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한번 꽂히면 여기저기 들쑤시고
확인하고 다녀서 문제를 만드는 동료
(나쁜의도는 아님)
불안감을 못이겨서확인을 자주하려는 사람
못들은척하자니 무시하는것 같고
일일이 맞춰주려니 피로하고...
다들 성격적인 단점이있잖아요
어떻게들 조화롭게 지내시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료들의단점 어떻게 대처하세요
ㅇㅇ 조회수 : 1,491
작성일 : 2025-06-17 20:01:55
IP : 106.101.xxx.1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6.17 8:03 PM (122.38.xxx.150)나만 참는거 아니다.
를 가슴에 새겨야죠.
그들도 원글님을 참고 있을수 있죠.2. 피로하면
'25.6.17 8:16 PM (124.53.xxx.169)지금보다 덜 맞춰줘야죠.
숨넘어가는 소릴 해도 반응을 시쿤둥 하게 ..
어쩔수 없잖아요.3. 참을 인
'25.6.17 8:19 PM (14.50.xxx.208)참을 인을 10번만 세고 뒤집어 엎는다 생각하며 참아요.
......
그리고 9번째에는 숫자 세는 것을 까먹고 다시 1부터 세어요.4. ㅇㅇ
'25.6.17 8:33 PM (118.235.xxx.178) - 삭제된댓글다들 원글의 더한 단점 참아주거나
무던하게 참고 살고 있을 겁니다
남의 단점을 기억하고
반복해서 낙인찍고 스트레스받고
그건 엄청난 단점이죠
다 전해지거든요
동료들 단점 가지고
입까지 싸고 이간질하는 부류면 최악이고요
정 못 참겠는 단점이 있으면 멀리하면 돼요
척지지말고5. ㅇㅇ
'25.6.17 8:34 PM (118.235.xxx.202) - 삭제된댓글다들 원글의 더한 단점 참아주거나
무던하게 참고 살고 있을 겁니다
남의 단점을 기억하고
반복해서 낙인찍고 스트레스받고
그건 엄청난 단점이죠
다 전해지거든요
원글 마음
동료들 단점 전파하고
이간질하는 부류면 최악이고요
정 못 참겠는 단점이 있으면 멀리하면 돼요
척지지말고6. 맥주 한 잔
'25.6.17 8:39 PM (121.134.xxx.123)맥주 한 잔 마셔서인지
원글님 글도 댓글들도 다 뭔가 인간에 대한 애잔한 마음이 느껴져서 갑자기 울컥하네요
특히 참을 인 10번 세고 뒤집어야지 해놓고
9번째부터 다시 (까먹고) 1로 센다 님 글 보고
마음에 새깁니다ㅠㅠ
정말 나이들수록 보니까 제 단점도 만만치 않더군요ㅠ7. 서서히
'25.6.17 8:54 PM (180.228.xxx.184)거리 둡니다.
확인하자거나 뭐 해달라거나 암튼 나 피곤하게 하면
지금은 곤란해요. 라고 하면서 쓱 밀어내기하죠8. ..
'25.6.17 9:10 PM (58.121.xxx.121)적당히 거리두세요
9. ...
'25.6.18 9:15 AM (1.241.xxx.220)완벽한 사람은 아무도 없더라구요.
제 기준을 낮춰야하고...
"나나 잘하자"를 되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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