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영화는 아니고 일본 영화이긴 한데
1949년작 만춘
1960년 가을 바람
1962년 꽁치의 맛
보면 시집가면 부모님이 혼자 될까봐
걱정되서 안 간다고 하고
특히 홀아버지 경우에는 더욱 더 그렇더라고요
물론 모든 가정이 그런건 아니지만
예전에는 이런집 은근히 많았죠?
우리나라 영화는 아니고 일본 영화이긴 한데
1949년작 만춘
1960년 가을 바람
1962년 꽁치의 맛
보면 시집가면 부모님이 혼자 될까봐
걱정되서 안 간다고 하고
특히 홀아버지 경우에는 더욱 더 그렇더라고요
물론 모든 가정이 그런건 아니지만
예전에는 이런집 은근히 많았죠?
근데 그럼 홀아버지 돌아가신후엔 그집과 재산이 딸몫이 되는거니까 아들며느리가 있으면 싫어하고 시집보내버리려 했을듯
그렇게 특수한 이야기를 하시면. 옛날이 아니라 요즘도 있겠죠
요즘이라고 뭐 없겠어요.
없을걸요.
못간 사람은 봤어도 부모님 걱정에 안간 사람은
보도듣도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