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10 총선에서 경남 창원 진해 선거구에 당선된 국민의힘 이종욱 국회의원.
당시 이 의원 선거 캠프 상황실장이던 배 모 씨가 작성한 선거 비용 사용 내역입니다.
여론조사 비용 600만 원부터 캠프 직원들 수고비, 유세를 도와준 연예인 사례비까지 17명에게 모두 4,970만 원이 지급됐다고 적혔습니다.
선관위에 신고되지 않았고, 배 씨 본인과 가족, 지인 계좌 등을 통한, 이른바 '돈세탁'을 거쳐 모두 현금으로 전달됐습니다.
https://v.daum.net/v/20250617213158536
국힘당은 악재가 겹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