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아는분) 기신이나 관일주에 끌리는 분 있으신가요?

.. 조회수 : 699
작성일 : 2025-06-12 21:37:32

혹시 저처럼 기신인 일주나 관 일주에게 끌리는 분 계신가요?

 

제가 여자 가을 무진일주인데, 일간이 약해서 그런지 

대운이나 세운에서 목운(관운)왔을때 고통스러웠습니다.

사람을 만나도 목일간들과는 잘 맞지 않았고요.

관만나면 저는 에너지 소진과 우울증이 심해집니다.

 

그런데 가수나 배우들 중에 제 눈에 확 끌리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갑목, 을목 일간들이더라고요. 

 

오마이갓 나 진짜 사람 보는 눈 없구나.. !  하고 흠찔 놀랍니다. 

 

그래서 평소 확 끌리는 사람들 조심하고 함부로 다가가지 않습니다.

 

목들이 원래 매력적이라 끌리는건지, 아니면 제가 눈이 삐꾸인건지 ㅠ 왜 자꾸 저한테 관인 사람들을 제가 좋아하는건지 궁금해집니다..

 

목일간들이 미녀들이 많긴한데

그런것과 별개로 빼어난 미녀가 아닌데도

이사람 매력적이다하고 제가 끌려서 알아보면 목들이더라고요.ㅠㅠ

 

IP : 114.199.xxx.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2 9:40 PM (114.199.xxx.79)

    개인적으로 저는 병화를 봐야 하는데 병화인 사람은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인연이 잘 안 나타나요..대신 정화, 계수, 경금은 거의 컬렉터 수준으로 들러붙습니다.

  • 2.
    '25.6.12 9:51 PM (118.235.xxx.189)

    굳이 일주별 궁합으로 보면
    저는 병화, 계수, 하나 또 있었는데 까먹
    이 일주에 저도 모르게 끌리는걸
    신들린 연애 보며 알았어요.,

    남편 계수..

    절친 무인일주인데
    서로 삶 살기 바쁘고
    그 친구는 저 뿐 아니라
    관계중심헝이라 모든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여튼
    서로 적당 선에서 존중하는거지
    그 친구가 저한테 에너지 소진 당하지는 않아요.

    근데, 꼭 그렇게
    인간관계까지 남의 일주 따지며
    에너지 뺏기네 마네 왜 그렇게 지내세요?
    무진일주 답게 사시지

    그리고 일주론에 매몰되지 마세요
    사주 팔자란게 여러 부분을 살펴 종합적 추론을 해야지
    코끼리 다리만 보고 엉엉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 3.
    '25.6.12 10:34 PM (118.235.xxx.191)

    근데
    원래 양간 끼리는 서로 영역이 강하기 때문에
    거리를 알아서 두지 않나요?
    절친이랑 그렇게 오랜 기간 지내왔어요
    모든 학교를 함께 나왔는데
    정작 친해진건 대학 졸업 하고도 몇 년 더 지나서고

    제 절친은
    절 상담사로 몹시 만족해해요
    고민 있을 때, 제가 정확히 판단하고
    시의 적절한 조언해주거든요?

    각자 고민 스스로 해결하지만
    멘탈 무너지면 꼭 저를 찾아요.
    저는 멘탈 갑이라
    그 친구에게 딱히 고민 상담 없고요

    그리고
    미녀는 신금 일간입니다.
    연예인은 병화 일간이 많고요

  • 4.
    '25.6.12 10:46 PM (211.215.xxx.144)

    연예인들 생년월일이 맞다고 생각하지마세요

  • 5.
    '25.6.13 12:09 AM (128.134.xxx.123)

    연예인이니 마음 쓰지 마세요
    전 실생활에서는 제 기신일간 및 기신오행 많은 사람 귀신같이 피해다니는데요
    연예인들은 기신일간이나 기신오행 많은 사람 매력있다고 느껴요
    어차피 연예인이라 만나지도 못하는데요 뭐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607 강선우 배우자 ‘은마아파트’ 상속 받고 3년간 무주택 공제 혜택.. 33 절대적신앙 2025/07/12 7,727
1734606 명시니가 이런식으로 꼬시니까 좋다고 넘어간거겠죠 4 ㅇㅇㅇ 2025/07/12 3,257
1734605 천인공노할 문화일보 기레기 수준 8 o o 2025/07/12 2,121
1734604 소주전쟁 꼭 보세요 7 .. 2025/07/12 3,722
1734603 리박스쿨 손효숙 발언 못 보신 분들 2 .. 2025/07/12 1,208
1734602 내가 나를 들볶고 있네요 7 ... 2025/07/12 2,504
1734601 여름의 맛 2 ........ 2025/07/12 1,193
1734600 대형 프랜 커피숍에 음료 안 시키고 앉아 있어도 되나요? 17 ........ 2025/07/12 4,949
1734599 제가 갱년기 증상이 없는 이유가... 43 50중반 2025/07/12 21,773
1734598 박정훈대령의 무죄 확정에 감사하며 군인권센터에 후원.. 8 후원해요 2025/07/12 2,000
1734597 환경 때문에 에어컨 신경 쓰는 것 보다 옷 하나 덜 사는 것을 .. 13 음.. 2025/07/12 2,810
1734596 오래 안사람 진면목을 뒤늦게 5 ㅁㄵㅎㅈ 2025/07/12 3,379
1734595 군대간아들이 꿈에 보였다고 7 123 2025/07/12 2,220
1734594 공부 유전자는 X 염색체에... 25 공부 2025/07/12 5,575
1734593 남미새라는 말이... 4 ㅇㅇ 2025/07/12 3,418
1734592 나솔 재밌는 기수 추천해주세요 5 2025/07/12 1,514
1734591 평지 걷기는 엉덩이근육이랑 상관없나요? 2 A 2025/07/12 2,718
1734590 참외가 쓴맛 3 2025/07/12 898
1734589 군대에 아이보내 사고로 죽었는데 대통이 격노.. 11 ..... 2025/07/12 7,088
1734588 스위스 돌로미티 후기 12 2025/07/12 4,181
1734587 학벌이 다는 아니지만 일하는 걸 보면 34 ... 2025/07/12 6,835
1734586 김밥하려고 냉동시금치 꺼냈어요. 16 .. 2025/07/12 3,252
1734585 일때문인지 전세 둘에 은마는 1/3지분인데 지켜봐야죠 9 ... 2025/07/12 1,777
1734584 틈만나면의 최지우. 14 2025/07/12 7,419
1734583 에어컨이 문제가 있어서 고객센터 기사와 통화했었는데 .. 22 mmm 2025/07/12 3,928