 14. ..
    '25.6.18 5:04 PM (220.118.xxx.37)

    상주가 정확히 누구, 어떤 자리에 서있거나, 어떤 역할을 하거나, 뭐 하는 사람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공동 상주죠. 문상객 맞을 때도 서로 같이하고, 돈도 나눠내고,
    관이 움직일 때 앞에서 사진 드는 사람이요? 그건 보통 자식이 하죠. 아들-친손자-딸.. 이런 순서로 가지 않나요.

  • 15. mm
    '25.6.18 5:56 PM (211.235.xxx.165)

    상주가 음식나르진 않앗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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