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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출 9억 무리일까요..?

로로 조회수 : 3,635
작성일 : 2025-06-17 23:59:12

고견을 여쭙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전세로 살다가 집을 알아보는 와중에 갑자기 집값이 폭등을 하기 시작했어요. 초반에 볼 때 구입했으면 이렇게 고생 안했을텐데 지금은 마음도 몸도 고생이네요. 첫 집이다보니 고민이 많아서 결정 못하고 이곳 저곳 보다 아직도 같은 신세네요 ^^;

저희는 외벌이 가정이고 수입은 세후 월 1100만원 정도 입니다. 월급은 매년 3% 인상 이고요. 

이제 아기도 태어나고 안정을 찾고 싶어 남편이 9억을 대출 받아 아파트를 구매 하자고 하는데 사실 저는 많이 두렵고 걱정되어요.

많이들 그 정도는 대출 받는다고 월세 내고 산다고 생각하라고 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구매 하고 싶은 곳이 토허제 인 곳이라 2년간은 실거주를 해야 합니다. 저희가 보는 곳이 입지는 너무 좋지만 나홀로이고 굉장히 작은 세대수의 애매한 구축 아파트 입니다. 그러다보니 미래가치가 떨어져 장기적으로 계속 가지고 가기는 어렵고 주변 시세에 따라 올라준다면 그 때 다시 팔려는 생각입니다.

제 생각은 2년은 저희가 살고 그 이상 살 수 있다면 너무 좋겠지만 대출 이자를 좀 줄이기 위해 실거주 이후 전세를 주면 어떤가 싶어요. 그렇게 되면 부담도 조금은 덜하지 않을까요. 전세는 문제없이 나가는 곳이라 걱정은 덜합니다. 30대 중반 부부고 첫 집이다보니 무지하고 잘못된 결정을 하는게 아닌지 걱정이 들어 글을 올려봅니다. 혹시 이게 어려운 일인지 한번 판단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IP : 89.147.xxx.22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6.18 12:02 AM (61.39.xxx.156)

    저번에도 올리셨던 거 같은데 댓글들이 원하는 답변이 아니었나봐요..

  • 2. ㅎㄷㄷㄷ
    '25.6.18 12:03 AM (125.142.xxx.31)

    무려 9억 대출

  • 3. como
    '25.6.18 12:04 AM (182.216.xxx.97)

    미친...30대면 전세가세요

  • 4. ..
    '25.6.18 12:07 AM (211.36.xxx.30)

    은행에서 대출을 그정도로 내주나요.세후 천백이라고 해도 안내줄듯 싶은데요

  • 5. ...
    '25.6.18 12:08 AM (223.38.xxx.178)

    그러다 잘못하면 경매 당해요

  • 6. ...
    '25.6.18 12:08 AM (221.140.xxx.8)

    30년 생환에 대충..400~500만원 정도 매달 갚아야.하는데
    가능하겠어요? 님 남편이 건강 문제가 있어 일을 못하게 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요.

  • 7. 2-3억 대출
    '25.6.18 12:08 AM (1.236.xxx.93)

    너무 많아요 대출금이..
    무리하지 마세요

  • 8. ...
    '25.6.18 12:09 AM (119.71.xxx.80)

    정상적이 사고가 아니네요.. 외벌이 월 400중반씩 내야하는데

  • 9. 미쳤나봐요
    '25.6.18 12:10 AM (211.235.xxx.77)

    왜 내 분수에 안 맞는 집을 사려하세요?
    저희 더 버는데 그 정도 대출은 고려도 안해요

  • 10. 규제전에
    '25.6.18 12:11 AM (122.45.xxx.63)

    50년상황대출 받으면 330만원정입니다. 4~50년 규제전에 받으면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1100만원에서 330만원이 나쁘지 않아보여요. 월세삶보다는 나아보입니다.
    현재,
    서울이나 수도권 좋은곳에서 살면 월세가 300만원 이상입니다.
    월세사느니, 본인집 원리금 갚고,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는것도 좋아보여요

  • 11. ....
    '25.6.18 12:14 AM (211.235.xxx.250)

    50년 상환이 아무나 다 되는 것도 아닌데 쉽게 얘기하는 분 무섭네요. 자기돈 아니니 죽던지 말던지인가

  • 12. 집단대출일경우
    '25.6.18 12:17 AM (122.45.xxx.63)

    50년상환 대출 있습니다. 저도 50년 상환 대출 받았습니다.
    쉽게 얘기하는거 아니에요

    월 500만원도 아니괘 월 1100만원이면 투자해볼만 금액이라고 생각해요 살다가 힘들면 처분하거나 월세줘도 나쁘지 않아요.

    단지 너무 비싸게 산다면 문제지만, 급매라 싸게 잡는다면 기회일수 있으니
    주변 시세 잘 보고 판단하시면 되죠

    만약 집값 미친듯이 오르는데 원글님이 계속 월세로 구경만 하다면야

    판단은 본인이 하는겁니다.

  • 13. gg
    '25.6.18 12:18 AM (218.50.xxx.203)

    네 무리. 최대로 잡아도 5억정도가 적당해보여요.
    심지어 나홀로라뇨…

  • 14. .....
    '25.6.18 12:18 AM (116.36.xxx.72)

    요새 30대들이 저러더라고요. 투자가치가 있으면 모를까 나홀로 아파트는 상승하기 어려울텐데요. 9억 이자 생각해 보면.

  • 15. 이상하네요
    '25.6.18 12:19 AM (59.6.xxx.211)

    구측 아파트에 집단 대출이 되나요?

    신축 아파트는 집단 대출 되지만
    원글은 구측 아파트라는데…

  • 16. 감사해요
    '25.6.18 12:21 AM (89.147.xxx.228)

    남편이 해외 생활을 오래했어요.
    그러다보니 남편은 생각 자체가 미국 사고에요.
    본인이 살던 곳은 워낙 월세가 방 한칸이 2-3000 가량 하니 여기 집 구매도 월세 개념으로 생각하더라고요.
    또 거기가 보유세도 워낙 높으니 비교해서 한국은 걱정이 안되나봅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친구들도 매달 페이먼트 내고 사니 그게 당연하다고 여기는거 같아요.
    저는 워낙 새가슴이라 결정을 잘 못하는 사람이고요.

  • 17. 신축
    '25.6.18 12:22 AM (122.45.xxx.63)

    입주아파트 같은 경우 분양가도 시세대비 싸고 집단대출 받았을때 50년대출이 있어서 받았네요 원글님같은 구측이라면 좀 더 심사숙고하시길 바래요
    구측 아파트까진 보진 못했어요. 근데 부동산은 본인이 판단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 18. 싸게 사서
    '25.6.18 12:22 AM (58.29.xxx.96)

    비싸게 파는게 원리인데

    비싸게 사서 더비싸게 팔기는 어려워요.
    저번에도 글 올리셨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으니
    지금 들어가는건 무리지요.

  • 19. ...
    '25.6.18 12:26 AM (1.237.xxx.38)

    네 나홀로요?
    토허제에 9억 대출 그럴수도 있다하다 나홀로에서 이사람 큰일날 사람이네 싶은 생각이
    외벌이면 재태크라도 제대로 할줄 알아야지
    그정도 대출 받을 생각을 했으면 똑똑한 집을 사야죠
    나홀로는 강남도 오름새가 쉬원찮아요
    집은 대단지를 사야되는게 기본이에요
    요즘은 동단위로 보는게 아니라 단지 단위로 쪼개서 봐야하는거고

  • 20. 집단 대출은
    '25.6.18 12:26 AM (89.147.xxx.228)

    집단대출은 아니고 은행 본 곳이 한곳은 30년, 다른 한곳은 40년이에요~
    나홀로인데 실거래 히스토리보면 문재인 대통령 재임하셨을 때 2017 기준으로 지금 가격까지 약 2.5 배 가량 상승은 한걸로 보여져요.
    주변이 좀 비싸고 이 아파트는 그냥 묻어가는 느낌이에요.
    제가 어렷을 때 부터 생활한 곳이라 떠나고 싶지 않아 계속 이쪽을 보고 있는데 어렵네요.
    주변 옥수나 흑석 이런 곳은 아예 몇 주간 말도 안되게 올라서 보지도 못하겠어요. 상도동도요. 이촌동은 아예 재건축 불가 아파트 25평이 26억이라네요..

  • 21. ...
    '25.6.18 12:33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문정부때는 너도 나도 다 올랐지만 이제 다오르지 않아요
    사람들이 이제 알아보고 나홀로 사지 않는 추세고
    강남 구축은 30억대하는데 나홀로는20억이랍니다
    그냥 올라도 그만 아니어도 그만일때 사는거지 그대출 내서 사는게 아니에요
    그만한 대출 낼때는 남들 오를때 힘껏 오르는 집을 사야죠

  • 22. ....
    '25.6.18 12:34 AM (58.142.xxx.55) - 삭제된댓글

    잠원동인가요?

  • 23. ...
    '25.6.18 12:35 AM (1.237.xxx.38)

    문정부때는 너도 나도 다 올랐지만 이제 다오르지 않아요
    사람들이 이제 알아보고 나홀로 사지 않는 추세고
    집은 사려는 매수자가 있어야 재산에 의미가 있어요
    강남 구축은 30억대하는데 나홀로는20억이랍니다
    그냥 올라도 그만 아니어도 그만일때 사는거지 그대출 내서 사는게 아니에요
    그만한 대출 낼때는 남들 오를때 함께 같은 비율로 오르는 집을 사야죠

  • 24. mm
    '25.6.18 12:38 AM (218.155.xxx.132)

    9억 대출내고 살다 남편이 아프거나 실직이라도 하면 대비책은 있으세요?

  • 25. ..
    '25.6.18 12:39 AM (121.137.xxx.107)

    으이그.. 그렇게 영끌하면 집값이 올랐을때 다행이지만 집값이 유지되거나 떨어지면 이자 감당 절대 안돼요.
    그리고 욕심을 내려놓으세요. 그럴듯한 좋은 내 집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야 아는데, 욕심이예요. 형편에 맞게 시작하세요. 9억이면 과해요. 그런 마음가짐이면 평생 행복하게 못살아요. 허상을 잡고있는거예요. 아직 젊고 시간도 많은데 왜이리 첫집에 목메시는지...

  • 26. ...
    '25.6.18 12:39 AM (211.246.xxx.8)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불장일 때 들어가면 실패해요.
    21년까지 최고점 찍다가 22년에 하락장 오듯 계속 오름세 아니잖아요. 게다가 반포자이 래대팰도 아닌 나홀로를 9억씩이나..ㅠ
    옥수 흑석 재작년 작년이 저점이라 좋았는데 지금은 호구되기 십상이죠. 성동은 확 올랐다가 22년 최하점찍었다가( 24평 11억까지도) 지금 폭탄돌리듯 계속 오르고 있던데 이럴 땐 안 들어가는게..
    차라리 모험을 하려면 강남 구축 대단지 아직 저평가된 곳 대출 좀 내어 살다가 전세 주고 오르면 돈 모아 상급지 가세요. 나홀로는 오르는 듯 보여도 수요에 한계가 있어요.

  • 27. 빨리 사세요
    '25.6.18 12:53 AM (83.86.xxx.50)

    제발 사세요

    여기서 또 끝물 잡아서 더 올랐다고 하는 사람 나오면 원글님만 원망 듣고 남편보고 죽이되든 밥이 되든 사라고 하세요. 본인이 돈 벌어서 빚내서 사겠다는데 왜 말리나요. 아직도 살지도 못하는 집 사서 돈 좀 벌어벌려고 하는 마인드인데 뭐가 안 급할까요

    이 정부는 강남 집값 냅두고 전세 대출이나 빨리 없앴으면 좋겠어요

  • 28. ...
    '25.6.18 12:55 AM (125.177.xxx.34)

    첫 매수 인데 단번에 토허제 지역 들어가려는건
    욕심인거 같아요 거기다 제일 안좋은? 단지라...
    토허제 묶인 지역 말고
    그 아래 상급지에서 제일 좋은거 알아보세요
    대단지로요
    거기서 살면서 돈좀 모으고 살다가
    토허제 지역으로 한번 더 가시구요

  • 29. 감사해요
    '25.6.18 1:00 AM (89.147.xxx.228)

    주신 말씀들 다 옳다고 생각해요. 저희 부모님도 같은 말씀 하시거든요. 참 머리와 마음이랑 다른거 같아요.
    불장에 괜히 뛰어들었다가 상투 잡는건 아니지 하면서 관망하자라고 생각하다가 잠도 잘 못자고 혹시 아예 접근도 못하게 금액이 높아지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불안해지고.. 하루종일 고통스러워요
    왜 저번에 가격 좋았던 집을 놓친건가 그런 생각이 더 심해지는거 같아요.
    이제 18년도 이후로는 대치나 압구정은 아무리 노력해도 예전과 달리 아예 쳐다볼 수도 없는 동네가 되었는데 여기도 그렇게 되는건 아닌가 싶고…
    잼프께서 제발 부동산 좀 잡아주셨음 해요. ㅠㅠ 얼마나 기다렸는데 갑자기 부동산이 이러니 답답해요.

  • 30. 뭐냥
    '25.6.18 1:22 AM (61.8.xxx.53)

    보유하고 있는 현금이 얼마인데요?
    9억 대출이면 다 해결 가능한거에요?
    님 생각대로 구매해서 살다 나와도 될듯해요
    1억만 올라도 2년동안 대출이지 4프로로 잡아서 나도 7200보다 더 돈 번거 아닌가요

  • 31. 제니스
    '25.6.18 1:23 AM (14.56.xxx.3)

    외벌이
    아기가 태어나 안정을 찾고 싶음

    그런데 자금은 부족
    2년 거주 후 오르면 팔고 싶음

    9억 대출이 필요함

    이자 감당은?
    외벌이로 일하다가 벌이가 줄거나 끊길 경우?
    18년도 이후 금액이 올라가서 불안

    ===== 왜 무리해서 아파트를 사려고 하지요??
    잼프가 신도 아닌데 개인 사정 하나하나 맞춰가면서 부동산 잡기는 어려울 듯

    자기 자금 사정에 맞춰서 결정하시는 것이...

  • 32. 벌이가
    '25.6.18 1:52 AM (122.45.xxx.63)

    좋으니 지금 말고 꺽일때 사는건 어떠세요?
    이게 곡선 흐름이 있어요
    지금 불장이지만 정책 때리고 또 꺽이기도 해요
    개인적으론 올 겨울 바겐세일 할 곳은 어떠신가요
    남펵분 회사는 모르겠지만 이미 많이오른 옥수 말고
    올 겨울 입주 물량 많은 이문파크자이단지, 청량리쪽 어떠실까요?
    분명 입주끝나면 확 오를거에요 지금은 2년차라 던지는 물건들 있고 입주물량 넘쳐서 제값 못받고 있어요
    3~4개월 지나면 금새 오르고 비과세시즌때 차익실현하면
    님이 원하는 곳으로 이사가능하실겁니다
    지금 집못사면 오를까봐 무리하시겠다는 뜻으로 들려서요
    고소득자시니 입주물량 많은곳 들어간 후 차익실현해도 이자값보다 돈 더 버실수도 있어요 단 입주많은 아파트로요
    아님 돈 더 많으시면 올해말 잠실 입주 아파트 무리해서라도 들어가셔도 좋은 선택같아요 입주시기지나면 금액 점핑할수밖에 없어요
    부동산은 82에 묻지마셔요
    나홀로 아파트같은거 보지마시고 좀 멀더라도 몸테크한다는맘으로 들어가서 비과세때 팔아도 자산이 점핑되곤 해요

    올해말입주물량 많은곳 청량리 , 이문동, 잠실
    입주아파트 고르몌 집단대출등 대출 종류가 많고 정부규제 있더라도 입주아파트만큼은 대출받기 수월하실겁니다

    1100만원 소득이면 저라면 올 서울 입주물량 공격적으로 진입합니다

    청량리호분호가많지만 위치좋고
    잠실 좋은건 다 알죠?

    그정도수입이면 올해 입주단지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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