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비슷하다고 봤는데
오늘 미묘하게 활기가 돌아서 일 많이 했거든요
기분도 좀 낫구요
어제 운동도 며칠만에 하고 소고기도 먹었는데
소라 좀 다른가 싶어서요
전 비슷하다고 봤는데
오늘 미묘하게 활기가 돌아서 일 많이 했거든요
기분도 좀 낫구요
어제 운동도 며칠만에 하고 소고기도 먹었는데
소라 좀 다른가 싶어서요
네. 체력적으로 힘들때 소고기가 땡겨서 먹고나면 괜찮아져요.
비타민, 홍삼은 장복을 안해서인지 효과를 못느꼈구요.
따라 다르지않을까요
소 닭은 따뜻한 기운
돼지는 찬기운
젊었을적엔 차이 못느꼈다가
나이드니 돼지만 먹으면 설사하더라구요
전 근데 소는 또 안 좋아하니..ㅜ
저는 소 기름이 싫은데
구이집은 안심이어도 기름이 많고
사태 수육은 파는 가게가 별로 없더라고요
돼지는 그래도 소기름보단 혈관 건강에 덜 해롭잖아요
저요
소고기 꼭 먹어줘야 걸어다녀요
돼지고기는 아무리 먹어도 힘이 안나요
진짜 가끔 고기가 꼭필요한 순간이 있는 거 같아요.
힘없이 비실비실하고 피로하다가 고기먹고 갑자기 기운 번쩍 날때가 있어요. 특히 노동/운동/이동량 유독 많은 때. 평소에 고깃집 거의 가지도 않는데 불판에 올린 소고기 핏기 사라지기 무섭게 계속 집어먹은 적 있어요
꼬리곰탕이랑 삼계탕은 몸 안좋을 때 효과보더라고요.
소고기의 마법 이야기들 종종 하시는데 저는 한 번도 경험한 적이 없어요
평소 너무 영양 과다일까요
마법인 음식이 하나도 없어요 잠은 효과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