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갈 작은 전원주택 정원에 화초심을때도 꽃시장가서

oo 조회수 : 1,522
작성일 : 2025-06-14 07:41:13

흙과 영양제등 사와서 심어야할까요?

양재 꽃시장가서 말하면 사장님들이 알아서 주시겠죠.

요즘 사각박스에 흙가득담고 상추등허브종류심은분들도 많은데 꽃시장가서 박스사고 흙사고하면 그렇게 만들어주실까요?

너무나 작은정원이지만 예쁜꽃들 허브등 키우고싶은데 일단 도서관가서 책몇권보면서 공부도 해야겠어요.

 

IP : 218.153.xxx.7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4 8:12 AM (111.171.xxx.196)

    마당에 꽃모종 심을때도 분갈이 흙
    구덩이 약간 넓고 깊게 파서 넣고 화초모종
    위에 심어요
    더 잘자라는거 같아요

  • 2. kk 11
    '25.6.14 8:36 AM (114.204.xxx.203)

    온라인으로 사요

  • 3. ..
    '25.6.14 9:07 A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장마, 한여름 지나고 심으세요.
    유튜브도 보고
    남의집 정원도 보면서 내 취향 파악도 하시구요.
    전 주택살면 예쁜 장미 심어보고 싶어요.
    고급스럽고 탐스런 장미로

  • 4. 저라면
    '25.6.14 9:15 AM (175.223.xxx.183)

    흙이 없는 마당인가요?
    흙이 있다면 화원이나 기타 등등 거름이나 거름 섞인 흙이 있어요 그거 사다 기존 흙이랑 섞어주고요.
    식재료 모종은 저라면 땅이 어떤지 몰라서 ,,, 교외라면 그냥 땅에다 심고 도심이라면 박스에다가 심고요.
    거름 꼭 주세요 땅이 바뀌어요

  • 5. 부러워요
    '25.6.14 9:25 AM (220.122.xxx.137)

    정원 가꾸기는 내 취향대로...
    한곁엔 가지 케일 대파 요런 먹거리도 심으시면 좋겠어요.

  • 6. ..
    '25.6.14 9:34 AM (211.208.xxx.199)

    꽃시장가서 박스사고 흙사고 해도 그렇게 만들어 달라려면
    돈주고 사람 써야하니 시행착오가 있어도직접 해보세요.
    잘 하실겁니다.

  • 7. ㅇㅇㅇ
    '25.6.14 9:36 AM (120.142.xxx.17)

    저도 촌집이 있는데 양평이라 양평 기준 2월 말쯤에 계분을 쭉 텃밭 할 곳에 뿌리고 기존 나무밑에도 뿌려둬요. 2주쯤 발효과정 필요. 양평은 추운 곳이라 빨리하면 냉해 입어요. 3월도 빠름요. 3월 말 4월 지나면서 심을 나무 있으면 심고, 꽃씨도 뿌리고 구근식물도 심고...
    오이 노각 호박 등은 물을 자주 줘야. 가능 폴대기둥 세우고 그리드도 만들고.. 잘 올라가게 해주고 ㅡ아니면 땅에서 뻗어나가지 못하면 잎이 썩어 죽어요. 전 세컨하우스라 자동관수 설치해서 주고 있어요.

  • 8. oo
    '25.6.14 10:09 AM (218.153.xxx.74)

    정원의 고수분들이 82유니버스에 있을줄알았어요.
    거름섞인흙도 따로있나봐요.
    내머리속에 멀써 파 케일 장미가 쑥쑥 더하고있어요
    도움주신 귀한정보대로 한번해볼께요
    감사해요

  • 9. 놀며놀며
    '25.6.14 10:46 AM (210.179.xxx.124)

    장미를 키우는 이유-병도 해매 걸리지만 5월부터 10월까지 쉴새없이 피어요.
    허브-작은 모종으로 심으면 해충없이 잘커요. 땅의 기운이란게 뭔지 알려줌. 여긴 제주라 로즈마리 라벤다(배수주의) 타임 바질....
    채소-먹을 만큼만 심자 너무 잘되면 달리는 토마토가 '빨리 나를 먹어라~~' 라며 옥죄어 옵니다.
    근데 상추같은건 마트에서 쌀때 제것도 잘되므로 가성비가... 내가 삼천원어치 먹으려 그렇게 매일 물을 줫나 싶은게... 그래서 비싼 걸루 심어요. 이탈리안 파슬리, 고수, 바질 등등.

  • 10. 며칠만 참고
    '25.6.14 11:04 AM (59.7.xxx.113)

    유튜브랑 책도 보면서 계획 세워서 시작하세요. 사라는대로 다 사면 나중에 쓰레기 되고 다시 사야합니다.
    내가 계획하는 밭의 모습 생각하고 먹고 싶은 채소 생각해서 시작하셔요.

  • 11. 저도
    '25.6.14 11:24 AM (222.106.xxx.65)

    유튜브와 도서 그리고 실전으로 독학 했습니다.
    원예는 비싼 품종이 좋고 저렴 품종이 나쁜건 아니더라고요.
    근데 생존이 어려운게 주로 비싸고
    원예도 유행이 있더라고요.
    아무튼 키우다보면 터득을 해요.
    장미기 오랫동안 피고 지고
    꽃도 우아해서 15년 이상 마당 가꾸기 하다보니
    장미를 좋아하게 되네요.
    내곡동쪽에 (대림원예 )제가 들락거린 농원중에는 추천 할만 하네요. 구경 갈 만 해요.

  • 12. ㅇㅇ
    '25.6.14 2:50 PM (112.166.xxx.103)

    전원 주택이면 걸음을 큰 큰거 한포 사서 흑이랑 마구 섞어 주세요. 그게 흑을 건강하게 하고 흙에 영양분을 주는 겁니다. 그런 다음에 꽃이든 뭐든 신으시면 돼요.
    화원에서 비싸게 흙 사실 필요 없습니다. 전원 주택에 맞지도 않고요. 그런 후은 분갈이 할 때나 유용한 흙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396 서울시 직원들, 국제 협력 예산 빼돌려 해외여행 5 골고루시장이.. 2025/06/18 1,398
1726395 서울사시는 분 들께 여쭈어봅니다 3 .. 2025/06/18 715
1726394 자궁근종이면 수술이답일까요 5 근종 2025/06/18 1,503
1726393 단톡방은 어떻게 들어가나요? 12 2025/06/18 1,165
1726392 아들 자랑 묻어갑니다. 6 ㅇㅇ 2025/06/18 1,902
1726391 커피믹스 저렴하게 어디서 구입하세요? 7 믹스 2025/06/18 1,679
1726390 윤건희보고 배려는 지능이란걸 더욱 1 ㄱㄴㄷ 2025/06/18 808
1726389 한 여름에도 더위를 모르시는분? 10 라라 2025/06/18 1,038
1726388 빡친 정치 쳐돌이 김민석 상황 칼정리 해드림 9 링크 2025/06/18 1,427
1726387 말이 잘 통하지 않는 사람 특징 10 음.. 2025/06/18 2,487
1726386 아주 소소하지만 아들 자랑 하나 해도 될까요? 13 이게 왜 기.. 2025/06/18 2,378
1726385 우리대통령, 외교무대에 설 일들이 많아졌어요 4 예정된것 2025/06/18 1,041
1726384 일본극우--->뉴라이트--->리박스쿨 5 ㅇㅇ 2025/06/18 484
1726383 매실에 설탕을 적게 넣고 싶어요 ~ 26 2025/06/18 1,638
1726382 팔자주름 쥬베룩 괜찮아요? 4 ... 2025/06/18 1,378
1726381 두 노동자 출신 대통령의 만남 8 민주주의수호.. 2025/06/18 1,213
1726380 멍청한 쥴리 이제 니 수작이 안 통한다..... 15 ******.. 2025/06/18 2,418
1726379 “李대통령, G7서 정상외교 데뷔 긍정적“ 24 국제왕따만 .. 2025/06/18 1,841
1726378 고3인데 오른쪽배 가스가 늘차있다고. 5 .... 2025/06/18 783
1726377 브라질 룰라 대통령과의 만남 감동적이네요 5 ㅇㅇ 2025/06/18 1,068
1726376 경호처, 윤석열 '관저 뇌물의혹 유령건물' 자료 비공개 기록물 .. 8 와아저것들 2025/06/18 1,666
1726375 리반꿀ㅋㅋ 신명이 60만이 넘었네요??? 7 ... 2025/06/18 863
1726374 남편이 종종 생각이 끊어지는 증상이 4 cv 2025/06/18 1,363
1726373 아침식사가 참 애매하네요 9 아이들 식사.. 2025/06/18 1,880
1726372 남편의 폭언 9 두두 2025/06/18 3,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