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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뜸하고 멀어진 친구가

ㅇㅇ 조회수 : 3,668
작성일 : 2025-06-18 11:23:07

갑자기 몇달만에 톡으로 연락와서

자기가 만든 2만원대 물건 좀 구입해달라고 하면 사주시나요... ?

자꾸 부탁할때만 연락오는거 같아서요

늘 바쁘다고 해서 못본지도 몇년됐어요

 

IP : 223.38.xxx.7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버
    '25.6.18 11:24 AM (118.221.xxx.51)

    저는 안사요

  • 2. 원글님에게
    '25.6.18 11:27 AM (211.206.xxx.191)

    그래도 쓸모가 있는 물건이면 사주고 아니면 어쩔 수 없죠.
    안 내키니까 글 올린 거잖아요.

  • 3. ..
    '25.6.18 11:29 AM (223.38.xxx.71)

    전혀 안필요한 물건이에요
    그냥 사주는 분도 많나 궁금해서요.

  • 4. 보고싶으면
    '25.6.18 11:30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불필요한 물건은 안사요. 차라리 만나서 밥을 사요

  • 5. 필요한
    '25.6.18 11:34 AM (1.228.xxx.91)

    물건이라도
    한번 발 들이밀면 평생
    호구가 됩니다..
    만나지도 말구요.
    얼마나 집요하게 들러 붙는지
    당할 재간이 없드라구요..

  • 6. ..
    '25.6.18 11:38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친구로 남겨 둘거면 2만원짜리는 사주겠어요.
    그러나 이제 남이면 응?내가왜? 합니다.

  • 7. 추운가을
    '25.6.18 11:41 AM (121.66.xxx.99)

    저도 2만원대면 그냥 사 줍니다.

  • 8. ….
    '25.6.18 11:50 AM (106.101.xxx.159)

    세상은 요지경

  • 9. ..
    '25.6.18 12:04 PM (106.101.xxx.199) - 삭제된댓글

    아니 내가 필요한게 아니네 하고 인연 끊음 당하겠어요

  • 10. 고만가치없음
    '25.6.18 12:08 PM (211.235.xxx.74) - 삭제된댓글

    본인 부탁할때만 연락오는 사람들은 손절이 답

  • 11. 111
    '25.6.18 12:09 PM (219.240.xxx.45)

    20만원도 아니고 2만원이면 사줍니다.

  • 12. ...
    '25.6.18 12:16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그냥 주는 것도 아니고 강매분위기?

  • 13. 그렇게 되면
    '25.6.18 12:55 PM (118.218.xxx.85)

    다음엔 5만원짜리 연락올텐데요.
    한번 욕먹고 마는게 현명한 일입니다.
    그친구도 똑같을걸요.

  • 14. 아뇨
    '25.6.18 1:14 PM (121.162.xxx.234)

    수제품은 본인 취미일뿐.

  • 15. 뭐가
    '25.6.18 1:42 PM (211.114.xxx.107)

    됐든지 저는 거절합니다.

    저도 뭐 팔거나 보험 들어 달라고 전화하는 동창들이 있었는데 한번 사주면 지들끼리 공유라도 하는지 벌떼같이 연락이 와서 다 차단했습니다.

  • 16. ...
    '25.6.18 1:45 PM (222.236.xxx.238)

    가끔이라도 안부는 한번도 궁금해하지 않으면서 자기 필요할 때 뭐 해달라 팔아달라 연락하는 사람이 친구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그저 아는 사람.
    님 하고 싶은데로 하세요. 내키지 않는데 억지로 사는 것도 아닌거 같네요.

  • 17.
    '25.6.18 1:56 PM (58.140.xxx.20)

    안사줘요..

  • 18. ..
    '25.6.18 3:23 PM (211.235.xxx.52)

    안사줍니다.
    그냥 님에게 팔면 끝인 사이에요.
    자꾸 사주면 님은 부담없이 떠넘길 수 있는 호구인증입니다.
    그 끝은 돈까지 꿔달라고 편하게 부탁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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