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손 닿는거 조차 거부해요.
가장 사랑해야할 대상에 거부당하는 심정..
너무 슬퍼요. 제가 문제일까요 ?
잠자리를 요구한것도 아니고 그냥 남편은 제 손길 스치는 것 까지 싫은티를 팍팍 내어요.
나름 외모도 몸매도 나쁘지 않은데 집안에서만 이런취급
당하니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요..
제가 손 닿는거 조차 거부해요.
가장 사랑해야할 대상에 거부당하는 심정..
너무 슬퍼요. 제가 문제일까요 ?
잠자리를 요구한것도 아니고 그냥 남편은 제 손길 스치는 것 까지 싫은티를 팍팍 내어요.
나름 외모도 몸매도 나쁘지 않은데 집안에서만 이런취급
당하니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요..
남자가 그러기 쉽지 않은데 이상하네요
이혼을 요구 하나요?
바람 의심
남편 저러다 나중에 후회 한다..
그런쪽으로는 여자들이
더 많을껄요
그리고 이혼가는거구요.
요즘 세상에 그런 취급당하며 돈도 벌고 가사도 할 이유가 있나요
왜 그러죠? 이성 동성문제를 떠나서도 스킨쉽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친구나 가족간에
그거 사랑이 없고 정 떨어져서 그래요. 제 남편이 오다가다
슬쩍 터치하는데 그렇게 싫을 수가 없어요. 표정에서 싫은티를
많이 냈더니 좀 덜하긴 해요. 오랜 세월 저에게 말로 행동으로
너무 많은 상처를 줘서 이혼하고 싶지만 잃을게 너무 많아
결혼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정말 사랑이라고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